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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르네상스가  거의 다 완성되어 가네요. 작년부터 수많은 포크레인들이 즐비했던 한강 , 자전거를 타고 지나가다 보면  한강변 콘크리트 호안을 걷어내고   자연형 호안과   한강 수변무대를 만드는 작업을 하는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무한도전과 달콤한 걸에서 볼수 있었던  반포 한강수변무대는  이제는 하나의 휴식처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그리고  그 수변무대는 여의도지구까지 밀려왔습니다.   한강 르네상스 여의도지구가 며칠전에 개장을 했고 그곳에 찾아가 봤습니다.

한강 여의도지구의 핵심은 이  수변무대와 수상공연장입니다. 

선선한 날씨에  둥근 돔형태의  수상무대가  펼쳐졌습니다. 어제는  일본 애니 피아노의 숲을 빔프로젝트로 상영하더군요. 
스크린은  크지 않았지만  관객석에서 보기에 충분했습니다. 사람들은 많지는 않았지만  관심있게 볼려는 사람은 맨 앞에 가서 보기도 하더군요. 저도 한참 지켜봤는데  영화의 음악이 웅장함 그대로였습니다. 공연장이라서 그런지 음향시설이 아주 잘되어 있었고 소리가 쩌렁쩌렁 했습니다. 







계단식 스탠드에서 많은 시민들이  삼삼 오오 모여서  다과를 즐기면서  영화 감상을 합니다. 






저 멀리 남산이 보이네요.  요즘 한강 풍경 참 많이 아름다워졌죠. 거기에 날까지 선선하니  사람들이 데이트하러 많이들 나옵니다.



영화 피아노의 숲은 좀 보다 말았지만 기회가 있을때 천천히 보고 싶은 애니입니다.  특히 아이들과 보면 좋을듯 하네요.





한강에 가면  간이 매점들이 있습니다. 영화 괴물에서 나온  송강호 식구들이 사는 그런 작은 매점이 아닌 2층짜리 매점으로 바뀌었습니다.
1층에는 기존 편의점식 매점과 2층에는 카페테리아를 조성해서  한강을 조망하면서 커피와 음료를 마시게 해 놓았더군요.  


한강의 조망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모습입니다. 그러나 여름철 집중호우때 저 2층짜리 건물을 어떻게  물위로 올릴지는 궁금하네요. 좀 들쳐서 보니  크레인으로 쉽게 들어 올리게 되어 있는것 같은데  급작스런 호우때는 어떻게 잘 대처할지 의문이 들긴 합니다.  서울시가 알아서 잘 하겠지만요.






거기에 이런 야외 분수글 설치해 놓았습니다. 보기는 정말 좋고 사랑의 밀어를 속삭일만한 곳이지만  특색없는 분수들만 만들어 놓으것 같아 아쉬움도 있습니다.  솔직히 한국은 분수공화국이라고 해서  무슨 공간만 생기고 사람 모일만한 곳에 가면 비슷비슷한 분수들이 즐비하잖아요.  상상력을 더 확장했으면 합니다.  한국의 비슷비슷한 지역축제로 공멸했듯이  공공시설물들도 비슷비슷한 시설물로 도시의 이미지를 획일적으로 만드는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수상무대는  정말 획기적이고 너무 좋더군요.
어제는 애니상영이 있었고  방금 전화해서 물어보니 오늘은  가수들의 공연이 있다고 합니다.
매주 주말에는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고 하니  주말 데이트를 이제는 한강으로 가보시도 좋을듯 합니다.  거기에 평일에는 인디밴드들의 공연도 허용해주었으면 하네요.   하드웨어는 잘 만들어 놓았는데 거기에 담는 소프트웨어가 없다면  허우대만 멀쩡한  수변무대가 될것 입니다.   많은 뮤지션에게 개방된 공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썬도그
하단 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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