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T/IT월드

추석선물,부모님선물로 좋은 포터블 카세트 CD플레이어 아이리버 IAT30

by 썬도그 2019. 9. 11.
반응형

자식들을 다 출가 시켜서 홀로 또는 부모님끼리 사시는 노인 가정이 꽤 많습니다. 이런 노인 가족분들이 적적한 마음에 개와 고양이를 많이 키웁니다. 그러나 개와 고양이를 키우는 것이 쉽지는 않습니다. 키우는 비용도 비용이고 손이 참 많이 가죠. 그래서 라디오를 참 많이 들으십니다. 

그리고 흘러간 노래나 트로트들도 참 많이 들으십니다. 이런 부모님에게 드릴 좋은 선물이 올인원 오디오 제품입니다. 

포터블 카세트 CD 플레이어 아이리버 IAT30

아이리버 IAT30은 카세트 플레이어, CD 플레이어, 라디오, 블루투스 스피커에 배터리를 넣어서 야외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포터블 카세트 CD 플레이어입니다.  바이닐 LP 음반만 빼고 음악을 재생할 수 있는 모든 매체를 재생할 수 있는 올인원 제품입니다. 


포터블 카세트 CD플레이어 아이리버 IAT30는 전체적으로 곡선이 많아서 동글동글합니다. 사실 이 아이리버 IAT30은 새로운 제품은 아닙니다. 지금은 많이 사라졌지만 MP3가 나오기 전인 2000년 전반까지만 해도 카세트 테이프와 CD 음반이 많이 팔렸습니다. 이때만 해도 집집마다 이런 가정용 소형 카세트 및 CD플레이어를 많이 가지고 있었습니다.

물론 저희 집에도 1개 있었고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어머니가 잘 사용했습니다. 한 15년 썼나요? 오래 사용하다 보니 버튼이 망가지고 전원도 안 들어와서 버렸습니다. 어머니가 무척 아쉬워하시고 적적해 하시기에 소형 라디오를 사드렸더니 지금도 잘 사용하십니다. 

그럼에도 가지고 계신 그리고 선물 받은 트로트 카세트테이프와 지인들이 선물로 준 CD들을 들을 수 없으십니다. 사실 요즘 누가 CD듣냐? 카세트 테이프는 박물관에서나 볼 수 있는 것 아니냐고 합니다. 


노인과 육아하는 부모님들에게 좋은 포터블 카세트 CD플레이어 아이리버 IAT30

맞아요. 저 조차도 음악을 유튜브나 멜론이나 지니 같은 스트리밍 음원 서비스로 듣습니다. MP3 자체도 구시대의 유물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렇다고 집에 음악 CD나 카세트 테이프가 없는 건 아닙니다. 사용하지 않을 뿐이지 집집마다 카세트 테이프들을 보관하는 분들이 꽤 있습니다. 저도 거의 다 버리지 않고 가지고 있습니다. 

10,20대 시절에는 정말 많이 사고 듣고 했네요. 그렇다고 추억팔이 하려고 일부러 듣지는 않습니다. 그럼 이 카세트 플레이어와 CD플레이어가 달린 아이리버 IAT30을 살 이유가 있냐라고 할 수 있지만 노인 분들이나 아이를 키우는 분들에게는 필요합니다. 

노인 분들은 MP3도 모르지만 멜론으로 음악 들으실 줄도 잘 모르십니다. 그래서 전원만 넣으면 소리가 나오는 라디오를 많이 들으시죠. 그나마 아는 것이 카세트 테이프를 넣고 플레이 버튼을 누르면 노래를 듣거나 CD를 넣고 플레이 버튼만 눌러서 듣는 것도 좋아하십니다. 구시대의 유물이지만 정말 간단하게 들을 수 있는 것이 카세트테이프와 CD입니다. 그래서 노인 분들이 좋아하는 가정용 포터블 오디오가 아이리버 IAT30과 같은 올인원 제품입니다. 

육아하는 엄마나 아빠들도 CD를 많이 듣습니다. 아이들이 동요 틀어 달라고 하면 스마트폰과 블루투스 스피커 연결해서 들려줍니다. 이것도 간편하긴 한데 바쁠 때는 정말 짜증나죠. 이럴 때는 아이에게 동요가 담긴 CD를 CD플레이어에 넣고 아이가 직접 플레이 버튼 눌러서 동요를 들을 수 있게 하면 엄마, 아빠 귀찮게 안 해서 좋습니다. 


박스를 열어보니 스티로폼이 아닌 재생용지를 활용한 친환경 포장이네요. 요즘 친환경 포장으로 제품을 담는 기업들이 늘고 있는데 이런 기업들이 늘었으면 합니다. 


안에는 간단한 설명서가 들어가 있습니다. 


외형은 상당히 깔끔합니다. 전면에 4Ω 2W 임피던스의 90mm 스피커가 2개 달려 있습니다. 사운드 음질이나 음량은 따로 설명들이지 않아도 이런 올인원 오디오를 사용해 본 분들은 잘 아실 겁니다. 딱 가정에서 사용하기 좋은 음량과 음질입니다. 

아주 빼어나지도 조악하지도 않고 딱 듣기 적당하고 알맞은 음질을 제공합니다. 11만원이라는 가격을 생각하면 가성비 좋은 사운드를 제공합니다. 집에 블루투스 스피커가 3개가 있고 휴대가 가능한 라디오도 있지만 모두 스피커가 1개라서 아쉬운 점이 많았는데 이 아이리버 IAT30은 스피커가 2개라서 라디오도 스테레오로 들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바로 메인 라디오로 등극했습니다. 

스테레오 스피커라는 장점이 아주 좋네요. 전면에는 LCD창이 하나 있고 주변에 다양한 버튼이 있습니다. 


전면 LCD는 간단한 숫자만 보여줍니다. 라디오 주파수는 표시하지 않고 CD 플레이어나 블루투스 기능과 USB 메모리를 사용할 때만 작동합니다.  상단에는 카세트 플레이어 버튼이 있고 CD 플레이어 덮개가 있습니다.


왼쪽과 오른쪽에 버튼이 꽤 많습니다. 먼저 왼쪽 옆구리를 보면 볼륨 조절 다이얼이 있고 그 옆에 라디오/TAPE/CD,USB,블루투스, AUX 레버가 있습니다.

오른쪽에는 라디오 다이얼이 있고 FM 스테레오, FM, AM 레버가 있고 그 옆에는 BBS라는 저음 보강 레버가 있습니다. 


손잡이가 있어서 들고 다닐 수 있습니다. 

이렇게 손잡이를 들고  다닐 수 있습니다. 무게는 배터리 제외하고 1.9kg입니다. 크기는 285(W) x 135(H) x 195(D)입니다.  CD플레이어와 카세트 플레이어에 스테레오 스피커까지 들어가서 앞뒤 길이가 좀 있습니다. 


이 포터블 카세트 CD플레이어 아이리버 IAT30은 포터블 제품으로 건전지를 넣어서 야외에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건전지는 R14 건전지로 우리가 흔히 쓰는 AA나 AAA 형태가 아닌 좀 뚱뚱한 건전지 6개를 사용해야 합니다. 

충전지 중에 R14 충전지가 없어서 건전지를 구매해서 써야 합니다. 이런 올인원 제품은 야외에서 사용이 가능하긴 하지만 야유회 갈 때나 피크닉 갈 때나 차에 넣고 다니다가 사용하지 많이 사용하지는 않습니다. 따라서 필요할 때 건전지를 사서 이용하면 됩니다. 

아이 키우는 엄마들은 아이들 장난감에 R14 건전지 많이 사용해서 많이들 구매하시는데 그걸 이용하시면 됩니다. 


아이리버 IAT30 기능1. 스테레오로 듣는 FM라디오

아이리버 IAT30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능은 라디오입니다. 라디오는 무료로 듣는 소리 서비스 중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작업하면서 들을 수 있고 적적한 공간을 꽉 채워주는 힘이 있습니다. 요즘 유튜브 열풍이지만 동시에 팟캐스트 열풍도 불고 있습니다. 팟캐스트 자체가 개인 방송 라디오라고 할 수 있죠. 

왼쪽 옆구리에 달린 레버를 라디오로 돌리면 바로 라디오가 나옵니다. 부팅 시간 자체가 없습니다. 아쉬운 점은 전면 LCD 창에 라디오 주파수가 나오지는 않습니다. 오른쪽 옆구리에 달린 다이얼을 돌려서 라디오 주파수를 맞춰야 합니다. 위에서 보면 앞에 FM 주파수, 뒤에 AM 주파수가 있습니다. 중간 중간 주파수 숫자를 적어서 대충 어느 주파수인지 알 수 있지만 정확하게 몇 메가 헤르쯔인지 알 수 없습니다. 이점은 좀 아쉽습니다. 

그러나 휠 다이얼이 잘 돌아가고 대충 획 돌려도 주파수를 정확하게 잘 잡네요. 비록 그 주파수가 정확하게 뭔지는 모르지만 라디오 자주 듣고 많이 듣는 분들은 DJ 음성만 들어도 어느 방송인지 바로 알 수 있습니다. 


좋았던 점은 전면 2개의 작은 LED 램프가 있는데 왼쪽은 전원 표시등이고 오른쪽이 FM 스테레오 표시등입니다. 이 FM 스테레오 표시등에 불이 들어오면 정확한 주파수를 맞춘 것이라서 이 램프의 빛을 보고 라디오 주파수를 맞추니 아주 쉽게 맞출 수 있네요. 전면 LCD 창으로 FM 주파수를 보여주지 않는 대신 FM 스테레오 버튼으로 정확하게 잡을 수 있습니다.


집에 라디오가 5개가 있습니다. 모바일 스피커 겸용 라디오가 3개, 전원을 사용하는 라디오도 2개나 있습니다. 제가 사는 집에서는 모든 라디오 주파수가 잘 나오지만 95.9MHz의 MBC 표준FM은 잘 안 나옵니다. 그래서 새벽 12시에 하는 작사가 김이나가 진행하는 '김이나의 밤편지'를 듣기 어려운데 이 아이리버 IAT30은 95.9MHz 신호도 아주 선명하게 잘 잡습니다.

5개의 라디오 중 가장 좋은 라디오 수신 상태를 보여주네요. 안테나를 올리면 더 좋긴 한데 내려 놓고 사용해도 라디오는 잘 잡힙니다. 부모님 집에 휴대용 라디오가 아닌 전원을 사용하는 라디오 하나 사드리고 싶으면 이 아이리버 IAT30이 좋습니다. 

부모님들은 충전해서 사용하는 제품 잘 이용하지 못하세요. 그냥 전원 넣고 버튼 누르면 라디오 나오는 초간단 제품 좋아하시죠. 라디오 기능은 LCD로 주파수를 표시하지 않은 점을 감안해도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아이리버 IAT30 기능2. 카세트테이프 플레이어

카세트테이프는 이제 거의 다 사라졌죠. 한때 주머니 사정이 가벼운 젊은 분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던 카세트테이프, 가격도 싸고 크기도 작아서 워크맨 같은 미니카세트 플레이어에 넣고 음악을 듣기 편했습니다. 그러나 인터넷 시대가 열리고 MP3 시대가 열리면서 빠르게 사멸해갔습니다. 음질은 당연히 CD보다 못하고 MP3보다 못합니다. 

그러나 이런 물리적인 매체가 좋은 점은 보관 기간이 꽤 깁니다. 내가 구입한 MP3 노래들은 다 어디로 갔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20년이 넘은 윤종신 3집 앨범은 이렇게 남아 있습니다. 

아이리버 IAT30은 상단의 버튼을 눌러서 카세트플레이어 데크를 앞으로 빼낸 후에 꽂아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보통의 카세트데이프 플레이어와 동일하게 사용하시면 됩니다. 단 오토리버스 기능이나 빨리감기, 되감기가 끝나면 자동으로 버튼이 튕겨져 나오는 기능은 없습니다. 전체적으로 낮은 가격을 위해서 많이 사용하지 않은 기능은 뺀 듯하네요. 


카세트테이프 플레이어 기능도 만족스럽습니다. 이젝트 버튼을 누르면 팍하고 튀어나오는 것이 아닌 부드럽게 나옵니다. 사용하는데 불편함도 없고 버튼 누르는 키감도 좋습니다. 집에 골동품이 되고 있는 카세트테이프를 꺼내서 듣는 재미도 쏠쏠하네요. 오랜만에 윤종신 3집을 조용히 감상해 봤습니다. 음질은 CD나 스트리밍 음원서비스보다는 못하지만 그 시절 아련함이 묻어 나오네요. 

카세트 테이프가 잘 돌아가는 지를 지켜볼 수 있는 투명한 창이 없습니다. 투명해야 뱅뱅 돌아가는 모습이 보이는데 그걸 볼 수 없네요. 아마도 디자인 측면에서 투명창을 내면 올드한 제품 느낌이 나서 뺀 듯합니다. 


아이리버 IAT30 기능3. CD 플레이어

카세트테이프는 생산을 하지 않지만 CD는 요즘도 꽤 많이 생산하고 팬들이 많이 사기도 합니다. 음악을 소장하고 싶은 분들에게 CD는 여전히 매력적인 음악 재생 매체입니다. CD는 음질이 아주 좋습니다. 게다가 휴대성도 좋습니다. 

그럼에도 스트리밍 음원 서비스에 밀린 것도 맞습니다. CD는 노인 분들이 간편하게 음악 감상 할 때나 아이들 동요 틀어 줄 때나 가지고 있는 음악 CD를 틀어서 감상할 때 좋습니다. 


CD플레이어 뚜껑은 버튼식이 아닌 손으로 밀어서 올린 후에 CD를 장착하고 닫은 후 왼쪽 작동 모드를 CD 모드로 전환을 하면 됩니다. 바로 CD를 인식하면서 전면 LCD 창에 불이 들어오면서 플레이 할 곡의 개수와 함께 재생 시간을 표시합니다. 


버튼이 많지만 이전 트랙, 다음 트랙, 재생/일시정지, USB, 블루투스 스피커 모드 전환 등 간단한 버튼들만 있습니다. 

CD플레이어로 활용할 때 오른쪽 하단 MODE 버튼을 누르면 랜덤 재생, 반복 재생 등을 선택할 수 있으며 나만의 재생 순서를 만들고 싶으면 PROG(프로그램) 버튼을 눌러서 재생 순서를 지정할 수 있습니다. CD는 최대 20개, MP3 파일은 최대 99개까지 재생 순서를 지정할 수 있습니다. 

CD플레이어는 일시정지한 상태에서 사용하지 않으면 15분 후에 자동 절전 모드로 들어갑니다. 다시 듣고 싶으면 전면에 있는 플레이 버튼을 누르면 다시 기동을 합니다. 


CD 플레이어 기능도 만족스럽습니다. 딱히 지적할 부분이 없네요. 


아이리버 IAT30 기능4. 블루투스스피커, MP3플레이어

아이리버 IAT30은 포터블 카세트, CD플레이어만 지원하는 건 아닙니다. 디지털 음원도 지원을 합니다. 

CD 플레이어 모드에서 전면 왼쪽 가장 상단 버튼을 누르면 USB 모드로 진입을 합니다. 아이리버 IAT30은 USB 포트를 지원해서 USB 메모리에 저장된 MP3 파일 등의 음원을 재생할 수 있습니다. 최대 32GB까지 지원을 합니다. 


 USB 메모리에 저장된 MP3 파일은 아이리버 IAT30에 꽂은 후에 전면 6개의 버튼 중에 왼쪽 상단의 버튼을 누르면 USB 모드로 전환되고 바로 음악이 재생이 됩니다. 

USB 메모리에 폴더 별로 재생할 MP3파일을 저장했을 경우에는 왼쪽 가장 하단 앨범 버튼을 누르면 다른 폴더의 MP3 파일을 재생할 수 있습니다. 


요즘 음악을 듣는 방법 중 가장 흔한 방법이 블루투스 스피커를 이용해서 음악을 듣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 포터블 카세트 및 CD 플레이어인 아이리버 IAT30은 블루투스 그것도 저전력과 긴 전송거리가 좋은 블루투스5.0을 지원합니다. 

스마트폰에 저장된 음악 파일이나 멜론이나 지니 FLO 같은 스트리밍 음원 사이트와 연결해서 음악을 듣거나 팟빵을 통해서 팟캐스트를 들을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AUX 오디오 단자도 제공해서 유선으로 연결해서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포터블 카세트 CD 플레이어 아이리거 IAT30을 야외에서 사용해 봤습니다. 배터리는 R14 배터리 6개를 사용합니다. 

젊은 분들은 피크닉 갈 때 차에 싣고 가서 야외 잔디 공원에서 라디오나 음악을 들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물론 블루투스 스피커가 더 휴대성이 좋지만 이 아이리버 IAT30은 스테레오를 지원합니다. 

밭일이나 논일을 하시는 분들은 논두렁이나 밭에 라디오를 틀어 놓고 작업하기에 좋습니다. 


들고 다니기 편하게 손잡이도 있어요. 망간 건전지 24개가 배달비 포함 1만 원 정도해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효도, 추석, 명절 부모님 선물로 좋은 아이리버 IAT30 

20년 전 참 많이 사용했던 카세트테이프 플레이어, CD플레이어, 라디오가 뭉쳐진 올인원 가정용 오디오가 21세기 음원인 MP3와 스마트폰과 연결할 수 있는 블루투스5.0을 장착하고 재탄생을 했습니다. 

카세트테이프와 CD를 여전히 많이 사용하는 분들에게 좋은 올인원 가정용 오디오 제품입니다. 육아에 지친 분들에게는 아이들에게 동요CD를 틀어주는 공갈 젖꼭지가 될 수 있으며 적적한 노인 분들에게는 라디오와 카세트 테이프로 적적함을 달래줄 수 있습니다. 

제가 느낀 포터블 카세트 CD 플레이어 아이리버 IAT30은 전천후 소리샘이었습니다. 라디오는 수신감도가 좋아서 명쾌하고 청량하게 잘 들리고 카세트테이프와 CD도 간단하고 바로 즐길 수 있었습니다. 스마트폰과 블루투스로 연결하면 블루투스 스피커로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90mm 스피커가 2개가 들어간 스테레오 스피커가 방과 집 전체에 음악이 담긴 공기를 전해줍니다. 건전지를 장착하면 야외에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가격은 11만원 정도 합니다. 블루투스 스피커 가격에 조금만 더 보태면 다양한 음악 매체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제가 가장 추천하는 분들은 어르신 들입니다. 라디오를 주로 들으시고 카세트 테이프나 CD 같이 버튼만 눌러서 들을 수 있는 음악 매체를 즐겨 들으시는 분들에게 좋은 가정용 오디오입니다. 그 다음이 아이를 키우는 집에서 아이들 동요를 틀어주거나  출산 준비를 하면서 라디오나 클래식 CD같은 태교 음악을 들을 임부와 산부들에게 추천하는 출산선물로 좋은 아이리버 IAT30 올인원 오디오입니다. 








 

<아이리버로부터 제품을 무상 제공 받아서 작성한 리뷰입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