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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권력이다

조금 황당한 역발상. 감기나 독감에 걸리게 하는 마스크 본문

물건너온 소식/해외화제

조금 황당한 역발상. 감기나 독감에 걸리게 하는 마스크

썬도그 2009.12.02 13:07
역발상은 많은 창조의 모티브가 됩니다. 
그러나 조금은 황당한 역발상을 내놓은 디자이너가 있습니다.

요즘 마스크들 참 많이 쓰고 다니십니다. 다 신종플루가 만든 풍경이죠.
마스크는 남의 분비물을 막아주고 기침을 통해 나가는 수많은 분비물을  막아줍니다.

그런데 이 마스크가 신종플루를 막아주는게 아닌  감기나 독감를 일부러 걸리게 하는 마스크가 있습니다
INFLU 라는 이 역발상의 마스크는  IN + FLU (인플루엔자)의 합성어로 인플루엔자를 안으로 들어마시게 하는 마스크입니다. 



마스크 가운데에는 작은 팬이 있어서 공기를 안으로 끌어 들이게 할 수 있습니다. 아이디어는 간단하네요. 들이마신 공기는 아래로 배출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왜 이런 욕먹을 제품을 만들었냐구요.   이야기를 들으면 그렇게 까지 욕할 것은 아닙니다.

이 제품이 나온 이유는  우리가  약에 의존해서  감기나 바이러스를 치료하는데  이것보다는  면역성을 평소에 키워서  면역력을 높여 놓으면  감기나 인플루엔자에 몸이 강해집니다.  우리 몸은 수많은  바이러스와 맞서 싸워 이겨왔습니다. 이 정보를 우리는 우리의 유전자뱅크에 차곡차곡 쌓아 놓고 있죠.  이렇게 면역력을 길러 놓으면 쉽게  약이나 주사를 사용하지 않고서도 이길 수 있습니다.



이 제품은 컨셉제품으로  스웨덴의 Erik Si din.konstfack씨와  실내건축및 가구디자인을 전공한 스위스 대학원생 Michel Bussien가 함께 만들었습니다.   일부러 감기에 걸려 자연스러운 방법으로 인플루엔자 항체를 만들어 면역력을 높이자라는 컨셉입니다. 
 

하지만 65세 이상 노인분들과 어린이와 임산부는 착용을 하지 말라고 하네요
좋은 발상이네요. 사실  면역력이 좋은 사람은 신종플루에 걸리지 않죠. 세상엔 별 생각을 아니 역발상을 하는 사람들이 참 많네요.
재미있는 마스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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