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T/IT월드

코드리스 완전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수디오 톨브(Sudio Tolv)의 장점 단점

by 썬도그 2019. 5. 9.
반응형

지루한 지하철 이동 시간을 죽이는 방법 중 가장 보편적인 방법이 음악 감상 및 밀린 드라마 보기 또는 영화 감상입니다. 스마트폰이 없었던 시절은 이동시간이 참 지루했죠. 그러나 지금은 조용히 눈을 감고 음악 감상을 하거나 영화를 봅니다. 혼자 조용히 음악 감상을 하려면 이어폰이 필요합니다. 최근에는 유선 이이폰이 아닌 무선 이어폰을 주로 이용합니다. 특히 최근에 출시한 완두콩같이 생긴 선이 아예 없는 코드리스 완전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사용자가 급속하게 늘고 있습니다.

저도 사용하고 있지만 선이 아예 없어서 진정한 무선의 자유로움을 즐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사용시간이 3~4간 밖에 되지 않아서 출퇴근 용으로는 좋지만 여행등 하루 종일 움직이면서 사용하기엔 사용 시간이 아쉬웠습니다. 그러나 최근 사용시간이 7시간 이상으로 늘어나면서 하루 종일 들을 수 있는 제품들이 많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북유럽 감성과 디지인의 수디오에서 최근에 선보인 수디오 톨브(Sudio Tolv)

수디오(Sudio)는 북유럽 국가인 스웨덴 브랜드로 미니멀한 디지인이 특징입니다. 미니멀하면서 고급스러운 핸드메이드 이어폰과 헤드폰을 생산합니다. 부산에 지사가 생기면서 스웨덴이 아닌 국내 배송 및 A/S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배송 시간이 이전에는 1주일 이상 걸려서 불편했는데 지금은 배송시간이 최대 3일로 확 줄었습니다. 


수디오에서는 코드리스 완전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인 수디오 니바 (Sudio Niva)가 있었는데 이 후속 제품인 수디오 톨브(Sudio Tolv)가 출시 되었네요. 


가장 큰 변화는 충전 케이스 및 크레틀이 무척 작아졌습니다. 달걀 정도의 크기로 확 줄었네요. 


수디오 니바가 여자들의 화장품 케이스 정도의 크기였다면 수디오 톨브는 달걀 크기로 줄었습니다. 동글동글하고 작아져서 휴대하기가 더 편해졌습니다. 가격은 수디오 니바에 비해서 약 3만 원 정도 비싸졌지만 기능과 편의성과 휴대성이 대폭 향상되었습니다. 참고로 수디오 톨브는 10만원 초중반대이지만 할인코드를 먹이면 10만원 초반대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안에 열어보면 이어팁이 수디오 톨브에 기본 이어팁과 함께 총 4쌍이 제공됩니다. 아시겠지만 이어팁을 작은 것을 쓸수록 고음이 강화되고 이어팁을 큰 것을 쓸수록 중저음이 더 보강됩니다. 중요한 건 내 귓구멍에 가장 적합한 것이 가장 적당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기본으로 끼어진 이어팁이 가장 알 맞았습니다.  충전 케이블은 micro USB가 제공됩니다. 다국어로 적힌 설명서가 있습니다. 


코드리스 무선 이어폰 수디오 톨브 디자인 및 착용법

수디오 톨브(Sudio Tolv)의 디자인은 충전 케이스처럼 동글동글합니다. 가운데 멀티 펑션 버튼이 있고 하단에  LED램프가 있습니다. 

 

멀티 펑션은 미끌리지 않게 요철이 있는 디자인으로 되어 있습니다. 


하단은 충전 단자가 있고 영문 대문자 L과 R이 박혀 있습니다. 외부 케이스 재질은 살짝 말캉한 플라스틱 재질로 되어 있습니다. 

전작인 수디오 니바와 비교해보면 크기와 무게는 비슷하지만 좀 더 곡선이 많습니다. 또한 버튼이 더 커졌고 금색이 아닌 은색으로 되어 있습니다. 무게는 4.5g으로 무척 가볍습니다. 생활 방수가 가능해서 땀이나 습기로부터 보호가 가능합니다. 전체적으로 동글동글합니다.

이 동글동글한 디자인은 착용감에 대한 호불호가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 처음에는 수디오 니바처럼 12시 방향으로 꽂았더니 자꾸 귀에서 떨어져 나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어팁도 바꿔봐도 계속 귀에서 떨어져 나가는 느낌이 들었고 결국 귀에서 떨어져 나갔습니다. 또르륵 굴러가는 수디오 톨브를 보고 깜짝 놀랐네요. 바로 주워서 살펴봤더니 멀쩡하네요. 내구성이 아주 좋네요. 전혀 스크레치가 나지 않네요. 아무래도 외부 케이스 재질이 스크래치에 강한 살짝 말캉한 재질이라서 아스팔트에 떨궈도 큰 문제가 없네요. 

내구성은 합격! 그나저나 계속 귀에서 흘러 내려서 왜 이렇게 만들었지하고 디자인이 문제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혹시 내가 잘못 착용한 것일까하고 수디오 인스타그램에 들어가 봤습니다. 한 모델의 착용법을 유심히 보니 LED램프가 얼굴쪽으로 하고 3시 방향으로 꺾어서 착용하는 제품이네요. 위 사진처럼 3시와 9시 방향으로 착용을 하니 떨어지는 느낌도 사라지고 뛰어도 귀에 잘 붙어 있네요. 

착용 방법을 몰라서 1주일 동안 입이 쭉 나왔었네요. 옆으로 끼면 귓바퀴에 착 잘 달라 붙네요. 매뉴얼에 착용법도 담았으면 합니다. 괜히 고생했네요. 디자인은 깔끔합니다. 디자인은 마음에 듭니다. 


후면엔 micro-USB 충전 포트가 있고 2개의 LED램프가 있습니다. 무슨 캐릭터 얼굴 같은 느낌이네요. 왼쪽 LED와 오른쪽 LED가 있는데 이게 다 의미가 있습니다.

왼쪽 LED는 충전 케이스의 배터리의 배터리 잔량을 표시합니다. 

하얀색 고정 : 100~70% 배터리 잔량
하얀색 깜박임 : 70~40% 배터리 잔량
붉은색 고정 : 40~10% 배터리 잔량
붉은색 깜박임 : 10% 이하 배터리 잔량

따라서 왼쪽 LED램프가 붉은색이나 붉은색으로 깜박이면 바로 충전을 해줘야 합니다. 오른쪽 LED램프는 수디오 톨브를 충전중이라는 상태표시입니다. 충전이 다 끝나면 LED 램프가 꺼집니다. 


충전 케이스는 자석으로 되어 있어서 열고 닫을 때 경쾌하게 딱~~하는 소리가 납니다. 자석으로 되어 있어서 뒤집어도 뚜껑이 열리지 않습니다. 전체적으로 둥글둥글해서 충전할 때는 충전 케이블을 연결한 후 고정할 수 없고 충전 케이블의 장력으로 서 있습니다. 


코드리스 완전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수디오 톨브 스펙 및 사용법 

코드리스 수디오 톨브 사용법은 간단합니다. 달걀 같은 케이스 및 충전 크래틀에서 수디오 톨브를 꺼낸 후에 버튼을 길게 누르면 전원이 들어오고 바로 페어링을 시작합니다. 


귀에 꽂고 있으면 페어링 한다는 메시지가 나옵니다. 페어링을 할 때는 하얀 LED 램프에 불이 들어오고 연결이 끝나면 램프가 꺼집니다. 왼족 수디오 톨브는 멀티 펑션버튼을 눌러주면 라이트 채널, 레프트 채널을 서로 외치면서 연결이 됩니다.


전작인 수디오 니바 보다 좋아진 점이 꽤 많습니다. 그중 하나가 수디오 톨브는 왼쪽, 오른쪽 따로 페어링이 가능합니다. 즉 1개만 사용할 수 있있고 왼쪽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운전을 할 때 핸즈프리 이어폰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음성 통화도 수디오 니바는 한쪽에만 마이크가 있고 한쪽만 사용했는데 수디오 톨브는 양쪽 다 사용할 수 있고 마이크도 양쪽에 다 있습니다. 

통화를 해봤는데 상대방이 소리가 작다거나 끊긴다거나 하는 불만이 전혀 없었고 저도 통화 소리가 잘 들려서 편하게 통화할 수 있었습니다. 핸즈프리 무선이어폰으로 사용해도 아주 좋습니다.


문제가 발생하면 리셋할 수 있는데 양쪽 버튼을 6초간 누른 후에 전원을 끄고 다시 양쪽을 눌러서 전원을 켜고 불빛이 깜박이지 않을 때 까지 13초간 꾹 눌러준 후 충전 케이스에 10초간 넣어주면 리셋이 됩니다. 

멀티 펑션바는 재생, 멈춤을 할 수 있고 2번 연속으로 누르면 이전곡, 다음곡으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다만 볼륨 조절 기능은 없어서 볼륨을 조절하고 싶으면 스마트폰에서 조절해야 합니다. 


코드리스 완전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수디오 톨브 스펙

1. 최신 그래핀 드라이버 사용
2. 충전 케이스에서 꺼내면 자동 페어링
3. 스테레오 통화 기능으로 양쪽 모두 통화 가능
4. 블루투스 5.0 지원
5. 안드로이드폰, 아이폰 지원
6. 수신 거리 15m
7. 생활 방수
8. 7시간 재생, 충전케이스로 4번 완충으로 총 35시간 사용가능

스펙을 검증하면서 수디오 톨브의 장점과 단점을 소개하겠습니다. 


코드리스 무선 이어폰 수디오 톨브의 장점 

1. 하루 종일 사용할 수 있는 긴 사용시간 

한달 간 사용하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특징은 사용 시간입니다.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중에 2개의 어이폰이 연결되어 있는 블루투스 이어폰은 배터리 용량이 커서 그런지 약 5시간 이상으로 꽤 오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선이 전혀 없는 코드리스 완전무선 블루투스 이어폰들은 사용 시간이 길지 않았습니다. 이해하니다. 크기가 작은데 장시간 사용하기 어렵죠. 그래서 대부분의 제품들이 3~4시간 정도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대신 충전 케이스에 넣으면 바로 충전해서 3~4번 정도 사용할 수 있어서 전체 사용 시간은 10시간이 넘습니다. 출퇴근 할 때 사용하긴 문제가 없습니다. 그러나 하루 종일 이동하거나 여행을 가거나 아침부터 저녁까지 사용하는 날에는 수시로 충전을 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코드리스 수디오 톨브는 사용 시간이 무려 7시간 정도 됩니다. 실제로 사용해봐도 완충한 후 약 7시간 내외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총 4번 정도 충전해서 사용할 수 있는데 약 28~30시간 정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냥 하루 종일 사용할 수 있고 출퇴근 시간에만 사용한다면 한번 충전한 후 2주 정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배터리가 다 떨어지면 외장 배터리로 충전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코드리스이지만 유선 못지 않게 사용 시간의 제한을 덜 받습니다. 


그래핀 드라이버 덕분?

스피커나 이어폰이나 구조는 비슷합니다. 깔대기 모양의 콘이 움직이면서 소리를 냅니다. 콘을 움직이게 하는 건 구리전선으로 감긴 보이스 코일로 전자기를 이용해서 콘을 앞뒤로 움직입니다. 왜 어렸을 때 스피커 부시면 맨 뒤에 자석과 구리 코일이 있었잖아요. 이중에서 자석 꺼내서 가지고 놀던 생각이 많이 나네요. 그때는 자석만 가지고 놀아도 얼마나 재미있었는지. 

이 보이스코일의 구리를 그래핀으로 바꾼 것이 그래핀 드라이버입니다. 그래핀이라고 들어보셨나요?

그래핀은 흑연에서 그래핀을 분리하는데 성공한 안드레 가임과 노보셀로프가 2010년 노벨물라학상을 받으면서 크게 각광을 받고 있는 미래의 먹거리이자 신소재입니다. 흑연에서 만들어내는 그래핀은 벌집 모양의 육각 구조의 탄소층으로 구리보다 100배의 전도성과 철강의 200배나 되는 강도의 뛰어난 신소재입니다. 이 특수소재인 그래핀은 점점 우리 생활 주변에서 볼 수 있을 겁니다.

그중 하나가 이어폰입니다. 2017년 하반기부터 그래핀 드라이버를 장착한 이어폰과 헤드폰이 선보이기 시작했고 점점 그 숫자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래핀은 뛰어난 전도성 때문에 배터리를 사용하는 무선 이어폰에 적합합니다. 기존 구리보다 100배나 전도성이 좋아서 적은 전기의 힘으로도 콘을 움직일 수 있어서 전력 소비가 적습니다. 또한 기존 구리선보다 내구성도 좋고 선명도도 좋습니다. 사운드 출력도 안정적입니다.

정리하면 그래핀 드라이버는 저전력, 내구성, 소리 선명도가 좋고 사운드 출력이 안정적입니다. 그래핀 드라이버를 사용해서 코드리스 이어폰 수디오 톨브는 사용시간이 대폭 늘어났습니다. 이 작은 이어폰을 무려 7시간 사용할 수 있는 것도 그래핀 드라이버 덕분이네요. 


2. 중저음에 중점이 있고 선명도가 좋은 수디오 톨브 사운드

수디오 제품은 고음, 중음, 저음까지 대체적으로 평탄한 사운드를 제공합니다. 쉽게 말하면 과장된 소리가 아닌 우리가 듣는 그대로 들리는 사운드를 제공합니다.  클래식을 많이 듣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지 유럽 제품들이 플랫한 사운드를 잘 제공합니다. 그러나 수디오 톨브는 중저음도 좀 강화된 느낌입니다. 소니의 중저음을 쾅쾅 울려주는 사운드는 아니고 기존 제품보다 중저음이 살짝 보강된 느낌입니다. 

소니 제품처럼 비트를 쿵쿵 저음으로 때려주는 느낌을 좋아하는 분들보다는 클래식, 가요, 팝송 등 고음부터 저음까지 음역대가 큰 노래를 자주 듣거나 팟캐스트를 많이 듣는 분들에게 어울립니다. 가장 인상 깊었던 건 그래핀 드라이버라서 그런지 사운드 선명도가 아주 좋습니다. 선명하게 들립니다. 잡음이 거의 없는 사운드가 인상적이네요. 맑고 청아하다는 느낌입니다. 


3. 빠른 자동 페어링과 스테레오 음성 통화를 제공하는 

수디오 톨브(Sudio Tolv)

전작인 수디오 니바보다 좋아진 점이 꽤 많습니다. 사용시간도 2배나 늘었지만 페어링도 더 간편해졌습니다. 먼저 자동페어링이 됩니다. 코드리스 이어폰 수디오 톨브를 이용하다가 전원을 끌 필요 없이 그냥 충전 케이스에 넣으면 자동으로 꺼지면서 충전이 됩니다. 사용하고 싶으면 꺼내서 바로 귀에 꽂으면 자동으로 페어링이 됩니다. 전원 켤 필요가 없습니다

전원 켜고 끄고 할 필요가 없습니다. 페어링 속도도 빨라서 귀에 꽂으면 바로 페어링이 되었다는 메시지가 뜨고 멀티 펑션버튼을 누르면 이전에 듣던 곡을 다시 들을 수 있습니다.  통화 품질도 우수합니다. 스테레오 통화가 가능해서 양쪽에서 소리를 들으면서 통화가 가능합니다. 상대방이 내 음성을 정확하게 잘 들어서인지 감이 멀다, 소리가 작다고 불만을 토로하지 않네요. 


4. 블루투스5.0이 제공하는 40미터의 긴 전송 거리

블루투스5.0은 저전력 기술과 함께 50m 가까운 긴 전송거리가 특징입니다. 수디오 톨브가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이유는 이 블루투스5.0의 저전력 기술과 그래핀 드라이브의 결과물이네요. 전송거리가 얼마나 되나 측정해 봤습니다. 위 사진에서 파란 강아지 조각 밑에 스마트폰을 놓고 뒤로 물러나 보니 약 40m 정도가지 전송이 되고 45m에서는 끊기기 시작했습니다. 아주 멀리까지 전송이 됩니다. 

집에서 체크해보니 콘트리트벽 1개는 가볍게 통과를 합니다. 수디오 톨브를 꽂은 채 화장실 갈 수 있습니다. 다만 콘크리트벽 2개는 넘지 못하네요.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 수디오 톨브(Sudio Tolv) 단점

충전 케이스가 작아서 휴대하기 편리한 수디오 톨브의 단점도 있습니다. 먼저 단점까지는 아니지만 케이스가 작아서 좋긴 한데 바닥이 둥글어서 세워놓을 수 없고 눞혀야 합니다. 문제는 뒷 부분에 충전 포트가 있어서 충전할 때 충전 케이블로 지탱하면서 세워서 충전을 합니다. 또한 케이스가 말캉해서 촉감은 좋은데 기름에 쉽게 오염이 되어서 수시로 닦아줘야 합니다. 무던하게 사용하는 분들은 그냥 사용하면 되지만 깔끔한 성격인 분들에게는 수시로 케이스를 닦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1.  차음력이 떨어진다. 

착용감은 괜찮지만 그렇다고 뛰어난 편은 아닙니다. 그냥저냥 괜찮은 정도입니다. 외부 소리를 차단하는 차음력은 뛰어나지 않습니다. 따라서 외부 소음을 들으면서 음악 감상을 들을 수 있고 안전사고에 대한 대응력이 있습니다. 다만 시끄러운 곳에서 음악만 듣고 싶은 분들에게는 살짝 아쉬움이 있습니다. 제가 보기인 에 수디오 톨브는 전문 음악 감상용이라기 보다는 일상 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코드리스 무선 이어폰입니다. 


2. 게임용으로는 어울리지 않는다. 

유일하게 즐겨하는 모바일 게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을 수디오 톨브로 이용해 봤습니다. 예상대로 딜레이가 있습니다. 총을 쏜 후 약 0.5초 후에 총 소리가 들립니다. 이는 수디오 톨브의 문제점이라기 보다는 무선 이어폰들이 가지고 있는 문제입니다. 심지어 블루투스 스피커도 딜레이가 있습니다. 이래서 게임용 이어폰은 무선이 아닌 유선이 좋습니다.

수디오 톨브 (Sudio Tolv) 5월 구매 고객에게는 튼실한 토드백 제공 

수디오는 제품을 구매하는 분들에게 토트백을 잘 제공합니다. 5월 달에 수디오 톨브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캔버스 재질의 튼실한 토트백을 제공합니다. 이전 제품보다 좀 더 고급스러워졌네요. 하단에 수디오 가죽 마크가 박혀 있네요. 

안에는 작은 주머니가 있어서 지갑이나 스마트폰을 넣을 수 있습니다. 


두께도 더 두꺼워졌습니다. 


수디오 톨브 15% 할인 쿠폰

수디오 톨브 구매시 15퍼센트 할인쿠폰: MYTOLV (대소문자 관계없이 디오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용 가능합니다)을 입력하면 15%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가 가능합니다. 무상 A/S 기간은 1년이고 배송은 3일 정도 걸립니다. A/S 신청시에는 이름이나 이메일, 주문 번호만 알려주면 바로  A/S가 가능합니다. 


수디오 홈페이지  https://www.sudio.com/kr/earphones

수디오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sudio/

<수디오로부터 제품을 무상 제공 받아서 작성한 리뷰입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