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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날 팔당역 근처의 예봉산을 등산했다가 내려오면서 신기한 나무를 봤습니다
처음에는 태풍에 쓰러진 나무인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올해 태풍도 없었는데 왜 혼자 넘어져 있나 했죠.
그냥 넘어갈려다가 나무가 생기가 있는것 같아 뿌리쪽을 봤습니다.
언제 뿌러진것인지 볼려고 했죠. 그런데 뜻밭에 이 나무 부러진게 아니고 옆으로 자라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줄기끝을 보니 솔잎이 파랗더군요. 죽은 나무가 아닙니다.
아마 한번 쓰러졌다가 상처가 아물면서 옆으로 자란것 같은데요. 자세한 내력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강인한 생명력으로 다시 살아 났네요.
나무도 이렇게 포기하기 않고 생명을 연장하는데.. 라는 생각이 드네요.
다만 등산객들이 나무 밟거나 발로 차지나 않았으면 합니다. 처음엔 죽은나무인줄 알았으니까요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아름다운 산행 이야기]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처음에는 태풍에 쓰러진 나무인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올해 태풍도 없었는데 왜 혼자 넘어져 있나 했죠.
그냥 넘어갈려다가 나무가 생기가 있는것 같아 뿌리쪽을 봤습니다.
언제 뿌러진것인지 볼려고 했죠. 그런데 뜻밭에 이 나무 부러진게 아니고 옆으로 자라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줄기끝을 보니 솔잎이 파랗더군요. 죽은 나무가 아닙니다.
아마 한번 쓰러졌다가 상처가 아물면서 옆으로 자란것 같은데요. 자세한 내력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강인한 생명력으로 다시 살아 났네요.
나무도 이렇게 포기하기 않고 생명을 연장하는데.. 라는 생각이 드네요.
다만 등산객들이 나무 밟거나 발로 차지나 않았으면 합니다. 처음엔 죽은나무인줄 알았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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