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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도박을 거의 못하고 안합니다. 고스톱조차도 잘 하지 않습니다. 다만 아이팟터치로 하는 고스톱은 귀가길에 무료할때 하죠. 그러나 돈을 걸고 하는 고스톱은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런 이유로 경마장과 경륜장을 한번도 안가봤습니다.
예전에 다니던 회사 빌딩 5층인가에 토요일마다 사람들이 북적이더군요. 뭔가해서 들여다 봤더니 TV경마장이더군요.
그런 안좋은 이미지가 더해지면서 더더욱 경마장에 안가게 되더군요.
친구가 경마장이 꼭 그렇게 부정적인 이미지만 있는게 아니다라면서 하루에 1만원정도 예상하고 가볍게 하고 오면 그것만큼 값싸게 즐길수 있는 것도 없다고 하더군요. 친구는 몇번 경마장을 데이트 코스 삼아서 가볍게 즐겼고 그 이미지로 인해 저도 경마장에 대한 이미지를 좀 바뀌게 되었습니다.
맞어. 뭐든 사람행동하기 나름이지, 물을 뱀이 먹으면 독이되지만 소가 먹으면 우유가 되듯이 라는 생각을 가지고 올해초에 경륜장에 구경을 갔습니다. 집에서 가까워 자전거를 타고 가봤는데 생각보다 깔끔하고 놀기 좋더군요. 뭐 한경기도 하지 않고 구경만 하고 왔습니다.
지난주 일요일 친구가족과 함께 경마장으로 놀러갔었습니다.
경마장에 공원이 있어서 놀기 좋다고 하더군요.
경마장에 공원이 있어?
응. 그 경마장 트랙이 굉장히 커, 그 트랙 안쪽에 공원이 있고 거기 안에서 인라인, 자전거, 물놀이 보트, 승마체험장등이 모두 무료라고 하더군요.
그 경마공원 탐방기입니다
7월 25일 토요일 20시에서 22시까지 각설탕, 8월 8일에는 드리머, 8월 15일에는 스피릿을 야외공원에서 상영합니다.
그러고 보니 말은 우리 인류 역사에 가장 많이 등장하고 역사를 바꾸게 했던 동물인데 말이 주인공인 영화는 그렇게 많지 않네요. 영화 각설탕 보고 말이 각설탕 좋아하는지 첨 알았습니다. 저는 당연히 말은 말밥인 당근만 먹는줄 알았는데요.
입장료를 끊고 들어갔습니다. 입장료는 8백원입니다
경마공원은 경마장건물 오른쪽으로 가면 가족공원이 있는데 그곳을 지나가면 아래로 내려가는 길이 나옵니다. 굴을 지나가면 경마공원입니다.
에서 확인해보니 100cm이상 6세에서 13세까지 어린이들에게 선착순으로 체험할수 있다고 하네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30분까지만 운영합니다.
바로 옆에 경마권 접수하는 창구도 있더군요. 가족들과 올때는 경마공원안에서 경마를 하는게 좋습니다.
다만 여긴 야외라서 에어콘이 없긴하죠. 경마장 건물에는 빵빵하게 에어콘이 나오지만
몇장 해볼까 하다가 그냥 구경만 했습니다. 늦게 배운 도둑이 날 새는줄 모른다고 흠..
자전거와 방석, 인라인까지도 무료로 대여해주고 있습니다. 마사회가 돈을 많이 번다고 하던데 무료로 해줄수 있는 크기가 다른곳 보다 크군요.
어느 한 관중이 지나가시면서 신혼인데 여기서 경주하면 뭐해.. 요즘 재미좋지? 라고 하니까
기수가 네~~ 하고 씩 웃더군요. 처음에는 아는 사이인가 했는데 그런 사이는 아니였습니다.
자기 말에 대답했다고 허허허 웃으시더군요.
경마장에서는 사진촬영이 금지되어 있었습니다. 말들이 플래쉬빛에 민감하게 반응해서 경기에 영향을 주기 때문인데요. 경마장에서 플래쉬틀 터트려서 사진촬영을 하면 형사입건된다는 소리도 있더군요. 하지만 한쪽 그러니까 경마장 왼쪽 끝부분 출구쪽에는 허용하나 봅니다. 많은 DSLR유저들이 자리를 잡고 찍고 있더군요.
경마는 한번도 못하고 왔네요. 친구가 설명해줘도 당체 귀에 안들어오고 관심도 가지지가 않습니다.
집에와서 뉴스를 보니 이날 백광이라는 명마가 1년만에 복귀했다고 하더라구요.
경마는 가볍게 할때 즐거울수 있습니다. 가족들과 함께 경마공원에서 휴식과 함께 가벼운 경마를 해도 좋을듯 합니다

유튜브로 보기
예전에 다니던 회사 빌딩 5층인가에 토요일마다 사람들이 북적이더군요. 뭔가해서 들여다 봤더니 TV경마장이더군요.
그런 안좋은 이미지가 더해지면서 더더욱 경마장에 안가게 되더군요.
친구가 경마장이 꼭 그렇게 부정적인 이미지만 있는게 아니다라면서 하루에 1만원정도 예상하고 가볍게 하고 오면 그것만큼 값싸게 즐길수 있는 것도 없다고 하더군요. 친구는 몇번 경마장을 데이트 코스 삼아서 가볍게 즐겼고 그 이미지로 인해 저도 경마장에 대한 이미지를 좀 바뀌게 되었습니다.
맞어. 뭐든 사람행동하기 나름이지, 물을 뱀이 먹으면 독이되지만 소가 먹으면 우유가 되듯이 라는 생각을 가지고 올해초에 경륜장에 구경을 갔습니다. 집에서 가까워 자전거를 타고 가봤는데 생각보다 깔끔하고 놀기 좋더군요. 뭐 한경기도 하지 않고 구경만 하고 왔습니다.
지난주 일요일 친구가족과 함께 경마장으로 놀러갔었습니다.
경마장에 공원이 있어서 놀기 좋다고 하더군요.
경마장에 공원이 있어?
응. 그 경마장 트랙이 굉장히 커, 그 트랙 안쪽에 공원이 있고 거기 안에서 인라인, 자전거, 물놀이 보트, 승마체험장등이 모두 무료라고 하더군요.
그 경마공원 탐방기입니다
7월 25일 토요일 20시에서 22시까지 각설탕, 8월 8일에는 드리머, 8월 15일에는 스피릿을 야외공원에서 상영합니다.
그러고 보니 말은 우리 인류 역사에 가장 많이 등장하고 역사를 바꾸게 했던 동물인데 말이 주인공인 영화는 그렇게 많지 않네요. 영화 각설탕 보고 말이 각설탕 좋아하는지 첨 알았습니다. 저는 당연히 말은 말밥인 당근만 먹는줄 알았는데요.
입장료를 끊고 들어갔습니다. 입장료는 8백원입니다
경마공원은 경마장건물 오른쪽으로 가면 가족공원이 있는데 그곳을 지나가면 아래로 내려가는 길이 나옵니다. 굴을 지나가면 경마공원입니다.
어린이 승마장
에서 확인해보니 100cm이상 6세에서 13세까지 어린이들에게 선착순으로 체험할수 있다고 하네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30분까지만 운영합니다.
원두막이 있는 마사골
야생화 정원
바로 옆에 경마권 접수하는 창구도 있더군요. 가족들과 올때는 경마공원안에서 경마를 하는게 좋습니다.
다만 여긴 야외라서 에어콘이 없긴하죠. 경마장 건물에는 빵빵하게 에어콘이 나오지만
몇장 해볼까 하다가 그냥 구경만 했습니다. 늦게 배운 도둑이 날 새는줄 모른다고 흠..
자전거와 방석, 인라인까지도 무료로 대여해주고 있습니다. 마사회가 돈을 많이 번다고 하던데 무료로 해줄수 있는 크기가 다른곳 보다 크군요.
장미원
물놀이 보트
경마 승마 체험관
어린이 놀이터
솔밭정원
어느 한 관중이 지나가시면서 신혼인데 여기서 경주하면 뭐해.. 요즘 재미좋지? 라고 하니까
기수가 네~~ 하고 씩 웃더군요. 처음에는 아는 사이인가 했는데 그런 사이는 아니였습니다.
자기 말에 대답했다고 허허허 웃으시더군요.
경마장에서는 사진촬영이 금지되어 있었습니다. 말들이 플래쉬빛에 민감하게 반응해서 경기에 영향을 주기 때문인데요. 경마장에서 플래쉬틀 터트려서 사진촬영을 하면 형사입건된다는 소리도 있더군요. 하지만 한쪽 그러니까 경마장 왼쪽 끝부분 출구쪽에는 허용하나 봅니다. 많은 DSLR유저들이 자리를 잡고 찍고 있더군요.
경마는 한번도 못하고 왔네요. 친구가 설명해줘도 당체 귀에 안들어오고 관심도 가지지가 않습니다.
집에와서 뉴스를 보니 이날 백광이라는 명마가 1년만에 복귀했다고 하더라구요.
경마는 가볍게 할때 즐거울수 있습니다. 가족들과 함께 경마공원에서 휴식과 함께 가벼운 경마를 해도 좋을듯 합니다
동영상으로 담아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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