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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에는 지구상 어디에도 없는 것들이 참 많습니다.  세계 최고층의 버즈두바이와 수많은 마천루및  사만한가운데 만들어진 거대한 실내스키장 그리고 가장 많은 사람들이 놀라워 하는 인공섬 팜 아일랜드와 세계지도를 형상화한  인공섬이 있는 나라 입니다.

이 어마어마한 규모의 개발이 가능했던것은  오일달러의 막대한 투입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두바이가 민주주의 국가가 아닌 왕권국가이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구요.   박정희 전 대통령 처럼  권력자가  밀어부치기 식으로 개발 했기에 가능 했습니다.

그러나 세계금융위기및  원유값 하락으로 이 두바이월드에 금이 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아침 뉴스에
인공섬 팜 아일랜드 개발업체 나킬을 자회사로 거느리고 있는 두바이월드가 채권자들에게 채무상환 유예를 요청했다는 기사가 보이네요.

무리한 개발이 불러일으킨  문제죠. 두바이는 개발당시부터 많은 문제제기가 있었습니다.  거주민들의 양극화
무리한 확장임에도  반대하는 의견을 들을수 없는 왕권국가의 문제점이 드디어 붉어졌습니다.  아직 모라토리엄 선언단계이고 
부분적은 모습이지만 저는 저 문제가 두바이 전체의 문제라고 생각이 듭니다

아시아의 두바이를 외친 곳이 바로 인천송도입니다.
송도도 두바이와 비슷한 문제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송도는 국제도시를 외치면서  해외바이어와 국제적인 회의및 국제학교등을 만들어서 전세계인이 머무를수 있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외치면서   송도신도시를 뻘을 매워서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동북아무역센터는  공사중단 위기에 빠지기도 했습니다. 투자하기로 했던 모건스탠리가 발을 빼 버린것이죠. 결국 오피스텔같은 수익성 좋은 설계변경을 한후 겨우겨우 공사비 마련해서 다시 공사를 재개했습니다. 
대규모 외국인거주단지및 국제도시로 만들겠다던  송도는  지금 진로수정을 해서 수익성이 높은 오피스텔과 주상복합단지및 아파트만 가득가득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국제도시라는 이름표가 무색할 정도죠. 나중에는 그냥 송도국제 신도시대신에 송도아파트단지가 될 수도 있습니다. 



더 큰 문제는 한국에  이런  무 계획적으로 비출수 있는  신도시들이  전국에서  우후죽순으로 만들어 지고 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 발목을 잡는 세종시도  행정복합도시에서  지금은 기업체 끌어들이고  대학교 세우는 이상한 모습으로 변질되어 가고 있죠

또한 서울 여기저기서 세계 TOP10에  올라갈 만큼 거대한 빌딩을 너도나도  만들겠다고 하고 있습니다.
크기에 집착하는 모습은 천박스러워 보이기 까지 합니다.  서울에 전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이 만들어진다고 서울이라는 도시의 품격이 올라가는 것은 아닙니다.  하나를 하더라도  계획성있게 그리고  계획을 세울때도 타당한지부터 정확하게 따져봐야 할것 입니다. 
썬도그
하단 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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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enzineer.tistory.com BlogIcon enZineeR 2009.11.26 09: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송도는 너무 하더군요,, 개발하는 곳마다 전부 아파트 단지,,

    이를 관광도시로 만든다면,,

    여행온 사람들에게 한번씩 꼭 들르는 도시로 거듭날 수 있을텐데,,, 아쉽네요

    지금 대전도 그렇습니다. 여기저기 아파트만 지어서

    문화도 없는 삭막한 도시로 변모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무분별한 개발,

    자기들 이익과 실속만 차리는 사람이 줄었으면 좋겠네요..

  2. Favicon of http://bluesinos.egloos.com BlogIcon 소사마빈라덴 2009.11.26 19: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송도 신도시에 살고 있습니다.
    가까운 곳에 파라마운트 테마파크가 조성된다고 하더라구요, 약 9000억원 들여서.
    아파트는 계속 짓고 주변지역과 집값 차이는 점점 벌어지고 위화감 조성되고.
    부모님은 집값 오른다고 좋아하시지만 이게 좋아할 일인가요, 참 씁쓸합니다.

  3. 靑海 2009.11.27 16: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두바이는 원유 고갈이후를 관광산업으로 나라의 미래를 보장받겠다고 시작한일이고

    송도는 제조업의 쇠락(중국및 동남아로 굴뚝공장이전)으로 제조업을 키우는 R&D사업을 해보겠다고 벌인사업이기에

    두바이와 송도국제도시는 개념이 많이틀린데

    한가지 건설경기가 주도한다는것이 불안하나 건설이 완성된이후에는

    관광산업의 두바이와 연구개발산업단지인 송도는 차이가 많을듯합니다.

    • Favicon of https://photohistory.tistory.com BlogIcon 썬도그 2009.11.27 18: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취지야 누가 뭐라고 하겠습니까. 문제는 너무 급하게 뭘 만들어 낼려니 자금이 딸리고 유동성문제가 커지면 한꺼번에 무너지니 문제죠. 송도도 자금문제와 유동성위기가 있었고 지금도 그런 문제가 잠재된 문제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또한 국제도시답지 않게 아파트단지만 즐비하게 된다면 그냥 특색없는 신도시가 될 뿐이구요. 그렇게 된다면 지금은 모르겠지만 자산붕괴가 시작되는 시점에서는 큰 문제가 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