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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세상에대한 단소리

나사의 차세대 로켓 아레스 I-X

by 썬도그 2009. 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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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왕복선을 대체할 나사의 차세대 오리언 우주선
라는 글에서  나사의 차세대 우주선을 소개했었습니다. 사실 인류의 로켓기술은  50년대나 지금이나 크게 변화된것이 없습니다.
가장 큰 진보는  우주왕복선 개념이었죠.  우주시대를 맞이 하긴 헀지만 아직까지 화석연료로  지구를 겨우겨우 탈출하고 있습니다.
이런 우주선으로  먼 거리의 우주여행을 할 수 없죠.

양자로켓을 만들고 있는데 어디까지  진행되었는지는 모르겠네요.


나사에서 이전 로켓보다 진일보한  새로운 로켓을  개발했습니다. 바로 아레스 I-X가 바로 새로운 로켓인데요.
이 로켓에는 오리온이라는  유인우주선을 싣고 하늘을 날을 계획입니다.











이 아레스 로켓이 조립되어 2009년 10월 말 첫 테스트 비행을 할 예정입니다.
아직까지 우주인을 태우고 테스트할 계획은 없지만 우주인을 태우고 성공하면  나사의 2020년까지 화성에 사람을 보낸다는  계획은 착착 진행 될것 입니다.






나사의 이런 원대한 계획을 보면서 우리나라의 나로호 로켓실패는  아쉽기만 합니다.
결론이 나와봐야 알겠지만 러시아의 테스트로켓은 성공이고  한국의 위성은 실패로 끝나서  절반의 성공이 아닌 완벽한 실패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뭐 실패를 통해서  경험을 쌓는다고 하긴 하지만 안타까운것은 어쩔수가 없네요


나사의 아레스 I-X로켓이  케네디 우주센터에  조립을 20일날 마치고 발사일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3억5천만달러가 들어간 이 아레스 로켓은 크기가 99미터입니다.   27일 발사 예정인데  꼭 성공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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