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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사진/사진에관한글

내가 찍은 사진으로 아픈 아이들를 돕는 hop Hope 사진기부 프로젝트

by 썬도그 2016. 4.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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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찍은 사진이 가장 빛이 날 때는 내 사진을 보고 누군가가 웃거나 감동을 받거나 마음이 움직였을 때가 아닐까요? 우와~~라는 탄성이 나오는 그런 사진이 가장 보람 있는 사진이 아닐까 합니다. 그런데 요즘은 사진을 대부분 PC 모니터나 노트북,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서 소비를 합니다.

그러나 사진의 완성은 프린팅 된 사진입니다. 모니터에서 보는 사진과 액자에 걸린 사진은 정서적으로 다르게 다가옵니다. 백라이팅 광원으로 보는 사진은 너무나 화사하다는 느낌이 듭니다만 프린팅 된 사진은 좀 더 실제와 가깝습니다. 그래서 같은 사진도 사진전가서 보는 사진이 모니터로 보는 사진보다 좀 더 낫습니다.

그러나 이런 사진전의 사진을 볼 수 없는 아픈 아이들이 있습니다. 그 아픈 아이들에게 내가 찍은 사진을 보여 주는 hop Hope프로젝트가 있습니다. 


신체적 정신적 장애가 있는 어린이를 치료하는 어린이 전문 공공병원의 아이들은 병실 밖 세상을 마음대로 볼 수 없습니다. 
간병이 힘든 무연고 및 저소득계층 어린 환자도 있습니다. 

이 병실에 내가 촬영한 사진과 그림을 전시하는 것이 프로젝트가 hop Hope입니다.
이 정서적 기부 프로젝트는 다양한 방법으로 아픈 아이들을 도울 수 있습니다. 




와디즈 크라우드 펀딩에 참여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금전적으로  직접 지원을 하는 것이죠. 
또 하나는 SNS로 이 hop Hope 프로젝트를 소개해주는 것도 돕는 방법입니다. 
아니면 사진을 자주 많이 찍는 분들이라면 자신이 여행에서 찍은 사진 중 가장 좋다고 느낀 사진을 이메일로 보내주는 것입니다. 만약 그 사진에 관한 스토리가 있거나 사연이 있다면 같이 써서 보내주면 더 좋겠죠. 그 이야기는 아픈 아이들에게 전달이 됩니다. 





금적적인 지원은 사진 프린팅비와 액자 비용 등의 전시 비용에 사용됩니다. 펀딩에 참여하신 분들에게는 감사 편지와 엽서 세트와 스마트폰 카메라 액세서리와 폴라로이드 카메라 등을 제공합니다. 



펀딩이 목표치에 도달하면 아이들 병실에 사진과 그림이 전시됩니다. 만약 목표치에 도달하지 못하면 펀딩에 참여한 금액은 모두 환불처리 됩니다. 내가 감동한 풍경을 아이들에게도 나눠주는 아름다운 사진 기부 프로젝트네요. 



자세한 내용은  https://www.wadiz.kr/web/campaign/detail/6690 에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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