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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IT월드

운동 부족인 뚱보 고양이들을 위한 고양이 장난감 롤리캣(RollyCat)

by 썬도그 2016.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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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들은 인간과 달리 딱 먹을 만큼만 음식을 먹는다고 하지만 인간이 키우는 애완동물은 비만 동물이 꽤 있습니다. 이 비만 동물들은 주기적으로 운동을 시켜주거나 음식량을 줄여야 합니다. 그런데 집안에서도 운동을 시킬 수 있는 제품이 나왔습니다.


고양이의 운동 부족을 막아주는 고양이 장난감 롤리캣(RollyCat)은 잠만 자고 움직임이 없는 고양이들을 위한 제품입니다. 롤리캣은 공모양의 장난감입니다. 


모터와 LED램프가 내장 되어 있어서 이리저리 공처럼 굴러 다닙니다. 콘트롤은 스마트폰 앱을 설치하고 주인이 방향키를 눌러서 움직이면 쥐 처럼 움칙입니다. 그러나 매일 주인이 스마트폰으로 움직이게 하면 주인이 참 피곤합니다. 그래서 자동 모드를 지원합니다. 자동 모드에 놓으면 롤리캣 스스로 이리저리 움직입니다. 그러나 고양이가 멍청이가 아니라서 패턴이 비슷하면 흥미를 잃어 버립니다. 그래서 고양이의 움직임을 학습해서 매일 색다른 동작을 보여주기 때문에 고양이가 지루해 하지 않습니다. 




이리저리 움직이면 내장 센서를 통해서 고양이의 활동량과 만족도 등을 앱을 통해서 보여줍니다.


고양이 피트니스 도구라고 할 수 있겠네요. 이렇게 고양이 운동 관리를 하는 이 롤리캣은 인디고고라는 펀딩사이트에서 고양이 깃털 3개와 무선 충전기를 묶어서 39달러에 판매하고 있네요. 

가격이 생각보다 비싸지는 않네요. 


출처 : https://www.indiegogo.com/projects/rollycat-fitness-tracker-and-smart-toy-for-ca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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