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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을 몇번 타보면서 느끼는것은 산은 결코 안전한 운동이 아니라는 것 입니다. 한순간의 미끄러짐이 큰 사고가 나기도 하며
실제로 주말 등산객들은 많이 다치십니다.  몇달전에는 어머니 친구분이 실족하셔서 바위밑으로 굴러 떨어지셔서
크게 다치셨습니다. 다행히  양천소방서에 계시는 소방대원분이 휴일 등산을 하다가 그 장면을 목격하고 응급조치를 취하고
헬기를 불러서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산행전에 철저한 준비를 해야 할것입니다. 특히 눈이온 설산은 더욱 조심하셔야 합니다.  특히 높고 험한산에 가실려면
아이젠을 꼭 지참하셔야 합니다.


산을 내려오다가  헬기소리에 하늘을 올려다 봤습니다.
소방헬기가 보이더군요. 순간 직감했죠.   사고가 있었나 보구나 하구요.


그런데  도심이라면 집주소나 대충 위치를 알려주면  119가 출동하기 쉬운데 산에서는 어떻게  소방대원들이 조난자위치를 찾을까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은  신고를 받으면 육상대원들이 사고자가 있는 위치를 수색하고  부상의 심각정도를 판단하여 육상으로 내려갈것인지 아니면 헬기 후송을 할것인지 판단하여  헬기를 뛰웁니다.

하지만 사고자가 자신이 있는 위치도 정확히 모르고 말도 못할 정도로 부상이 심각하고 시간이 촉박하면
헬기가 띄어지는데  GPS기능이 있는 핸드폰은  반경 1미터 이내까지 추적 가능하며 GPS칩이 없는 핸드폰이라면 반경 1킬로미터입니다.  자주 산행을 하시는 분이라면 핸드폰 구입할때 GPS칩이 있는 핸드폰을 구입하는것도 요령일 것입니다.



헬기가 착륙할수 없는 위치에 조난자가 있어서  호버링 하는 가운데 구조대원 한분이 레펠로  내려가서  들것에  조난자를 싣습니다.
그동안 헬기는 주변을 10분에서 20분정도 선회합니다.   선회후에 들것에 실린 조난자를 먼저 헬기에 싣고  구조대원을 싣습니다.

설산에 가실때는 안전에 유의 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이날  두번이나 미끄러졌는데  다행히 다치지는 않았습니다.
그나저나 헬기에 실려 가신분 큰 부상이 아니였으면 하네요





구조대원도 탑승하고  헬기는 가까운 병원으로 이동 했습니다.  소방대원분들의 노고는  연휴에도 거침이 없네요.
썬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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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tktls728912 2009.01.27 10: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소방대원님 홧팅

  2. 밥묵자 2009.01.27 10: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밥값 제대로하는 공무원은 소방공무원뿐.

    소방공무원들 월급 좀 두둑히 주고,

    복지혜택도 잘 해줘라.

    쓸데없는데다 돈 쓰지 말고...

  3. 난나다.; 2009.01.27 10: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핸드폰 신호로 알수는 없고요. 주요산(북한산,관악산 등) 산악표지판이 있습니다. 그곳에 번호를 알려주면 쉽게 찾아갈 수 있고요. 없으면 육상에 있는 구조대원이 직접올라가서 찾아야 합니다. 헬기에서는 환자를 쉽게 발견하기 어렵습니다.특히 가을철 산행이 많을경우 서로 손을 흘들어 데니..; 누가누구인지 어케 알 수 있겠씀니까?..'

    최근에 핸드폰에 GPS 기능등이 있어 그 좌표를 말씀 해주시면 정확히 찾아 갈 수 있죠..;

    • Favicon of https://photohistory.tistory.com BlogIcon 썬도그 2009.01.27 11: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잘못 알고 계시네요. 제가 TV에서 본것은 핸드폰 신호를 추적해서 찾아가던데요. 긴급을 요하는데 육상 구조대원이 찾는것이 더 시간이 많이 걸려요. 분명히 핸드폰으로 구조해달라고 말만해도 찾아가더라구요

      글을 추가하겠습니다. 지금 알아보니
      GPS가 있는 핸드폰은 반경 1미터까지 추적가능
      GPS가 없는 핸드폰은 반경 1키로미터 까지 추적가능하다고 합니다.

  4. 흠냐냐 2009.01.27 11: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휴대전화 신호로는 알 수 없습니다.

    기지국을 중심으로 찾는 것인데,
    산 속의 경우는 도심보다 더 광범위한 지역으로 나타나거든요.

    대략 인근으로 추정은 할 수 있지만,
    산세가 험하거나 하면 대략 난감이죠... @.@

  5. 오랑우탄 2009.01.27 11: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산에서 요구조자가 발생하면 1차로 가장 가까운 소방서 구조대로 출동명령이 떨어집니다.
    구조대원6~7명이 요구조자랑 계속 통화하면서 산악표지판이나 근처 지형지물을 이용해서 요구조자에게 접근합니다.
    가는동안 본부 의료지도팀 의사랑도 통화하구요.
    허리나 목등의 심한 부상이 있거나 들것으로 이동이 불가능한 상태에서만 헬기요청을 하고, 가벼운 골절이나 근육손상같은 경우는 구조대원들이 들것으로 하산하게 됩니다.(헬기엔 무전이나 연막탄으로 위치를 알립니다.)
    간혹 시민들이 바로 헬기가 오는줄 알고 빨리 안온다고 짜증도 많이 내고 하시는데,1차로 구조대원이 등반하기 때문에 정상같은 경우 30분이상 소요되기도 합니다.

    • Favicon of https://photohistory.tistory.com BlogIcon 썬도그 2009.01.27 11: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런데 저 헬기는 연막탄은 없었구 육상대원이 있었는지 아니면 GPS칩이 내장된 핸드폰으로 구조요청 한건지 바로 찾더라구요.

  6. 저 헬기 2009.01.27 11: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중국 하얼빈 Z9헬기네여 중국에서본거 한국서도보니 반갑군요

    • 중국제 아닙니다 2009.01.27 14:10  댓글주소  수정/삭제

      Z-9 자체가 유로콥터 카피판입니다. 저건 유로콥터사에서 만든 as-365 기종입니다.

  7. 로드 2009.01.27 12: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등산을 하기 전에 받드시 챙기셔야 할 것들이 있습니다..제일 먼저 자기 자신의 건강상태와 등반 능력이죠.
    그리고 계절에 맞게 장비를 갖추시는 것도 잊지 않으셧음 좋겟습니다. 겨울철 같은 경우에는 아이젠이랑 추위를 막을수 있는 여벌의 윈드 쟈켓도 필수 이겠죠..땀을 흘리며 정상에 도착하면 순식간에 체온이 떨어져 감기가 걸리거나 저 체온증이 올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제발 당부 드리는 건데 건강을 위해서 산행을 하셧으면 거기에 맞는 행동 요령도 필수 라고 생각 합니다.
    다치는 사람 대부분이 음주로 인한 사고가 다반사인것으로 볼때 산행시 음주는 절대 금했으면 하네요.
    서울 인근에 있는 산들은 대부분이 산 중턱이나 정상 근처에서 막걸리를 팔거나 아니면 소지 하고 오신 술을 드시는 것을 많이 볼수 있는데 음주로 인해 기분 좋은 것보다 나쁜 것이 더 많은 걸 보면 각자 생각 많이들 했으면 좋겟습니다..남이아닌 자신을 위해서 말입니다

    • Favicon of https://photohistory.tistory.com BlogIcon 썬도그 2009.01.27 12: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ㅠ.ㅠ 공감백배 입니다. 저도 술을 좋아하는 사람이지만 산에서 술자시고 술냄새 풍기면서 내려오시는 분들 많으시더라구요.

  8. 위슬 2009.01.27 12: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점에서는 GPS기술의 발달이 사람에게 큰도움이 되는군요.

    사실 휴대폰에 있는 GPS기능같은 추적기술은 뭔가 찜찜합니다.

    영화를 많이 본 과민증일까요. ㅎㅎ

  9. 라이프가드 2009.01.27 13: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겨울산에 가면서 아이젠 안가져가면 위험해요. 꼭 가져가세요.

    • Favicon of https://photohistory.tistory.com BlogIcon 썬도그 2009.01.27 14: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래서 저는 가파른 곳을 피해서 갔는데 몇번은 본의 아니게 암벽을 기어 올라가야 했는데 후덜덜 했습니다. 조심해야죠

  10. Favicon of http://pairi.tistory.com BlogIcon 파이리친구 2009.01.27 15: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반 핸드폰 같은 경우에는 기지국 단위로 찾는 거구요, GPS의 경우 반경 약 5~10m까지 찾을 수 있지만 나무가 많은 산악지형, 빌딩이 많은 도심지 등의 경우에는 전파 산란으로 인해 오차 범위가 더 커지거나 아예 못찾는 경우가 많습니다. 윗 분 말씀대로 등산을 할 때는 등산표지판을 보고 신고를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ps. 관악산은 나름대로 지형이 험해서 저런 사고가 많더라구요..정상 가는 길에 막걸리가 맛있는 건 알지만 적당히들 드셨으면..;; 거기다가 주말에 학생들 공부하고 있는데 술한잔 하고 애들 데리고 과독서실/도서관 들어와서 둘러보면서 분위기 잔뜩 흐리는 등산객들도 많고..(그거 한 번 둘러보게 한다고 애들 교육 절~대로 안됩니다..-_-;;)

  11. 들개친구 2009.01.27 15: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방관 머 월급많이 받는다드만 머~

    스턴트맨들 평균일당이 50인거 감안하면

    지들이 얼마를 받건 많이 받는거 겠지~요

    지들이 일한다고 해바야 머 일년에 몇번이나 불이 나구 구조일거리가 얼마나 생기것어요~?

    나머지는 매일 인터넷이나 티비 보구..그런다드만~요

    사실 말이 나와서 그렇지 고생은 바가지로 하고 욕은 욕대로 먹는 경찰분들이나

    교도서에서 불량한 감자들 다루는 교도관들이 고생많죠~

    또 해병대들 겨울에 바다에서 얼마나 고생많것어요~

    GPS는 그리고 앞으로 의무적으로 개개인의 피부에 이식하는게 바람직 하지 않을까요?

    그럼 구조걱정두 덜테고~

    법안으로 추진하는게 바람직할 듯 싶네요~

    요즘은 기술이 발달되어서 성냥 머리보다도 작은

    GPS칩이 이미 몇 년전에 나온 상태라네요~

    기술이 있으면 써먹음도 잇어야죠~모두 복지국가를 위함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