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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서울시 지하철역에는 거의 모든역에 스크린도어가 설치 되어 있습니다
스크린도어가 있는 곳은 이렇게 큰 광고들이 있죠. 스크린도어의 대가이겠죠
서울시 홍보 광고입니다. 서울시 새로운 명소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가든파이브가 보이네요.
가든파이브는 대표적인 졸속행정으로 지탄을 받고 있는데 저곳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가든파이브 것 모습만 보면 자랑스러울만 합니다. 1조3천억이란 서울시의 세금이 투자된곳이니까요.
그러나 가든파이브는 유령도시라고 할 만큼 썰렁하고 입점율이 낮아 4차례의 개장 연기를 한 곳 입니다.
손담비와 현빈이 광고를 했지만 정작 영업하는 곳은 별로 없고 CGV만이 제 역활을 하고 있습니다
라는 글에서 비판을 했었습니다.
이제 최근의 가든파이브와 가든 툴스 모습입니다.
얼마전 뉴스를 보니 뉴코아 아울렛과 이마트와 계약을 맺어 겨우겨우 이번달에 그랜드 오픈을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가든파이브의 설립취지와는 달라진 모습입니다.
대기업 아울렛 매장과 이마트에게 줄려고 가든파이브 만들었나요?
놀리는 것보다야 낫겠지만 서울시의 대표적인 졸속행정의 표상인데 이곳을 광고하다니 낯 부끄럽지도 않은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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