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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역이 지하에 있는곳은 좀 무료합니다. 최근에  LCD나 PDP 대형TV가 걸려있어서 그 무료함이 좀 줄어들었지만  매번 똑같은 영상만 틀어주어 공해수준이 되더군요.  그럴때는 퀭한 눈과 같은 컴컴한 터널을 봅니다.

그곳을 바라보다보면 열차가 빵~~하고 불빛과 함께들어 옵니다. 전 그런 장면이 좋더라구요.
가끔 다음역과의 거리가 짧은 역은  그 터널에서 보이기도 합니다. 그때는 참 묘하더군요.
그냥 뚝 떨어진 전철역같은데 다음역과 연결된모습을 실제로 보니 신기하더군요.

사실 전철을 타면  바깥은 껌껌한 암흑세계입니다. 참 지루하죠.  그 지루한 전철이 지나다니는 지하 공간을
카메라로 담은 사진작가가 있습니다. Timo Stammberger라는 작가인데  함부르그 출신의 사진작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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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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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ndy 2008.09.01 10: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철역에 설치된 LCD TV 광고용이라 할말은 없지만
    가끔 그 화면에 전철 조종석에서 보이는 화면이 나왔으면 좋겠다 싶어요
    어릴때 부터 전철 조종석이 너무 궁금했거든요
    그냥 까만 터널만 나오는것보단
    승강장에 기다리는 승객이 점점 가까워지는 영상 나오면 꽤나 흥미 있을거 같다는 생각이
    이 포스트를 보고나니 갑자기 드네요 ^^

  2. Favicon of http://blog.naver.com/pleiku BlogIcon 세마 2008.12.01 02: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감스럽게도 대한민국은 준전시체제 국가이기 때문에, 보안문제상 운전석을 가릴 수 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