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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전대통령의 서거로 인해 어제 오늘 우울합니다. 어제는  울분을 참지 못해  덕수궁 간이분향소에도 다녀 왔습니다.
방송3사는  어제 하루종일  특보라면서 노 전대통령 서거방송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단 한채널  KBS2는  평상시대로 방송을 했습니다.  그리고  천하무적 야구단이라는 예능프로그램도 방송했습니다.

사람들은 말합니다.  지금  나라가 초상집분위기인데  웃고 떠드는  예능프로그램을  하는게  옳은 행동이냐고 질타를 합니다.

그리고  천하무적 토요일 게시판은  분위기 파악 못하고 방영을 한 KBS에 대한 성토의 글과 함께  온통 추모방송을 하는데 볼게 없다면서 불만의 목소리가 티격태격 하고 있습니다

http://www.kbs.co.kr/2tv/enter/saturday/board/index.html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는 슬픈일이지만  온방송사가  추모방송을 하는 모습은 별로 좋게 보이지 않습니다.
누군가에게는  노무현 전 대통려의 죽음이  억장이 무너지는 일이겠지만  누군가에게는  별 대수롭지 않은 일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정치에 관심없는 사람들은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가  큰 관심사가 되지도 않습니다. 오히려  왜 하필 주말에  돌아가셔서 1주일동안  기다려온 무한도전, 패떴,  1박2일을 못보게 되었다고  투덜거립니다.

무조건 슬퍼해야 한다는 감정의 강요는  안될 말입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에 슬퍼하지 않고 무반응하다고 계몽의 대상으로 삼아서도 안됩니다.  누군가는 슬퍼할수 있구 누군가는 웃을수 있습니다.  모두 슬퍼해야 한다고   강요하는 모습은  파쇼적이기 까지 합니다.

방송3사는  똑같은 내용의 방송을 하루종일 틀어주고 있습니다.  방송3사가  추모방송을 하는데 한채널만이라도   슬퍼하지 않고  무덤덤한 사람들을 위해서  열어주는것은  전 괜찮다고 생각됩니다.   그게 소수의 의견이라도 그들의 의견을 존중해야 할것입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이  서거해서 슬퍼하고 있는데   지나가는 행인들이  웃고 떠든다고  멱살을 잡는게 옳은 행동이 아니듯 천하무적 토요일의 방영을 가지고   비판하거나 질타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썬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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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milyung.tistory.com BlogIcon 미령 2009.05.24 18: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런데 왠지 그 방송사가 kbs라서 그게 좀 걸립니다...

    • Favicon of https://photohistory.tistory.com BlogIcon 썬도그 2009.05.24 19: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KBS는 채널이 두개 있어요. 월드컵때도 올림픽때도 KBS2는 다른중계를 해주곤 했습니다. 월드컵,올림픽때도 그렇고 너무 일방적으로 한가지만 보여주는것은 좀 문제라고 봐요. 분명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에 별 반응 없는 분들도 있고 그분들에게도 채널 선택권을 줘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2. 전화수 2009.05.24 20: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별 반응이 없으시다 흠 당신은 대한민국 사람입니까? 채널 선택권을 줄 필요가 있을까요? 그건 각자 개인이 알아서 보면돼고 보든지 말든지 그건 자유져 근데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에 별 반응 없는분들도 물론 있겠져 그러나 나도 세금을 내는 한사람으로 공영방송 kbs가 난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에 분통을 터트리는 한사람으로서 오락프로그램을 안해줫음 좋겟ㄴ는데 어쩌져 헛돈 들인 kbs한테 시청료 돌려달라고 하고싶은데

    • Favicon of https://photohistory.tistory.com BlogIcon 썬도그 2009.05.24 21: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시청료가 아니고 수신료라고 합니다. 수신료는 안내는 방법이 있습니다. 인터넷에 검색하면 바로 나옵니다. 그렇게 어렵지 않다고 하더군요. 한번 해보셨으면 합니다. 모두가 슬퍼해야 한다는 희망을 강요로 변질시키지 않았으면 합니다.

  3. 설록 2009.05.25 03: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노 前대통령의 서거로 안타깝고 슬프기는 저도 마찬가지지만 방송이 꼭 하나같이 같은 걸 보여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서거하신지 얼마안된 시기로 또 시끄러워질 수 있는 문제이기도 하지만요. 그냥 제 개인의견일뿐입니다.분명히 노 前대통령의 서거를 그다지 크게 생각하지 않는 분들도 있을 것이고, 그러한 분들을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국민이 될 자격이 없다고 손가락질 할 필요도 없습니다. 굳이 사람 10명중 1명이 뜻을 달리한다고 우리는 상식적인데.. 너는 왜 비상식적이냐고 몰아부치는 것과 다를 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4. 깐죽이 2009.05.25 10: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초상집에서 고스톱 치는 거라 생각하지요...
    하루종일 우울한데 TV까지 우울하니까 기운이 빠지네요...

  5. hanwoosuck@yahoo.fr 2009.05.26 19: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외국에 사는 교포입니다. 지금까지 고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을 보며, 답답하기도 하고, 힘이 나기도 하고, 어떨 때는 쳐다도 보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오늘 처음으로 제가 사는 나라의 야후에 가입까지 하면서 한말씀 드리려고 결심을 했습니다. 제발, 본인의 생각을 남에게 강요하지 마십시오. 서로가 동감을 느끼면 좋지요. 하지만 본인이 슬프다고 남도 슬퍼야 한다는 획일적인 생각은 하지 않으시기를 바랍니다. 초상집에서 고스돕까지 친다고 말할 수 있나요? KBS1에서 초상 얘기를 하면 KBS2에서는 다른 방송을 할 수 있지요. 제발 한국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한국에 계신 분들만 보고 있다는 우물안 생각은 버리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되면 지역싸움도 없을 것이고, 초상집 출입을 막는 경찰들도 없어질 것입니다. 또 한번의 충격적인 소식을 듣고, 경제는 세계 12위인데, 나라 모습은 아직도 멀었구나라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하게 되었기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