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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사랑에 제 글이 나왔습니다. --

jwmx님의 글이  PC사랑 잡지에 실렸다는 내용인데   그래서 축하해줄려고 갔더니 포스트 내용은
PC사랑을 성토하고 계십니다.

제 블로그 이름이 "jwBrowser 5.18 release 6 (jwmx.tistory.com)"에다가 "FALinUX Forum(forum.falinux.com)"이군요
라는 글을 볼떄는 블로그 이름까지 바꿔치기 하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런데  이 글이 저에게는 더 공감이 가더군요. 저도 비슷한 경험을 했기 떄문입니다.

예전에 PC사랑에서 두번의 전화가 왔었습니다. 한번은  여름철 번개사진 찍는 법에 대한 내용을
자기들 잡지에 소개시킨다고 해서 그러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글을 실으면  잡지책 한권은 보내주는게
보통상식인데요. 안보내주더군요.  얼마전에 한국정보문화 진흥원에서 인터뷰를 하자고 해서 했는데
이 기자분은 내 인터뷰 기사를 실어준것을  보내주더군요. 기념으로 고이고이 보관중입니다.
그런데 다음달도  그 다음달도 계속 보내주시더군요. 큰 책자는 아닙니다. 사보같이 작은 책자지만
그것보다는 매달 챙겨서 보내주는 모습에 감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몇개의 잡지에 내 인터뷰가
실렸고 그떄마다 그 잡지들은  기념삼으라고  내 글이 올라간 잡지를 보내줍니다.

일간스포츠에서는  신문을 보내주는 대신 원고료를 줍니다. 가끔 올라가는데 그때마다 가판대가서
사보기도 그렇고 해서 보내준 PDF파일로 달래고 있습니다.
그런데 PC사랑은 그런게 없더군요. 그리고 작년으로 기억되는데  PC사랑에서 구글에서 내놓은 스타
오피스 리뷰를 부탁해서 좀 시간을 내서 도와드렸습니다.  그리고 잡지에 실렸는지 어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안보내주니 알수가 없더군요. 그렇다고  PC사랑을 사볼수 있는 것도 아니고
안보내주길래 저도 관심 끊었습니다.  작년에 딱 한권 사봤는데  TOP100블로그 소개인가 뭔가가 있었구
거기에 내가 있다는 소리에 한권 사들었습니다.

그떄 어느 블로거 분이 그러더군요. 이렇게 해서 100권은 더 팔겠네 하던 소리가 뒤통수에 꽂혔습니다.
제가 그 100권중 한권을 샀으니까요. 사자마자 집으로 오면서  PC사랑 거의 10년만에 들쳐봤는데
참 많이 초라해졌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그 빠방한 부록을 선물하던 그런 모습은 사라졌구 얇아지고 가격은
비싸진 모습에 놀랐습니다 그렇다고 잡지 내용이 좋아진것도 아니고  좀 이상하더군요. 예전의 그 모습이
아니고 예전에  보던  PC월드같은 2진,3진급에서 보던 그런 필이 나더군요.  PC사랑 1진이엇는데
PC잡지들 모두가 하향 평준화 된것으로 느껴지더군요.


오늘  jwmx님의 글을 보면서 하향평준화된것이 잡지사들이 어려워서도 있지만  기자들 마인드 자체가
좀 문제가 있는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잡지에 글이 실리면  적어도 책한권정도는 글쓴분에게 고마움의 표시로라도 보내줘야 하는게 정상아닌가요? 그리고 몇페이지에 어디 실렸다고  PDF나 사진이라도
찍어서 보내줘야 하는것은 아닌가요?  PC사랑의  모습에 적잖이 실망하고 오늘 또 실망했습니다.
앞으로 좀더 글쓴분에게 고마움을 가지고 노력하는 모습 보여주십시요.  저래가지고 누가  PC사랑에 글
올리는것 허락하겠습니까.





썬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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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badayak.com BlogIcon 바다야크 2008.07.14 13: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 글이야 길가의 돌처럼 흔한 이야기이지만 썬도그님의 글은 전문지식을 담은 귀한 글이고,
    그래서 내용이 매우 귀하고 값어치가 높은 글임에도 이렇게 홀대를 받았다는 것이 믿기지 않는군요.
    한국정보문화 진흥원의 기자분의 마음 씀씀이를 보니 제 마음도 훈훈해 집니다. ^^

    • Favicon of https://photohistory.tistory.com BlogIcon 썬도그 2008.07.14 13: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니에요. 저는 질보단 양으로 승부하고 오히려 jwmx님이 양질의 글이죠. 제가 화난것은 제 글은 그렇다치고 jwmx님의 글을 홀대한것에 격분하게 되네요. ^^

  2. Favicon of http://woongyee.egloos.com BlogIcon 웅이 2008.07.14 14: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마 출판사 사정 때문에 그럴 겁니다. 요즘 대부분 출판사 사정이 좋지 않아요. 저자분에게 보내는 것을 출판사에서는 증정본이라고 하는데 그 증정본이 팍 줄었습니다. 한 10년 전에는 저자분에게 5권씩은 보냈는데 요즘은 1~2권 정도 보냅니다. 그 1~2권조차도 꼭 필요한 저자에게만 보냅니다. 원고의 양이 많다거나 중요한 꼭지를 담당한 분에게 보내는 식으로요.

    개인이 보기에는 1~2권인데 출판사에서는 그게 모이면 꽤 돼요. 그래도 담당자가 융통성이 있거나 꼼꼼한 사람이면 알아서 챙기는데, 아마도 그 원고 꼭지를 담당한 사람이 실권이 없는 사람이거나, 팀장이 거기까지 신경을 쓰지 못했거나, 회사가 거기까지 세심히 챙기지 않는 회사이거나, 회사 사정이 안 좋아서 감히 말조차도 꺼내지 못하는 형편일수도 있겠네요.

    • Favicon of https://photohistory.tistory.com BlogIcon 썬도그 2008.07.14 14: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런사정이 있을수도 있겠군요. 그정도로 어려운가요?
      흠.. 그래도 통보메일한통이라도 적어도 디카로 찍어서 보내주리가도 디카는 안보낸만 못할수도 있곘네요.
      그러면 스캔해서 PDF파일로라도 해주는 정성은 좀 필요할듯 합니다.

    • Favicon of http://woongyee.egloos.com BlogIcon 웅이 2008.07.14 14:55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래야 하는데 그런 정성이 부족한 거지요. 썬도그님은 그걸 느끼는 거고, 그 담당자는 그 필요를 못 느꼈거나 매우 바빴던 거겠죠.

      원래는 책이 나오기 전에 저자분에게 교정본을 보내어 확인을 받고, 수정할 게 있으면 수정 원고를 받아서 책을 내야 하는데 그 출판사는 그런 시스템이 갖추어 있지 않은 것 같아요.

      안타까운 건, 그런 섬세함을 느끼는 인재가 출판계에 들어와야 하는데 그런 사람은 돈 많이 주는 직장으로 가거든요. 흐흐, 출판 산업을 육성해줄 대통령은 언제 나올까요?

    • Favicon of https://photohistory.tistory.com BlogIcon 썬도그 2008.07.14 15: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웅이님 출판업계에 계시나보네요. 저 개인적으로는 책을 시민들이 사는것도 분명중요하고 좋은데 서점에 나온책 한권씩 전국의 도서관들이 사주었으면 합니다. 그래서 기본적으로 적자보지 않을테고 다른 책도 낼수 있을텐데 이건 오로지 시민들이 사는 책판매에 매달리니 그런것 같습니다. 프랑스 같은경우는 1쇄본은 기본적으로 국가에서 매입을 하더군요.


      경제가 어려워지면 책사는 돈 줄이던데 걱정입니다.
      사람이 만든 책보다 책이 만든 사람이 많다는 아포리즘이 생각나네요

    • 자일 2008.07.15 10:14  댓글주소  수정/삭제

      4년 넘게 잡지 밥 먹었던 경험으로 말하면, 출판사 사정이 어렵다 해도 <PC사랑>처럼 광고로 먹고사는 잡지는 실 판매 부수보다 50~100% 더 찍습니다. 물론 정기구독으로 먹고사는 잡지 또한 10~30% 정도는 더 찍습니다. 따라서 <녹생평론> 같은 재고를 어떻게 줄이려는 잡지를 제외하곤 잡지 대부분은 필히 재고가 있기 마련입니다. 뜬금없이 잡지가 날개 돋힌 듯 팔려 나가 일시적으로 품귀 현상을 빗기 전에는 잡지는 회사 창고에 쌓여 있기 마련입니다. 재고를 함부로 풀면 제값 주고 산 독자에게 원성을 들을 수 있기에 조심하지만, 그렇다고 무가지를 전혀 뿌리지 않는 건 아닙니다. 어디든 홍보용이라는 명목으로 일정 정도를 뿌릴 수 있도록 돼 있습니다.

      따라서 썬도그님을 비롯한 이들에게 기고한 책을 안 보내 주는 건 담당자가 까먹어서 또는 잡지사가 개념 없어서입니다.

  3. Favicon of http://uncaffe.tistory.com BlogIcon uncaffe 2008.07.14 17: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 때 시장을 선도하던 몇몇 PC 잡지들이 이제는 영 맥을 추지 못하고 있는 것을 보면 정말 세상이 많이 달라지긴 한 듯 합니다. 웹브라우저만 켜면 잡지보다 더 빠르고 다양하게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으니, PC 잡지가 발을 붙일 수 있는 영역은 점점 좁아지는 듯 싶습니다.

    • Favicon of https://photohistory.tistory.com BlogIcon 썬도그 2008.07.14 17: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래도 PC라인 우연히 집어 들었는데 PC라인은 어느정도 예전 모습을 유지하더군요. 그래도 전체적으론 떨어지지만요. 잡지사들 모두 힘든가 봅니다. 그렇다고 사고기엔 왜 요즘은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드는지 모르겠어요.
      차라리 아이들을 위한 PC잡지가 더 좋을수도 있다는 어설픈 생각도 듭니다. 아이들 돈 빼내기가 쉬우니까요

  4. Favicon of https://poem23.com BlogIcon 학주니 2008.07.14 18: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나와서 저는 일단 책 1권을 받았습니다. 솔직히 잡지와 어울리는 글인지는 모르겠지만요. -.-;

  5. 2008.07.14 19: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6. Favicon of http://mitangel.com/mitangel BlogIcon 하워드 2008.07.14 22: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국정보문화진흥원이야 공기관(?)이니 여유가 좀 있으셨을테고.. 출판사 이전에 미디어들이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많이 어렵습니다. 그나마 '전문매체' 중에서는 다른 업종보다는 'IT'가 사정이 나은 편이라고는 하지만, 일간지도 사실은 어렵고.. 활용지나 전문지로 가면 훨씬 더 많이 힘드십니다. 돈이 모이는 곳에 사람도 모인다고.. 사정이 어려우니 기자하겠다고 나서는 사람들도 별로 없어서 일손도 점점 부족해지구요. 여러모로 좀 여유가 없으셔서 그랬을 것 같네요. 통상 회사가 기고 같은 것을 하면 책을 여러권 구입하거나, 광고를 내기도 하는데.. 그래도 대놓고 돈을 밝히는(?) 매체는 IT전문지 중에는 없는 걸로 압니다. 대부분 자긍심 갖고 일하시고.. 착하시죠..

    • Favicon of https://photohistory.tistory.com BlogIcon 썬도그 2008.07.14 23: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싸잡아서 욕하는것은 아니고 PC사랑에 섭섭한 마음이 지금 터져나와서요. 책을 바란것도 아닙니다. 어려우면 이해해야죠. 그런데 어떻게 나왔는지 궁금한데 이메일로나 이렇게 나왔습니다 라고 매너있게 뒷처리를 해주셨으면 합니다. 다른것은 없습니다.

  7. Favicon of http://bulmyeol.net BlogIcon 불멸의 사학도 2008.07.14 22: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뭐 요즘 출판업계가 어려운 것은 사실이니까요... 그런 점에서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PC잡지가 나오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최소한의 네티켓과 주의사항을 숙지하는 편이 건전한 인터넷 문화를 위해서나, 무분별한 바이러스/악성코드 유포 근절에도 도움이 될테니까요... 그런 점에서 요즘 잘 나간다는 메X플 만화책이라든지, 마X천자문같은 식으로 에피소드별로 달달이 만화 형식으로 내는 것도 먹혀들 것 같은데요... 요즘은 원작이 뭐든 간에 그런 식으로 책을 내면 팔리는 모양이니까요...

    • Favicon of https://photohistory.tistory.com BlogIcon 썬도그 2008.07.14 23: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요즘 성인상대로 책장사하는것보다 마법천자문같은 아이들 상대로 하는 출판업이 잘되던것 같아요. 저도 아이들 책 수권은 샀네요. 우리나라는 유아상대로 아이상대로하는 장사는 안망하는것 같아요.

  8. Favicon of https://daegul.tistory.com BlogIcon 데굴대굴 2008.07.15 00: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가지 아니면 출판업계는 죽을 쓰고 있다는 이야기가 많더군요.. 너그럽게 이해해주시길..

  9. Favicon of http://blog.naver.com/lemocin BlogIcon 토이솔저 2008.07.15 05: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흠... 안 보내주는 경우가 더 많은 것 같더군요.

    저도 예전에 모 온라인 게임 잡지에 연재를 했던 적이 있었는데,
    그런 건 전혀 받아본 적이 없었습니다. 저 역시 기대한 적이 없지만.

    덕분에 연재는 했지만, 그 책에 제 원고가 어떤 식으로 실렸는지 한 번도 확인해 본 적이 없습니다.
    그나마 고료가 (게임 관련 잡지 치곤) 좀 나은 편이었다는 게 위안일까요?
    하지만 그 고료를 받기 위해 일주일간 생고생한 걸 생각하면... -_-;

    ... 알바비만도 못했다는 건. -_-;;;

  10. Favicon of https://nowni.tistory.com BlogIcon 가별이 2008.07.15 16: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제 마트 계산대에 있던 PC사랑을 하나 집어들고 살까 말까 망설였는데 기사 내용이 블로그 스피어에서 보는 정도의 수준이길래 집어들지는 않았습니다만.. 지금에서는 왠지 안사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조금 드는군요.

  11. Favicon of http://www.thinkofweb.net BlogIcon mindfree 2008.07.15 16: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98, 99년 즈음에 PC전문지에 글을 실은 적이 있습니다만, 한 차례도 잡지를 받아보진 못했습니다. 안보내주더군요. ^^; 문제는 원고료도 못 받았다는 거지요. 하하.

  12. Favicon of http://duath.net BlogIcon 두아쓰 2008.07.17 02: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pc사랑의 가격상승 요인은 표지모델입니다.(물론 농담입니다;) 모르긴 몰라도 10년 좀 넘는 시간동안 겉표지에 여성모델이 빠진적이 없을겁니다 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