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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영화창고

지난25년간 가장 유명한 SF물 순위10위부터 1위까지

by 썬도그 2007. 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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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위부터 25위까지 보러가기

더 씽  이분야 거장인 존 카펜터감독의 작품이다. 나에겐 엔니오모리꼬네 음악만 기억난다
필자도 안봤다. 내용은 에어리언 남극편쯤이나 될까. 상당히 징그런 장면이 많다.



25위안에 폴 베호벤감독과 함께 제임스 카메론이 또 올랐다.
이영화도 걸작이다. 그 표현력과 영화의 몰입도는 대단하다. 제임스카메룬을 존경의
경지까지 올리게 한 영화. 시고니위버의 여전사의 모습은 여자람보란 애칭도 생겼다.
두 암컷이 싸우는 모습 흥미진진하다.




SF의 영원한 고전  이 영화의 패러디가 25위안에 있을정도니  이 씨리즈의 인기는 대단하다
하지만 한국에만 오면 죽을쓴다.

말이 필요없는 명작, 그해 아카데미는 이티를 외면했지만 전세계의 어린이들은 이티를

외쳤다. 스필버그만의 외계관이 잘 나온 영화 이전영화 클로우즈 인카운터가 외계인과의 조우
였다면 이 영화는 외계인과의 생활쯤?  그전 줄기차게 외계인을 악당으로 묘사했던 영화들과
다르게 친구로써의 외계인을 다룬 작품.  그래서 감동도 범 우주적이었을까?



브라질? 첨엔 이영화 영어제목보고 브라질을 배경으로 하는줄 알았다. ㅠ.ㅠ
통제사회로 그려지는 디스토피아적인 미래를 그린 작품이다. 어머니로 나온 여자가 주름살
제거수술하는 장면은 아직도 선하다. 테리길리엄감독을 바로 사랑하게 만든 작품



와우 스타트랙이 또 올랐네. 미국인들의 스타트랙사랑은 대단하다. 안봐서 모름


드디어 나왔다 필자가 가장 좋아하는 미드라마 이거 볼려고 영창갈뻔했다면 믿겨지시나?
에피소드들로 이루어진 작품들반과 큰 플롯인 멀더 여동생 납치사건에 관한 줄거리가 있다
이 작품으로 전세계적으로 매니아와 컬트란 단어까지 낳게했던 시리즈로  음모론이란
문화를 생산하기까지한다.   멀더역의 데이빗듀쇼뷰니가 거절하지만 않았다면
아직도 했을텐데 10년가까이 했던 씨리즈  이 드라마를 보기위해 월요일은 항상 바뻤다.



아.. 한숨부터 나온다.  이 영화는 정말 내 기억속에 영원한 작품이다. 이게 진정 80년대 작품인가. 세련된 미쟝센은 리들리스콧감독의 트레이드마크다 디스토피아적 미래의 모습을
담담히 담아내던 이 작품은 인간실존의 문제를 깊게 관통하고 있다.
룻거 하우어가 매달려있는 해리슨포드를 구해주고 죽는 장면은 명장면중에 명장면이다.
음악또한 대단하다. 뉴에이지음악의 대가인 반겔리스 음악은 찰떡궁합이다.
안보신분은 꼭 추천한다. 필자는 93년도에 재개봉한 감독판도 봤고 기사를 읽어보니
미흡했던 부분을 재 촬영해서 다시 개봉한다는 소리도 있다.



뭐지 이 드라마? 국내방영을 안하지 뭔내용인지 모르겠는데 저 오른쪽 구석에 동양인
여자가 한국계미국인인 그레이스박인가보다.  여기선 리플리컨트 즉 인조인간으로
나오나본다. 찾아서 봐야겠다. 그렇게 재미있나? 2위까지하게



역시 예상했던대로 1위다.
매트릭스는 하나의 문화이자 혁명이었다. 동양의 무술과 호접몽이란 사상과
서양의 더 원(예수)이란 단어를 살짝 바꾼  NEO 3위일체인 트리니티니
서양의 성경과 동양사상과 무술을 아주 현락하고 미끈하게 채색한 영화다.
실제로 이 영화를 주제로한 철학책이 수권이 출판되었을 정도이다.
불렛타임과 너무나 심호한 내용 그리고 완벽에 가까운 CG는  SF영화로써 누가뭐래도
1위임은 틀림없다. 의외로 1,2,3편을 다 안보신분들이 많은데 꼭 다 봐야하는 영화다
재미있는 사실은 워쇼스키형제가 감독을 맡았는제 현재는 워쇼스키오누이라는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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