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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사진/카메라

캐논 EOS R5의 보급형인 EOS R6 미러리스 예상 스펙

by 썬도그 2020. 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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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이 올해초에 다양한 이야기들이 많이 나오고 있네요. 2020년에 미러리스 시장에서 1위를 차지 하기 위해서 부던히 노력하고 있네요. 올해는 다양한 풀프레임 미러리스라인인 캐논 EOS R 시리즈가 나올 예정이고 APS-C 사이즈 이미지센서를 사용하는 EOS R 시리즈도 나온다는 소문까지 들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EOS R5, R6라는 새로운 미러리스 소식이 속속 들리고 있습니다. 

8k 동영상, 4500만 화소의 캐논 EOS R5 예상 스펙

 

8k 동영상, 4500만 화소의 캐논 EOS R5 예상 스펙

캐논은 2019년 재무제표를 발표하면서 2020년 미러리스 계획을 설명했습니다. 현재까지 캐논은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2대(EOS R, EOS RP)를 발표했고 전용 렌즈인 RF렌즈는 10개를 출시했습니다. 여전히 라인..

photohistory.tistory.com

8K 동영상에 4,500만 고화소의 캐논 EOS R5 예상 스펙을 소개했는데 이번에는 EOS R6 소식입니다. 마찬가지로 캐논루머스닷컴에 올라온 내용입니다. 

캐논 EOS R5의 보급형인 EOS R6 예상스펙

캐논 EOS R6 예상스펙

  • 2000만 화소의 풀프레임 CMOS 센서
  • IBIS (바디 손떨방 내장)
  • 기계식 연사 1초에 12장, 전자식 1초에 20장
  • 4K 60p 동영상 촬영 지원
  • 새로운 배터리 그러나 EOS R5와 같은 건지는 확실하지 않다
  • 2020년 6월 발표 예정

사양이 EOS RP보다 낮습니다. EOS RP가 2620만 화소인데 2000만 화소로 화소수가 낮네요. 화소수가 카메라 가격을 좌우하는 건 아닙니다. EOS 1D X Mark3는 2천만 화소대이지만 가격이 6백만 원이 넘습니다. 그럼에도 화소수가 낮으면 가격이 낮은 것이 일반적입니다. 화소수를 내린 이유를 모르겠네요. 가격 때문인 것 같기도 하고요. 

연사는 EOS RP가 1초에 5장인데 EOS R6는 12장으로 2배 이상 늘었네요. 이 연사 속도를 위해서 화소수가 줄어든 것 같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 카메라는 동영상 쪽에 많은 초점을 맞춘 것 같기도 합니다. 4K 60P 촬영도 촬영이지만 IBIS라는 바디 내 손떨방이 내장되었네요. 

올해 나오는 캐논 카메라들은 IBIS가 다 내장되어 있습니다. 캐논이 계획적 진부화라고 해서 기술은 가지고 있는데 이걸 조금씩 푸는 느낌입니다. 작년에 미국에서 가장 많이 특허를 낸 기업이 캐논이라고 할 정도로 캐논은 다양한 특허를 내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시장 상황을 보고 하나씩 푸는 느낌입니다. 다른 회사들이 바디 손떨방을 제공할 때도 제공 안 하다가 이제는 세일즈 포인트를 위해서 하나씩 넣기 시작하네요. 이게 아주 중요한 게 현재 캐논 카메라의 손떨림 보정은 전자식입니다 전자식은 큰 충격을 받으면 화면이 울렁거리는 잔상이 생깁니다. 그런데 광학식은 이 잔상 효과가 없거나 덜합니다. 

손떨방 기능이 얼마나 될지 정말 궁금하네요. 물론 사진 촬영에도 아주 큰 도움이 되죠. 이야기를 들어보면 바디 손떨방이 5스텝 정도의 흔들림을 보정하고 렌즈 손떨방과 결합되면 7스텝 정도의 손떨림을 보정한다고 하더라고요. 이러면 야간에도 삼각대 없이 손각대로 저 ISO로도 촬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실 삼각대 펴고 사진 1장 촬영하기가 쉽지 않거든요. 올 봄에 다양한 캐논 카메라들이 속속 나올 것 같네요. 

출처 https://www.canonrumor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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