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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권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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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가젯/IT월드

알람 라디오 블루투스 포터블 스피커로 좋은 브리츠 BZ-MX2800

썬도그 2022. 12. 2.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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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새소리를 듣고 일어나기 쉽지 않습니다. 도시에 살면 새소리가 아닌 알람 소리에 하루를 시작합니다. 그런데 알람 소리가 따르릉이나 무지성 반복음을 듣고 깨면 짜증 나죠. 이왕이면 내가 좋아하는 노래나 출근길에 듣는 라디오가 들이면 아주 좋습니다. 여기에 스피커 기능도 있는데 이동하고 휴대하기 편하게 배터리로 작동하는 스피커 겸 라디오 겸 알람 기능이 있으면 더더욱 좋겠죠. 

이런 분들에게 추천하는 포터블 스피커가 브리츠 BZ-MX2800입니다. 

알람 + 라디오 + 블루투스 스피커가 들어간 브리츠 BZ-MX2800

알람 라디오 블루투스 포터블 스피커로 좋은 브리츠 BZ-MX2800

브리츠는 다양한 무선 이어폰, 포터블 스피커와 스피커를 잘 만드는 국내 기업입니다. 
물론 이 알람 라디오 블루투스 스피커도 다양한 제품이 나왔습니다. 저도 3개의 제품을 체험해 봤습니다. 이전 제품과 다른 점은 전면 시계 기능이 강화된 제품입니다. 비슷한 제품이 있긴 했었지만 배터리가 없는 유선으로 전원을 공급해줘야 하는 제품이어서 야외나 캠핑 갈 때 사용할 수 없는 고정형이었습니다. 

브리츠 BZ-MX2800는 블루투스 스피커에 라디오 기능이 들어간 알람 스피커입니다. 

알람 라디오 블루투스 포터블 스피커로 좋은 브리츠 BZ-MX2800

박스를 여니 폭신한 플라스틱이 아닌 종이가 있네요. 아주 좋네요. 충전재를 종이로 사용한다는 것은 환경을 생각한다는 것이고 이게 옳습니다. 

알람 라디오 블루투스 포터블 스피커로 좋은 브리츠 BZ-MX2800알람 라디오 블루투스 포터블 스피커로 좋은 브리츠 BZ-MX2800

AUX 3.5mm 오디오 케이블과 USB C 타입 케이블만 들어가 있습니다. 충전기는 없어서 PC나 노트북 또는 USB포트가 달린 멀티탭으로 충전하면 됩니다. 집에 굴러다니는 스마트폰 충전기로 충전하다가 과충전으로 화재 폭발할 수 있으니 주의하라고 하네요. 충전기가 필요하면 추가로 구매할 수 있는데 PC나 노트북 같은 저전력으로 충전하면 비록 충전 시간은 길지만 충전기 없어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빨리 충전하고 싶으면 입력 5V, 1A의 어댑터를 이용해서 충전할 것을 권합니다. 

브리츠 BZ-MX2800 설명서

브리츠 BZ-MX2800 스펙 

  • 블루투스 5.2 스피커
  • 5W X 2개
  • 스피커 유닛 : 45mm
  • 시계모드, 알람, FM 라디오 기능
  • 3,000mAh의 대용량 리튬이온 배터리
  • 재생시간 : 음악 감상 최대 볼륨에서 5시간, 50% 볼륨에서 9시간
  • 충전시간 : 평균 4~5시간 
  • 대기시간 : 100시간 
  • 크기 : 175 x 51 x 66mm
  • 무게 : 510g

브리츠 BZ-MX2800 디자인

전면은 거대한 시계가 있습니다. 엄청 숫자가 커서 밤에도 잘 보입니다. 머리맡에 두고 자면 자다가 화장실 갈 때 몇 시인지 바로 알 수 있습니다. 숫자가 아주 큼직해서 보기 좋네요. 밝기는 3단계로 조절이 가능합니다. 

시계 옆에 12라는 숫자는 온도로 실내 온도를 바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77%는 습도인 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고 배터리 잔량 표시입니다. 배터리 잔량이 중요한 이유는 브리츠 BZ-MX2800 알람 믿고 잤는데 새벽에 배터리 다 떨어져서 꺼져버리면 큰일이 일어납니다. 따라서 배터리 잔량을 보고 자야 합니다. 배터리는 30% 이상으로 충전해 놓을 것을 추천합니다. 그 이유는 하단에서 자세히 소개하겠습니다. 

브리츠 BZ-MX2800 후면

후면은 벌집 같은 철망으로 되어 있고 스피커가 들어가 있습니다. 

브리츠 BZ-MX2800 후면 확대

촘촘해서 이물질이 들어갈 수 없습니다. 

브리츠 BZ-MX2800 알루미늄 바디

모서리는 커팅으로 되어 있어서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완성합니다. 브리츠 BZ-MX2800는 디자인이 매력적인 제품으로 집에 하나 두고 있으면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하기 좋습니다. 바디는 알루미늄 바디입니다. 가볍고 내구성이 좋습니다. 

브리츠 BZ-MX2800 옆면

옆에는 마이크로 SD 카드 슬롯인 TF 슬롯이 있습니다. MP3 파일을 다운받아서 여기에 넣고 음악 감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요즘은 스트리밍 음악 서비스를 주로 이용해서 크게 필요 없지만 노인 분들은 멜론이나 스포티파이 사용하실 줄 모르십니다. 그래서 자녀분들이 트로트 노래 가득 담아서 마이크로 SD카드에 넣어서 선물해 주시면 좋아하시죠. 

AUX는 오디오 케이블 단자이지만 라디오 안테나 단자 연결 구멍이기도 합니다. 이 브리츠 BZ-MX2800는 독특하게도 라디오 안테나가 AUX에 연결해서 사용하는 방식이더라고요. 안테나 연결 안 하면 라디오가 아예 안 나옵니다. DC 포트는 USB-C 포트로 여기에 케이블 연결해서 충전하면 됩니다. 충전 중에는 LED가 붉은색, 작동 중일 때는 파란색으로 점멸합니다. 

브리츠 BZ-MX2800 밑면

바닥은 미끌림 방지용으로 고무가 붙어 있습니다. 

브리츠 BZ-MX2800 상단버튼

상단에는 버튼이 6개가 있습니다. 전원 버튼, 모드 버튼이 있고 이전곡, 다음 곡, 볼륨 조절 버튼이 있네요. 그런데 이 브리츠 BZ-MX2800는 기능이 많아서 버튼 조작이 좀 복잡합니다. 

브리츠 BZ-MX2800 버튼

예를 들어서 시계를 24시간 모드에서 12시간 모드로 변경할 때 몇 단계 지나가야 합니다. 왜 이리 복잡하냐면 이 블루투스 스피커가 기능이 엄청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 잘 사용하지 않은 설정은 손이 많이 가네요. 따라서 홈페이지나 매뉴얼은 꼼꼼히 읽어서 익히셔야 합니다. 

브리츠 BZ-MX2800

나름 IT 기기 잘 다루고 이런 제품 여러번 만져봐서 매뉴얼 안 보고 만지다가 생각보다 기능도 많고 복잡해서 매뉴얼을 봤네요. 

브리츠 BZ-MX2800 설명서

전면 LED 표시 시계 기능은 야간에 좋지만 너무 밝으면 수면에 방해되기도 하고 배터리 아끼시고 싶으시면 상단 이전 곡 버튼을 길게 누르면 디스플레이가 꺼집니다. 이것만 봐도 알 수 있죠. 켜고 끄는 기능 없이 그냥 항상 켜게 해 놓으면 될 텐데 끄는 기능을 넣어줬어요. 세심하게 만들었네요. 

세심함 이야기를 하나 더 하자만 알람 설정시 라디오 알람 기능이 있는데 갑자기 큰 소리가 나면 잠을 깰 때 아주 짜증이 나죠. 이걸 막기 위해서인지 라디오 소리가 조그맣게 들리다가 5초 지나야 제대로 들리는 기능이 있네요. 전체적으로 세심한 손길을 느낄 수 있습니다. 

브리츠 BZ-MX2800

전면 미러 LCD 디스플레이는 반사 재질로 반사도가 높아서 거울로 써도 좋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거울 보고 싶으면 디스플레이 끄면 바로 거울로 이용 가능합니다. 다만 전면에 보호 비닐이 붙여져 있는데 이걸 떼고 사용하라고 권장하고 있지만 전 떼지 않고 사용하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 전면이 반질반질한 반사 재질인데 지문 아주 잘 묻습니다. 깔끔한 성격인 분들은 차라리 보호비닐 붙여놓고 사용하는 게 좋습니다. 

휴대하기 좋은 블루투스 스피커 브리츠 BZ-MX2800

브리츠 BZ-MX2800

크기는 스마트폰 정도 크기입니다. 스마트폰인데 두께만 두꺼운 크기라서 가방에 쏙 넣고 다니기 좋습니다. 물론 겨울 외투에 들어갈 수도 있고요. 

브리츠 BZ-MX2800

툭툭 꺼내서 언제든지 쉽게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브리츠 BZ-MX2800

전면 LCD 디스플레이는 직사광 아래에서는 안 보이네요. 

브리츠 BZ-MX2800

살짝 그늘지게 하면 보입니다. 

크기가 작은 스피커들은 사운드가 안 좋죠. 소리도 크기 않고 높은 음량에서는 찢어지는 소리가 나오고요. 

브리츠 BZ-MX2800

제가 좀 놀란 것은 사운드가 꽤 좋습니다. 볼륨은 1에서 30까지 올릴 수 있는데 책상 앞에 놓고 사용하면 8 정도면 되고 방 전체를 울리게 하고 싶으면 15 정도면 충분합니다만 8도 충분합니다. 사운드가 아주 빵빵하네요. 우퍼 스피커가 없기에 저음 강화는 없지만 사운드가 전체적으로 청량하고 청아해서 좀 놀랬네요. 

그래서 가격이 다른 블리츠 라디오 알람 겸용 블루투스 스피커보다 좀 더 비쌉니다. 알람 라디오 블루투스 스피커 중에서도 플래그십 제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자취하는 학생이나 1인 가족 집들이 선물로 딱인데요. 혼자 살면 라디오 많이 듣게 되거든요. 

브리츠 BZ-MX2800

사운드가 좋다보니 넷플릭스도 TV 앞에 두고 스마트폰에 브리츠 BZ-MX2800에 연결해서 넷플 드라마 '웬즈데이'를 감상할 정도로 사운드가 좋네요. 음악 감상, 영화감상, 드라마 감상용으로 아주 좋습니다. 스마트폰에서 볼륨을 줄이면 전면 LED로 바로 보여줘서 볼륨 게이지를 바로 확인 가능한 점도 편리해서 좋습니다. 

블루투스 5.2라서 전송 거리도 깁니다. 콘크리트 벽 2개 뚫고 10미터 정도 날아갑니다. 확실히 블루투스 5.2가 연결성이 좋아요. 

브리츠 BZ-MX2800의 라디오 기능

브리츠 BZ-MX2800 라디오

라디오를 들으려면 브리츠 BZ-MX2800  옆 AUX 단자에 함께 제공하는 안테나를 꽂아야 합니다. 자동 스캔을 돌리는데 미세한 신호까지 다 잡아 버리네요. 

라디오 사운드는 스피커 사운드보다는 좀 떨어지네요. 워낙 스피커 기능이 좋다 보니 상대적으로 라디오 사운드가 좀 떨어지네요. 안테나 대신 유선 이어폰 연결을 해도 라디오가 들리네요. 이어폰 선이 안테나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브리츠 BZ-MX2800의 알람 기능

브리츠 BZ-MX2800 알람

브리츠 BZ-MX2800 알람 기능은 아주 좋습니다. 먼저 알람을 최대 2개까지 설정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특정 시간 2개를 시간이 되면 알람이 울릴 수 있습니다. 알람 소리는 내장된 알람음 5개 중 골라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니면 마이크로 SD카드에 담긴 MP3 음악을 자동 재생하게 할 수도 있고 라디오가 켜지게 하는 라디오 알람도 가능합니다. 보통 아침에 라디오 알람으로 해 놓는 분들이 많죠. 

라디오 DJ의 목소리나 노래를 들으면서 깨면 딱 좋죠. 위에서도 설명했지만 라디오가 켜지면 소리가 서서히 켜져서 깜짝 놀라면서 깨는 걸 방지합니다. 

브리츠 BZ-MX2800

알람은 정해진 시간에 딱 1번 알람이 울리게 할 수도 있고 LOOP로 설정하면 10분에 1번씩 총 5회 알람이 반복됩니다. 아침에 알림 울렸는데 알람 끄고 그냥 또 자는 분들에게는 LOOP로 설정해 놓으면 좋습니다. 위 사진에서 하단에 알람 2개가 떠 있는 걸 볼 수 있는데 이는 알람이 2개 모두 설정되어 있습니다. 1,2 숫자 위에 빙빙 도는 표시는 LOOP로 설정해서 10분마다 알람이 총 5번 울린다는 소리입니다. 

FM 라디오로 알람을 설정하면 최근에 들은 라디오 채널이 켜지는데 신기한 점은 알람 소리가 16으로 고정되어 있네요. 제가 분명히 라디오를 볼륨 8로 듣고 껐는데 알람에서는 16으로 켜지네요. 왜 그런가 봤더니 이 알람은 사람을 깨우는게 목적인데 소리가 작으면 못 들을 수 있기에 16으로 고정해 놓았네요. 따라서 머리 위가 아닌 협탁 테이블이나 책상 위에 올려놓아도 됩니다. 그리고 거기에 놓아야 일어나지 머리 위에 두면 끄고 자버립니다. 

브리츠 BZ-MX2800브리츠 BZ-MX2800

다만 아쉬운 점은 알람 설정하는게 처음에는 익숙하지 않기에 매뉴얼을 보면서 해야 합니다. 중요한 건 전원 버튼이 엔터키 역할을 해서 설정 다 마쳤으면 전원 버튼 한번 꾹 눌러줘야 저장이 됩니다. 실컷 설정하고 그냥 두면 알람 설정이 저장이 안 됩니다. 

브리츠 BZ-MX2800 사용시간

브리츠 BZ-MX2800

배터리는 3,000mAh의 대용량 배터리가 들어가 있습니다. 스펙에는 중간 볼륨인 15에서 9시간이라고 적혀있네요. 91%에서 시작해봤습니다. 배터리 오래 사용하려면 완충하지 말고 80% 정도만 충전하고 쓰는 게 수명이 오래갑니다.

아무튼 91%에서 볼륨 8에 놓고 사용해 봤습니다. 오전 7시 20분 부터 음악, 라디오 등등을 들으면서 계속 사용했습니다. 

브리츠 BZ-MX2800

오후 5시인데 74% 밖에 안 떨어졌네요. 한 10시간 사용했는데 배터리는 20%만 떨어졌네요. 오후 10시까지 사용하고 밤새 시계 모드로 돌린 후 다음날

오전 8시부터 다시 음악, 라디오를 재생했는데 이때가 63%였다가 오후 3시 30분에 5%로 떨어지면서 꺼졌습니다. 
첫날 15시간, 둘째날 약 1시간 꺼둔 걸 계산하면 6시간입니다. 볼륨 30중 볼륨 8에서 21시간을 사용했습니다. 생각보다 오래 사용하네요. 이 정도면 하루 3시간 사용해도 1주일 사용하겠네요. 

아쉬운 점은 배터리 잔량 표시가 정확한 것은 아니라서 90%에서 60%까지는 천천히 떨어지다가 30% 지나면 확 떨어집니다. 그래서 초기에 30% 이상 충전해야지 알람이 울릴 수 있으니 항상 30% 이상 충전하시고 그래도 걱정이면 밤에 시계도 꺼버리고 주미시면 됩니다. 

브리츠 BZ-MX2800 알람설정

브리츠 BZ-MX2800는 예쁩니다. 그리고 맑은 소리가 장점입니다. 여기에 손거울 기능도 좋고 디지털 시계, 알람 기능도 아주 좋습니다. 라디오 사운드가 좀 아쉽지만 전체적으로 집들이 선물로 좋을 정도로 집안의 작은 오케스트라 같은 느낌이네요.  침대 위에 올려놓고 사용할 때 좋고 낚시나 캠핑 갔을 때 사용하기 딱 좋습니다. 

 

<해당 제품은 브리츠업체로부터 제공받았으며 어떤 간섭도 없이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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