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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년 서울하늘은 항상 뿌했습니다. 아직도 기억나는게  더운 여름 대방동 한 중학교에서 수업을 받고 있는데 갑자기 코가 매콤해지는것입니다. 뭔지 몰랐습니다.  그러나 선생님은 아시더군요.  어디서 데모하나보네  창문닫아라~~~

이후  수시로  그 매케한 냄새를  맡게 되었습니다. 근처에 데모할곳도 없는데 그  최루가스 구름은 어디서 왔을까 궁금해 하면서  터벅터벅  발걸음을 집으로 향햇습니다. 86년부터 87년까지  매일 데모로 인해  나라는 시끄러웠습니다.  체육관 대통령이라는  전두환 전 대통령은  또 한번의 체육관 선거를 통해   육사동창생인 노태우에게  정권을  물려줄려고 했었습니다.

하지만  극심한  대학생들의 저항에  노태우는 두손을 들고 87년 6월 29일 6.29선언을 통해 대통령 직선제를 약속합니다.
이 6.29선언을 이끈데는 대학생들의 힘이 컸지만  정작 정부가 크게 움직이는 계기는   전국 대학교 교수들의 시국선언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29개 대학에서 785명의 교수들이 대학별로 시국선언을 했습니다.
학자들이 나라걱정을 하면서  시국선언을 하는 모습은  정말  나라의 근간이 흔들리고 심각한 사회적  문제가 있을때
하는 모습입니다.  

4.19때 고려대생이 필두가 되어  중앙청쪽으로 향하던 시위대들,  그리고  경무대앞에서 이승만 정권은 학생들에게 총을 쏩니다.  이 과정에서  143명이 사망하고  6259명이 중경상을 입습니다.  제자들이  쓰려저 가는 모습에 


학생의 피에 보답하자라는 피켓을 들고  교수들이  들고 일어섭니다.  지금까지   역사의 현장과  큰 변화에는  항상  학생들이
앞장섰습니다.  그리고 그 학생들 뒤에  교수들이  동참했습니다.


이 끔찍한 사진은  다큐사진의 거장인 정범태 사진작가가  60년 4월 18일  국회앞에서 시위를 마치고 학교로 돌아가던  고대생들이  종로4가를 지나갈때  1백명의 깡패들로 부터  습격을  받아  40명이 부상당한 사진입니다. 


그러나  어제의 시국선언에서는   학생들이 동참을 하기는 했지만  학생들이 앞장서는 모습은 아니고  교수들이 앞장서고 학생들이 동참하는 모습입니다.   예전에도 느꼈지만  지금의 대학생들은  취직과  스펙경쟁에 모든신경을 쓰는 모습니다.  그렇다고 대학생만을 탓할것은 아닙니다. 그런 세상을 만든  우리들의 문제이지요.   또한  문제의식을 가지지 못하는 대학생도 전혀 지적할것이 없다고 말할수도 없습니다.

서울대, 중앙대 교수들이 시국선언을 했구 앞으로 연세대 교수들이 시국선언을 합니다.
4.19때 주축이 된 고려대는   침묵으로 일관합니다.   대통령의  모교라서 침묵하나요?   선배라서  가만히 있는건가요?
민족고대라는 말은 앞으로는 쓰지 말고 막걸리 고대라는 서민적 말도 쓰지 말아야 할것입니다.

대학생들이  문제의식을  더 많이 가졌으면 합니다.  다만  예전같이  폭력시위로 일관하지 말고  여러가지 방법으로  힘을 합쳐서  정권에게 보여주면  대학생들이 예전처럼  목소리를 낼수 있는 사회가 될것입니다.
솔직히 지금  한국사회에서  대학생들의 목소리가 있나요? 목소리도 없지만 있더도 아무도 들어주지 않습니다.

뭉치질 못하니   자기 목소리도 못내고  기성세대들이 만든 세상에 어떻게 잘 적응할까 각자 노력하는 모습같아 보입니다.
예전에는  기성세대들이 대학생들의 목소리를 두려워 했는데 요즘은  막대해도 되는  존재들로  보는것은 아닌지  안타깝습니다.
대학생들의 목소리가 좀더 많이  크게 들렸으면 합니다. 

썬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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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kangchoo.tistory.com BlogIcon jihun 2009.06.04 17: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연아가 등교했을때의 그 발빨랐던 그모습이 떠오릅니다.

  2. ㄴ0ㅍ0ㄱ 2009.06.04 22: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미 고등학교까지 의무교육이된 현실 속에서 그 시절 "대학생"과 지금 "대학생"을 같은 사회적 역활을 지닌 존재로 규정짓는 것은 아닌 듯 하네요. 단순한 '동음이의어'일 뿐이죠.
    또한 그 시절 우리 대학생들이 유독 세계적으로 고립된 학생운동 모습을 보인 것과는 다르게, 지금 우리네 대학생들의
    시위문화는 프랑스의 그것과 별 다르지 않습니다. 어떻게 보면 안일하고, 기성세대들의 틀 속에서 벗어나길 원치 않는 모습에서 말입니다. 지난 20년 간 급속도로 진행된 민주화 만큼이나 "나 때는 안그랬다"라는 투의 말투는 시대착오적인 생각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쉽게 말하면, 요즘 세대를 이해하지 못하면.. 단순한 "옛날타령"이 되고 만다는 겁니다.

    • Favicon of https://photohistory.tistory.com BlogIcon 썬도그 2009.06.04 23: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지금 대학생들이 시위를 해요? 뉴스를 매일 보지만 대학생들 시위한다는 얘기 별로 못들었어요. 개개별로 등록금시위는 하는것 같은데 큰 호응이 없어 보입니다. 말했지만 80년대식 과격시위를 말하는게 아닙니다. 자기들의 주장을 할는 모습을 봤으면 합니다.

      그냥 스펙쌓기 훈련장이 되어버린 대학교, 이기적인 행동만 늘어가는 모습이 아닐까 하네요.
      대학생들을 이해하기에는 너무 원자화되어버린것은 아닌지 모르겠네요

  3. Favicon of https://jsapark.tistory.com BlogIcon 탐진강 2009.06.04 22: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감합니다.
    요즘 이기적인 대학생들을 보면 그런 학생들은 면접에서 바로 탈락시킬 겁니다.

  4. Favicon of http://pjh0663 BlogIcon 흠 글세요 2009.06.04 22: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학생들이 들고 일어나는건 자랑이 아닙니다. 전세계의 어떤 나라을 보더라도 학생이 주축이 된 어떤 시위도 그리 올바르게 보이지 않습니다. 차라리 사회의 중추적인 역활을 하는 30대들이 시위의 주축이라면 정말 그 나라는 심각한 문제에 봉착 한것 입니다. 그러나 20대는 아닙니다. 우리나라처럼 의무복무을 통해 고정관념이 많이 생기며 주입식 교육이 강화된 나라는 더더욱 20대들이 시위을 할순 있지만 단기간에 호응하는 30대들이 없다면 거희 타당하지 않다는 말과 같습니다. 과거와 다르게 현재의 30대나 40대 50대는 사회 전반적인 지식과 경륜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저 먹고 살기 바뻐서 시위 하지 않는다고 생각 하시면 오산입니다. 교수님들의 시국선언이 있던 만큼 좀더 세심하게 지식인들이 요구하는걸 살펴보고 관심을 기울일수 있지만 결코 연예인들이나 일부 계층의 의사에 동조에 뜻을 같이 한다고 보면 오산입니다. 이제 젊은 대학생들도 생각보다 냉정히 사회적 혼란의 근본원인을 캐치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이 전부 들고 일어나야 무언가 해결된다는식의 논리는 정의란 이름을 가장한 선동일 뿐입니다. 근거가 빈약하면 학생들의 잘못된 선택은
    그저 학생들만의 큰소리로 끝난다는 사실을 우리사회인들은 이미 깨닫고 있습니다. 민주화을 누가 이루었냐로 누군가의 뜻을 따라주어야 한다는 생각은 착각일 뿐입니다. 법치을 어기는 공권력이 성토의 대상인 만큼 시위의 주체자들이 정의라는 커다란 함수로 법치주의을 파괴하는것은 누구도 원치 않으며 모든사람의 호흥을 이끌어 내기도 힘듭니다.

    • Favicon of https://photohistory.tistory.com BlogIcon 썬도그 2009.06.04 22: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20대가 냉정해서 시위를 안한다? 좀 논리적 비약도 심하고 근거도 없고 글이 좀 그렇네요. 그래서 냉정하지 못해서 촛불시위때 여중고생이 나왔던것인지요.

      프랑스의 10대들은 선생님 늘려달라고 과격시위까지 하는데 그 모습 보면서 프랑스 국민들은 녀석들! 벌써 어른이 다 되었네 그러더군요. 그걸 뉴스에서 보여주면서 그렇게 평가하더군요. 그럼 프랑스가 덜떨어진 나라인가요?

      오늘 중국이 법을 앞세워서 천안문광장 막고 인터넷 접속차단했습니다. 그럼 글세요님이 추구하는 나라는 중국입니까? 제가 지적했지만 법치주의를 파괴하라는것이 아닌 자기목소리를 내라 이겁니다. 지금 대학생들 등록금비싸다라는 목소리 밖에 안들리는데요.

      그렇다고 20대들 살기 좋아 보이지도 않습니다. 사회에 대해 강력하게 자기 목소리를 내라는것이죠. 냉정해요? 냉정은 아닌것 같은데요. 냉정이 아닌 방관이겠죠. 뭘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구요. 무지와 소심함이 아닐까 합니다.

    • 22222 2009.06.04 23: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냉정이 아닌 방관..

    • Favicon of http://v.daum.net/link/3331152/http://photohistory.tistory.com/5627 BlogIcon 2009.06.05 13:04  댓글주소  수정/삭제

      조중종식 화법을 쓰시는군요. 말이 되는듯 하지만 말이 안되고 둔한사람은 그냥 넘어가기 쉬운 그럼 느낌의 글.

  5. 회심의미소 2009.06.04 23: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단 기본적으로 사회문제에 신경을 쓸만큼 작금의 대학생활은 만만치 않습니다..연일 계속되는 레포트와 학생들간의 학점경쟁으로 인해.. 자칫하다보면 좋은 학점을 받을 수 없습니다.. 예전 80년대처럼. 대학만 나오면 취직이 되던 시절과 지금의 시절은 너무 다릅니다..!! 사회문제에 신경을 쓰고 정치권력화 되야한다고 생각하지만..지금의 대학문화에는 그런 문화도 조직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지금의 대학생들에게 가장 중요한 문제는 취직입니다.. 이 최종목표에 부합되는 행동과 생각은 사치로 까지 느껴질정도로 지금 대학생들은 코너로 몰리고 있습니다... 무지와 방관이라기보다는. 신경을 쓸 여유가 없다가 정답일 겁니다.. 또한 80년대에는 독재타도라는 명확한 의제와 목표가 있었지만... 지금은 민주주의의 위기라고는 하지만.. 일반적인 대학생들이 느끼기에는.. 또 그것이 심각하다고 생각할 정도로(행동으로나타날정도의)느끼지 못하는 것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 Favicon of https://photohistory.tistory.com BlogIcon 썬도그 2009.06.05 00: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공감합니다. 그래서 요즘은 대입이 4년 연장된 취직대란이라고 하죠. 예전엔 대학만 가면 취직은 보장되엇는데 요즘은 대학은 거의다 가는것이 되다 보니 불행한 현실이죠. 대학교를 줄이던지 학력에 대한 차별이 줄어야 될듯 합니다. 그래야 굳이 대학을 안가도 된다는 인식이 생길테니까요

    • Favicon of http://mans.egloos.com/ BlogIcon 마음가는곳 2009.06.06 23:06  댓글주소  수정/삭제

      요점은 별로 심각하게 생각되지 않는다겠군요.

      사실 심각함을 인지했을때의 행동이 지금의 상황이라면 취직에 대한 부담감을 이유로 내세우는 것은 의미가 없겠죠


      그때 그분들은 공권력의 무자비함에 대한 두려움을 끌어앉고 또한 목숨을 담보로 행동에 나선 것이니까요.


      별로 반대의견은 아니고 그냥 사실관계만 확인하고픈 댓글이였습니다. 그럼.

  6. 깨끗한나라 2009.06.05 00: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국선언이 조금만 더 빨랐다면, 민주주의의 한 꽃이 떨어지지 않았을수도 있겠죠.

    현 시국이 상당히 중대한 사안의 문제들이 많지만, 대학생들이 현 시국을 알기에는 온실속 화초와 같다고 보여지네요.

    오로지 시위(데모)하는 모습들은 자기들의 이익과 직결된 등록금 인상에 관한 것일뿐, 사회 전체의 흐름을 파악조차

    못하는건이지 아니면, 흘려 보내는 것인지, 시대가 20년 남짓 흘러지만 사람들의 정서와 인격은 200년이나 후퇴한것

    같네요. 사회가 대학생들을 이기주의적으로 만든것도 있지만, 그들을 올바르게 인도하지 못한 어른들의 잘못도 분명 있

    다고 느껴집니다. 간간히 불거져 나오는 한예종 사건에 요새 관심을 두고 있습니다만, 상황이 어떻게 진전 될지는 지켜

    봐야겠네요. 마지막으로.. 다음 정권에는 정치 보복이 아닌 피의 보복이 생기지 않을까 심히 두렵네요..

    좋은 약이 입에 쓰듯이, 세상에 쓴소리가 우리사회를 깨끗한 나라로 만듭니다.

  7. 눈물이 난다 2009.06.05 01: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민족고대라는 말은 이제 뒤안길. /쥐대/ 라고 불러주오.

  8. BlogIcon 대학생 2009.06.05 04: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학생으로서 부끄럽습니다....

  9. 2009.06.05 09: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학생들이 아무 생각이 없는거죠
    요즘 취직이 안되죠, 그러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도서관에서 토익공부하는게 해결책이라고 생각하나본데 한참 덜떨어진 생각이네요
    취직이 안될수밖에없는 현 사회구조에대한 문제의식을 자각하고
    그걸 개선할려는 노력을해야죠, 세상을 크게봐야죠
    영어단어 달달외우라고 부모님들이 그비싼 등록금 내줬습니까?
    그럴려면 그냥 학원다니고말지..

    • Favicon of https://photohistory.tistory.com BlogIcon 썬도그 2009.06.05 09: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정곡을 찌르시네요. 영어단어 달달달 외우는 암기머신들을 만드는 모습같네요. 그래서 대학교를 요즘은 고등학교 5학년 6학년생들이라고 하나봅니다.

      물론 그 책임은 우리에게도 있습니다. 그런 사회를 만들어놓았으니까요

  10. Favicon of http://www.rkparadigm.co.kr BlogIcon 라쿤 2009.06.05 09: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명박 정부를 단지 국민의 정부와 참여 정부와 다른 노선을 가진 정부로 이해하기에는
    그들의 행동과 정책이 너무나 비상식적이고 독선적이며 독재의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탄핵이 아닌 이명박 정부가 잘되길 바라며
    정당한 절차에 의해 당선되었기에 그에 대한 책임 역시 국민이 져야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이명박 정부의 기조에 대한 비판적인 시선을 가지고 있기에
    직접 사회 문제를 취재하고 글을 쓰면서 나름의 '투쟁'을 펼치고 있습니다.
    저도 20대이지만 부정한 사회 문제에 행동으로 옮기진 20대의 냉대에 많은 아쉬움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썬도그님께 한가지 여쭈고 싶습니다.
    고대생만이 아닌 대한민국의 대학생과 20대들이 과연 어떠한
    문제 의식을 가지고 어떻게 행동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하시는지..

    • Favicon of https://photohistory.tistory.com BlogIcon 썬도그 2009.06.05 10: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일단 대학생들의 목소리를 담는 협의체 같은게 있었으면 합니다. 예전에 전대협같은 대학생 연합조직이 있었습니다. 저는 전대협의 과격한 행동을 무척 싫어해서 그런 조직말고 좀 평화적인 비폭력단체가 있었으면 합니다. 그런단체를 만들고 대학생들이 지지하면 힘이 실리겠죠.

      그리고 대학생들이 개개로 학교에서 10명씩 20명씩 그룹지어서 자기주장하는것 보다는 뭔가 좀 모여서 해야 할듯 합니다. 2008년 4월 대학생등록금 시위가 좋은 모습일것입니다. 그 시위가 단 한번으로 끝났기에 누가 떠들다 갔네~~ 식으로 정부가 대응하는것입니다. 반값등록금 요구하던데 이명박정부는 그런말 한적 없다고 오리발을 내밀잖아요.

      수시로 모여서 주장해야 할것입니다. 그러다 보면 언론들이 취재오고 뉴스에 나오고 뉴스에 나오면 시민들이 대학생들이 힘들어하는구나 알죠.

      또한 자신들의 문제인 대학등록금문제만 주장하지 말고 사회에 대한 쓴소리들이 더 많아 져야 할듯 합니다. 대학생등록금 문제는 시민들은 자기들 이익을 주장하는 노동자들의 시위같이 보는 시선이 있어서요.

    • 비판적 사고력과 행동력이 필요합니다. 2009.06.05 14:34  댓글주소  수정/삭제

      위 두 조건은 당신들이 회사에 들어가면 꼭 필요한
      능력입니다. 영어 못 해도 됩니다. 당신이
      위 두 능력만 있으면 영어 필요한 곳에 통역하는 사람
      두고 하면 되는 것입니다. 제가 회사 들어갔을 때 면접관이 나중에 해준 말이었습니다. 사회를 비판하지 않고 행동하지 않는 다는 것은 생각하지 않고 발전과 변화에 대한
      의지가 없다는 것입니다. 이런 사람을 늙은이라고 합니다. 이런 사람은 회사에서도 쓸 모 없는 사람입니다.

  11. 흐음 2009.06.05 10: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전의 시위는 진실을 알고있는 사람들이 대학생 뿐이었기 때문에 대학생이 먼저 들고 일어나야 했고,
    그걸 보고 시민들이 진실을 깨달아가는 과정 이후 전체 시민으로 시위가 확산되는 과정을 거쳤다면
    지금은 오히려 아고라인들과 일반 시민들이 진실을 알고 대학생들은 토익책에 눈이 멀어버린 상태겠죠

  12. 아쉽습니다. 2009.06.05 11: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민족고대가 '명박고대'로 변하고

    막걸리고대가 '된장고대'로 변했단 사실이...

    시대가 변화에 가장 빠르게 타락하고 있단 사실이...

  13. 민족 고대라고........ 2009.06.05 12: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쓰레기 대학교가 언제부터 민족 고대여....!
    쥐새퀴 를 만들어 민주주의를 후퇴시키는 망나니를 만든 고대.........지...
    닌기리...
    민족 이란 말 부터 쓰지마라..
    쉬레기 고대가 딱 어울려..

  14. 역시 네티즌들은 2009.06.06 02: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식하게 학교부터 까는 사람들이 많군요.
    예전에는 명문대 학생들이 시위에 앞장설 수 있었던
    여유가 있었습니다. 대학생이면 무조건 취업이라기 보다는
    그때는 학벌사회였기 때문에 명문대 하면 무조건 모셔갔죠.

    하지만 지금은 다릅니다.
    내가 학점이나 영어가 조금만 모자라도 비sky생들에게
    바로 밀립니다.
    물론 저는 이렇게 학벌주의가 사라지는 것에 찬성입니다만
    어찌됐든 결론적으로 명문대 학생들 마저도 무한 경쟁시대에 돌입했고
    뭐 어떻게 다른 것을 생각할 여유가 없습니다.
    문제의식을 갖고 있는 학생들은 굉장히 많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예전의 저 사진속에 보이는 수많은 고대생들은
    곧바로 사회에 안착했지만
    지금은 잠시만 한눈팔아도 다른 학교에 밀리는 사회란 말입니다.

    물론 사회참여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조금만 한눈 팔아도 사회 낙오자에 학자금 대출로 인한 신용불량자가
    되어버리는 대학생들보다 이미 사회에 안착하신
    30~40대가 먼저 나서는 게 맞다고 봅니다.
    그 뒤를 대학생들이 따르는 게 더 맞지요.
    많은 대학생들이 문제의식을 갖고 있고
    참여하고 싶어하지만 사회는 그들을 무한경쟁으로 내몰고 있습니다.
    지방대를 나와도 스펙이 뛰어나면 서울대보다 더 대접받는 사회에서
    명문대생들에게 모든 부담을 몰아가는 현상은 옳지 않아보입니다.

    • Favicon of https://aasmund.tistory.com BlogIcon 올로린 2009.06.07 05: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하나만 물을게요

      30,40대 가장들, 그러니까 지켜야할 처자식이 있고 가정이랑 직장이 있는 분들이 먼저 나서는게 맞는것이다라고 생각하세요? 정말 그렇게 생각하시는거에요? - -;

      그럼 바꿔서 생각해봅시다 현재 20대가 문제의식'만'을 가지고 시간이 흐릅니다 나이를 먹어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그 치열한 경쟁을 뚫고 취직을 했는데 새파란 20대들이 '니네들이 앞장서라'라는 말을 했을때 본인은 어떤 생각이 드실거같습니까?

    • Favicon of https://photohistory.tistory.com BlogIcon 썬도그 2009.06.07 12: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 글 쓴 분은 20대이고 자기합리화를 하는 분이에요. 이런 모습이 20대의 표준이라면 절망적입니다. 그냥 그렇게 살라고 하는 수 밖에요.

  15. 크산티페 2009.06.07 12: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승만이 쏜 총 앞에 저렇게 많은 학생들이 죽어 나간 모습을 보니 눈물이 나는군요 이 땅에 저런 참혹한 광경이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누가 누구에게 왜 총을 들이댑니까? 자기 권력을 유지하고자, 저렇게 죽임을 당하는 사람이 나오는 건, 그건 사람 되길 포기했습니다 그건 개 입니다 인간이 아닙니다 그런 정권은 이 땅에서 사라져야 합니다/이승만 정권과 유사한 정권이 지금 이 정권 같습니다/자기 권력 유지 위해, 누군가를 죽여서는 안됩니다/누군가를 억압해서는 안됩니다/적어도 노무현은 그렇게는 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