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이제는 대부분의 사람이 촛불에 대한 이야기를 하지 않습니다. 간혹 하는 사람도  저 뒷골목길에서  궁시렁거릴 뿐 입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촛불이 그 뜨거웠던 촛불이 한순간의 10대의 객기였나? 라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저는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않고  그 풍경을 카메라와 캠코더로 담으면서 사람들의 뜨거운 가슴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간혹 촛불시위를 이용해서 자신의 욕구불만을 터트리는  사람도 있엇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촛불시위에 참여한 시민들은 정신이 아주 건강한 사람들 이었습니다. 물대포에 군화발에 차이는 여대생을 보고서  뛰쳐 나왔다는 분부터  유모차를 끌고서 진격하는 전경들을 막은 분도, 예비군복을 입고서 질서유지를 했던 모습까지

그 새벽의 풍경을 아직도 잊지 못하고 있습니다.
다 잊었나요? 그런건가요?  촛불도 하나의 흘러가는 하나의 시류였나요?   그때의 모습과 너무나 다르게 지금은 마트에서 미국쇠고기를 팔고 있습니다. 네 저도 인정하고 반성하지만  지난 5,6,7월의 촛불은 한순간의 열정이라고 생각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광우병촛불시위를 지휘한 분들은 지금 경찰에 잡혀 수사를 받고 있고  제2의 촛불시위는 요원하기만 하네요.
점조직이라서 막을수도 막을 방법도 없다던  촛불시위대들이  현장 지휘를 한 분들 몇분이 잡혀갔다고 흐지부지 끝나버리다니
아쉽기도 하네요.   그래도  지난 여름에 보여준 그 모습은 저에게 큰 느낌이 되어 남아 있습니다.

국개론을 외치기도 했지만 다시는 국개론을 꺼내지 않을 것입니다. 다만 우리의 힘이 부족할뿐이라고

그런데 이런 생각이 문득 들더군요.
촛불시위에 메가톤급 이슈를 만든 서울대 여학생이 전경버스 밑에서 나와서 군화발에 맞은모습은  경찰서장의 사과까지
얻어냈었습니다. 연일  언론에서  대대적으로 보도했구요


그런데 


7월초에 발생한 이 사건 기억하세요?
이 여자분은 서울대라는 프리리엄이 없는  그냥 평범한 회사원입니다.
이분  저렇게 밟히고  몇일후 언론 인터뷰를 보니 상처가 심하더군요.  변호사를 선임해서  경찰청장 고소한다고
했는데  서울대 여학생과는 다르게 경찰쪽에서 아무도 관심을 안가져주더군요.
역시 한국에서는  어디 집단에 소속되어있어야지 하는 생각도 들구요.

서울대 여대생 구타사건은  없는 범인도 만들어서라도   재물로 바치는 분위기더니
여회사원때는 동영상이 흐릿하다면서  누군지 모르겠다고  무시하던 경찰들

이 글을 읽을 기자분이 있을까 모르겠지만 혹시 읽는 기자분이 계시다면   이 여자분 취재좀 해주세요.
후일담이 듣고 싶습니다. 또한  서울대여학생도 취재좀 부탁드리구요.  두 여자분이 있어서  촛불의 사글어듬을  좀 더 늦출수 있었습니다.  

지난 7월의 어느 일요일 아침 엄청난 폭우가 쏟아지는 가운데  제 근처에서 밤새 태극기들고 촛불시위에 동참한 분도 기억이 나네요. 
썬도그
하단 박스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Favicon of http://blog.daum.net/mylovemay/?_top_blogtop=go2myblog BlogIcon 실비단안개 2008.12.14 11: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읽었습니다.
    저도 뒷소식이 궁금합니다.

    영원한 건 없겠지요. 명예, 권력 - ?

  2. Favicon of http://freelove.pe.kr BlogIcon 자유연애 2008.12.14 12: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지난 여름의 촛불이 10대의 객기도 아니었고, 촛불도 꺼지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현재는 워낙 윗쪽 양반들이 귀도 꽉 막히고, 하는 짓도 꼴통이어서 다소 주춤하는 것은 사실이나,
    질풍과도 같았던 여름을 지내면서 소위 말하는 친일파, 조중동 등 보수언론, 뉴라이트 단체 등등의 정체에 대한
    막연했던 이미지가 확연히 구체화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2MB에 대한 국민의 지지도가 20% 초반에서
    더 이상 회복되지 않고 있다는 면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 개인적으로도 그렇구요.

    • Favicon of https://photohistory.tistory.com BlogIcon 썬도그 2008.12.14 14: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좋은글 감사합니다. 네 공감합니다. 제가 너무 시니컬하게 본것도 있네요. 표면적으로만 판단했을지도요.

      글 감사합니다. 99도 상태의 물로 생각하겟습니다. 1도만 더 넘으면 물이 다시 끊겠죠.

  3. 미쳤군 2008.12.14 13: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직도 정신 차리지 못하고 실체도 없는 광우병에 속아 데모질 한 것에 미련을 갖고 있는 사람이 있군요.
    내용에서도 말했듯이 미국쇠고기 많이 파는데 그 쇠고기 먹고 배탈 난 사람 한사람만 데리고 오면 쇠고기를 10키로그램을 사주리다. 직업적 꾼들의 인위적 쇼를 아직도 모르는 당신 뚱덩어리..^^

    • 미쳣군 2008.12.14 14: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미쳤군요..아니 광우병 이야기에 왠 배탈? 님은 아무리 보아도 제정신아닌거 맞지요? 이보세요..광우병이요..광우병, 배탈이 아닌 광우병이요..아시겠오?/댁처럼 알고 계신 정신나간 분들이 많아서 여름내 저 처럼 난리친게구요..

    • Favicon of https://photohistory.tistory.com BlogIcon 썬도그 2008.12.14 14: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ㅋ 광우병이 무슨 배탈설사 병인가요? 공부를 해야 사람대접 받습니다.

    • Favicon of https://bengi.kr BlogIcon Bengi 2008.12.14 20: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죄송한데요. 미국산 쇠고기가 O157이라는 유독한 바이러스가 포함된 채로 팔려와서 반품소동이 있었다죠. 참고로 몇 백명의 어린이가 O157 때문에 사망했습니다.

    • 진짜 2008.12.15 02:37  댓글주소  수정/삭제

      수구꼴통은 답이 없는듯... 아는 지식도 없이 그냥 싸지르면 그만이니. 그러면서 좌빨좌빨 거리는게 너무 보기 싫습니다.

  4. 웃껴 2008.12.14 14: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쇼를해라~~~

  5. Favicon of http://1234 BlogIcon 웃껴 2008.12.14 14: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끄럽다..고마해라.정신사나워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