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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전 9월 11일 저녁에   TV를 보면서 여자후배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메신저로 나누고 있었습니다.
저녁 뉴스에 뉴스예고를 살짝하더군요.  뉴욕 WTC빌딩에  세스나경비행기가 충돌해서 화재가 났다구요.
그리고 연기가 모락모락나는 WTC가 보였습니다. 신기하다 했습니다. 뭐 금방 불 끄겠지 했죠

그러나 오후11시쯤 방송사에서  CNN생중계를 시작하더군요.  세스나경비행기가 부딪힌 곳에서는  연기가 더
많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멀쩡한 다른 빌딩에도 연기가 나더군요.  무슨상황인지 그때는 아무도
몰랐습니다.  왜 저러지 저러지 했는데  

몇분후  하나의 빌딩이  무너지더군요. 무너지는 장면은 안나왔습니다.  화면에 갑자기 엄청난 연기가
보이더군요. 그리고  깨달았죠.  무너졌구나.   그리고 누구소행일까 궁금했습니다.  나머지 하나의 빌딩도
무너지고  다음날 회사에서는  누군지는 몰라도 미국의 보복에 떨어야 할것이라고  했습니다.

신문은  엄청난 크기의 사진으로  수십장을 도배했습니다.


세상은 911이전과 911이후로 나누어졌다는  신문보도도 보이더군요.
911후  미국은 혼돈상태였습니다. 복수의 광기가 넘쳐흘렀고  미국에 사는 무슬림에 대한 보복도 자행되었습니다.   결국 알카에다와 무관한 이라크를 공격합니다. 그 있다던  대량살상무기는 없었습니다.
보수언론도 아닌 진보언론인  영국의 가디언지도  마치  이라크에 대량살상무기가 있다는 식으로 기사를 썼습니다. 그런데 왜  미국민들은 이라크공격에 찬성했을까요?

제 생각에는 미국인들은  공포에 떨고 있었습니다.  이라크에는 미국에 날려보낼만한 비행기도 미사일도 없었지만   미국을 싫어하고  죽이겠다는 소리에 깜짝놀란것입니다. 이전에도 그랬지만  미국은  길가던 꼬마가
미국 너  죽여버리겠어~~ 라고  하는 소리에  놀라서  아이를 두들겨 패는 모습입니다.  그냥 미국 미워하면
그냥 두들겨패고  이성을 찾으면 미안한 표정만 지으면 됩니다.

미국이란 나라는 총기소지가 자유로운 나라입니다.  총으로 만들어진 나라이기도 하죠
그래서 인디언이 미국을 싫어하자   총으로 다 죽여버립니다. 

지금 미국은  MD같은   필요이상의 방어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러시아와 잘 지내면 될것인데
러시아를 가상적국으로 지정해 놓고  미사일방어체제를  러시아와 중국을 둘러 쌓아놓을려고 합니다.
러시아가 가만 있을리 없죠.  그래서 그루지아에서  러시아가 죽지않았다고  보여줍니다.

MD체재도  보면  미국이 겁장이라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911덕분에 미국 방산업체들이 활력을 얻게
되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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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C가 무너진자리에 새로운 건물을 짓고 있지만 지지부진하고 있다고 합니다.
시공사가  자금압박에 시달리고 있다고 하구요.  미국민들의 관심이 떨어진것도 한몫하구요.

911당시 영웅으로 칭송받던 소방관들도  성금이나 연금이 사라졌다는 이야기도 화시911에서 들리더군요.
미국인의 애국심만 끌어올려서 이라크침공을 해서  석유회사나 배불려놓고  영웅인 소방관들은  팽당하는
모습  비단  미국만의 모습은 아닐것입니다.

충격과 공포, 이건 이제 미국의 통치이념중 하나가 된듯 합니다.  국민이 조금만  딴생각을 해도
탄저균테러가 있다면서 호들갑을 떨고   마치 알카에다가 탄저균테러한것이라고 꾸며됩니다.
얼마전에 탄저균테러한 범인이 자살했죠.  미국 육군연구소에서 일한 미생물학자라는 사실이 밝혀집니다.
하지만 당시에 사람들은  알카에다소행이라고 알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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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대통령도 이와 비슷합니다.  경제가 어렵다 어렵다 대통령이 나서서 말합니다.
이러다 큰일난다라는 소리도 하구요.  국민이 할 소리를 대통령이 앓는 소리를 하니  미치고 환장할 노릇이죠
경제가 어려워지기 이전에 혼자 경제가 어렵다라고  공포감을 심어준 대통령입니다.  결국 말이 씨가된것인지
취임하자마자 경제는 어려운 가운데 더욱 어려워졌네요. 그리고 국민과의 대화에서는 변명을 합니다.
경제관계자들에게 헤이해진 정신을 가다듬게 할려고 했다고 합니다.   그러면  경제관계자회의에서 지들끼리
하지 왜  국민들 다 듣게 신문기자앞에서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한국의 대통령도  충격과 공포의 전술을 알고 있습니다.   공포심을 심어주면 사람들은  정부에 매달립니다.
비빌구석이 정부밖에 없다고 생각하니까요.  지난날의 북풍도 그런 공포심에 대한 정권유지의 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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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siale 2008.09.12 11: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뭐.. 대체적으로 미국쪽 얘기는 맞는데.. 너무 사실을 왜곡하시는 것같아서... 한마디 올립니다.
    특히 [미국이란 나라는 총기소지가 자유로운 나라입니다. 총으로 만들어진 나라이기도 하죠
    그래서 인디언이 미국을 싫어하자 총으로 다 죽여버립니다.] 라는건.. 넘 심하지 않나요?
    미국이 총으로 다 죽였다면 지금 미국에 존재하는 인디언 부족들은 대체 뭔가요? (이들은 동물원의 동물같은거다라고 주장하시면 안됩니다. 그들은 미국정부와 정식으로 조약이나 협약을 맺고 미국정부의 지배를 받아들였습니다. 그러나 대신에 면세혜택등의 고도의 자치를 보장받았죠..)
    그리고, 이명박 정부가 경제에서 충격과 공포전술을 사용했다는데 이건 너무 현상을 왜곡해석하시네요.. 정부나 mb정부가 발표한 그 성명서, 정책안에도 경제위기를 발표한적 없습니다. 있다면 찾아서 보여주세요.. 이명박이 국민과의 대화로 변명했다라고 글말미에 적어주셨는데 "충격과 공포"전술을 사용하는 정부가 유약하게 변명을 합니까? 님 글에서도 모순이네요.. 우리나라 경제에 대한 "충격과 공포"를 보시려면 다음아고라에 가보십시오. 거기엔 경제에 대한 "충격과 공포"에 대한 글이 수많이 쌓여있습니다. 그 글을 쓴사람들이야 말로 "충격과 공포"를 이용해서 현정부가 무능하다고 선동하고 있습니다. 지금 정부는 경제가 위기는아니다라고 말하고 있고, 정부에 반대하는 사람들은 경제가 위기다 라고 말하고 있는데 , 도데체 무슨근거로 경제부문에서 현정부가 충격과 공포로 나라를 다스린다고 말하시는 겁니까? 차라리 촛불시위탄압의 예를 드셨으면 이해가 갈만합니다..

    • Favicon of https://photohistory.tistory.com BlogIcon 썬도그 2008.09.12 11: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asiale님 글에 공감이 안갑니다. 캐나다는 인디언과 단 한차례의 전쟁과 학살도 없었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캐나다에 사는 인디언과 백인들은 미국내의 인디언청소를 보고서 서로 협력하면서 공존하면서 살기를 원했습니다.
      물론 남미에 비한다면 미국이 낫지만 미국이 인디언들을 보호해주었다는 식의 말에는 화가 날 정도네요.
      그래서 지금 미국인디언들이 제대로 보호를 받아서 남은것이라구요. 그건 아니죠. 인디언보호정책은 나중에 생긴것입니다. 9월 위기설을 말한게 아닙니다.그리고 9월위기설이 틀린말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혹시 9월위기설이 끝났다고 생각하는지요.
      그렇다면 너무 단편적으로 보시는것은 아닌가요.

  2. asiale 2008.09.12 11: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이쿠.. 글내용을 바껐는데 벌써 답글을 다셨네..인디언문제는 논하기 어려우니깐, 나중에 논하기로하고,.
    현정부가 충격과 공포 전술을 사용해서 국민이 정부에 매달리게 한다라고 하셨는데... 경제분야에서 충격과 공포전술을 사
    용하는건 정부반대론자들의 말 아닙니까? 님도 9월 위기설이 여전하다고 보십니다. 경제위기를 말하는건 도데체 정부입니까? 정부반대론자입니까? 경제위기가 활성화 될수록 정부는 민심을 잃는데 왜 정부가 경제부분에서 충격과 공포전술을 사용한다고 보십니까?

  3. asiale 2008.09.12 12: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리고, 인디언 문제는, 캐나다의 경우는 매우 특수하다고 볼수 있는데, 이건 캐나다를 식민지로 거두었던 프랑스인들이 착해서 그랬다거나 미국의 무자비한 인디언정책을 보고 공존했다고 생각하는건 잘못된 판단입니다. 우선 캐나다의 혹독한 기후조건으로 인해서 인디언의 숫자가 미국보다 헐씬 적습니다. 숫자가 적으면 다루가 쉬어서 공존하기가 쉽죠.. 또, 캐나다를 식민지로 거느린 프랑스가 미국에 정착한 영국을 견제하려고 인디언을 이용했죠..그래서 인디언들에게 친화적인 정책을 썼습니다. 그렇치만 무엇보다도 학살이 일어나지 않은건 토양과 기후가 농업에 적합치 않아서 인디언들에게서 토지를 뺏을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이런 자연적인 조건 때문에 학살이 일어나지 않은거지.. 기후가 좋은 남미와 북미에서는 대규모 학살이 일어났습니다.

    • Favicon of https://photohistory.tistory.com BlogIcon 썬도그 2008.09.12 12: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공감못하겠습니다. 이해도 안가구요. 무조건 백인은 인디언을 죽여야 하는 족속들로 보는 모습도 좋지 않네요.

    • 인간들아... 2009.04.27 20: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뭐가 캐나다가 특수한 경우입니까?
      남들 모를거라고 대충 써대면 끝입니까?
      그리고 캐나다에 토지를 빼앗을 필요가 없었다구요?
      한때 프랑스가 캐나다 전체와 미국서부를
      가지고 있었다는 사실을 모르시는군요?
      어이없는 답변으로 때우고 넘어가려하지 맙시다.
      기가 찹니다.

  4. asiale 2008.09.12 12: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국이 911테러 이후에 충격과 공포전술을 사용한다는 님의 말씀에 동의합니다. 미국이 호전적인 나라인 점도 잘 알 고 있습니다. 하지만 인디언학살은 전세계사례로 보면 민족대이동때의 민족학살은 어디든 사례가 있습니다. 훈족의 이동이나 게르만민족의 이동, 힛타이트족의 이동시에는 대규모학살과 종족말살이 필연적으로 발생했습니다.
    총이 없던시절에도 빈번하게 발생하는 사례입니다. 꼭 미국이 총이 있고 호전적이어서 발생한건 아니란거죠.. 또, 당시에는 지금처럼 인권이라는 개념이 없거나 미약하던 시절입니다. 지금의 인권개념으로 판단할 수는 없죠..

  5. Favicon of https://nisgeokr.tistory.com BlogIcon 별빛기차 2008.09.12 12: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아직까지도 9.11이 미국정부가 만든 작품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

    • Favicon of https://photohistory.tistory.com BlogIcon 썬도그 2008.09.12 12: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중 한명입니다.
      얼마나 음모론이 많은지 911이 알카에다 소행이라고 믿는 사람은 50%를 약간 넘기더군요

  6. av123 2009.02.11 22: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미국에대해 편파적으로 쓰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