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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3원색은 빨강, 녹색,파랑입니다. 이 3가지 색을 합치면 하얀빛이 되죠. TV를 닦다가 우연히 보게된 무지개빛을 들여다 보니
물기에 커진 TV입자들이 보이더군요. TV를 가까이서 보면 빨강,녹색,파란색의 소자가 보입니다
TV가 브라운관이건 LCD이건 이 원칙은 변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런데 일본 샤프가 이 원칙을 깨고 4원색을 넣은 3D LCD 디스플레이를 개발했습니다.
이 4원색 기술은 3원색인 빨,녹,파에 노란색이 더 들어갔습니다.
4원색은 3원색보다 1.8배 밝으며 크로스톡(Crosstalk)이 적기 때문에 3D TV에 최적이라고 합니다.
크로스톡은 화면 번짐같이 다른 픽셀에 영향을 주는 현상입니다.
얼마나 다를까요? 한국의 WIS(월드 아이티 쇼)에서 만나 보고 싶습니다.
출처 http://www.sharp.co.jp/corporate/news/100412-a.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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