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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권력이다

아이폰을 미러리스 카메라로 바꿔주는 애드온 카메라 DxO One 본문

사진정보/카메라

아이폰을 미러리스 카메라로 바꿔주는 애드온 카메라 DxO One

썬도그 2015. 6. 21. 11:36

DSLR은 무겁고 커서 싫지만 화질이 뛰어납니다. 아이폰과 같은 스마트폰은 언제 어디서나 사진을 찍을 수 있을 정도로 작고 가벼워서 휴대성이 좋습니다. 그러나 화질이 좋지 못합니다. 그래서 이 둘을 장점을 취하고 단점은 줄인 제품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소니의 QX시리즈나 올림푸스 에어 같은 제품은 렌즈 모양의 카메라로 렌즈와 CMOS 이미지센서와 화상처리엔진이 렌즈 모양의 바디에 다 들어가 있습니다. 디스플레이는 없는 대신 스마트폰과 연결해서 스마트폰의 디스플레이를 이용하는 제품입니다. 이런 제품들은 휴대성을 극대화 하면서 스마트폰의 화질 이상을 제공합니다.

그러나 생각보다 많이 팔리는 것 같지는 않네요. 


아이폰을 미러리스 카메라로 바꿔주는 애드온 카메라 DxO One

사진 관련 후보정 프로그램과 앱을 만드는 DxO는 우리에게 스마트폰 카메라 성능 벤치마킹을 하는 회사로 잘 알려져있습니다. DxO랩스의 카메라 성능 벤치마킹응 아주 유명하죠

그런데 이 회사가 소니 QX와 비슷한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이 제품은 QX나 올림푸스 에어와 다른 점은 무선 방식 즉 와이파이나 블루투스를 이용해서 스마트폰과 연결하는 것이 아닙니다.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하단의 충전 단자에 꽂아서 사용합니다. 따라서 끊김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얼핏 들었는데 소니 QX는 무선 방식으로 연결해서 가끔 끊긴다고 하더라고요. 그런 불만은 없겠네요. 하지만 QX와 달리 렌즈를 빼서 원격으로 촬영하거나 보다 다양한 앵글로 촬영할 수 없습니다. 스마트폰처럼 앵글의 한계가 좀 있네요. 쉽게 말하자면 카메라 애드온 같은 제품이네요. 


이미지 센서 크기는 1인치로 미러리스급이라고 하기에는 약간 미흡하지만 니콘 J시리즈의 CX포멧과 동일해서 스마트폰이나 컴팩트 카메라보다는 화질이 좋습니다. 화소수는 2020만 화소입니다. 



렌즈는 줌 기능은 안되는 32mm 상당의 광각렌즈입니다. F1.8~F11까지 지원해서 아웃포커싱이 DSLR보다 못하지만 어늦 정도는 될 듯하네요. 셔터속도는 1/8000초에서 ~15초까지 지원되어서 다양한 표현이 가능합니다. 

최소 촬영 거리는 20cm인데 스마트폰과 비슷하네요. 동영상은 1080P 풀HD까지 가능합니다. 뒷면에 작은 디스플레이창이 있고 마이크로SD카드을 넣어서 촬영이 가능합니다.  ISO는 100 ~ 51.200까지 지원하고 RAW파일과 JPEG파일로 저장할 수있습니다. 

DxO 엔지니어들은 이미지 관련 기술을 꽤 많이 축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4장을 연속으로 촬영해서 보다 품질 좋은 이미지로 만들어주는 SuperRAW라는 이미지 포멧을 개발했습니다. 이 이미지 포멧은 DxO OpticsPro라는 이미지 후보정 프로그램기술이 들어간 기술입니다. 이 SuperRAW모드로 촬영하면 사진 품질은 더 올라가게 됩니다. 일종의 이미지 부스터네요. 




옆구리에 라이트닝 커넥터가 있는데 라이트닝 커넥터를 사용하는 아이폰과 아이패드만 사용가능합니다. 안드로이드폰은 지원을 안 하네요. 



각도는 360도는 아니고 약 60도 정도만 꺾입니다. 이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은 무선 연결 방식이 아니라서 아주 빠르게 조작 작동할 수 있고 카메라 앱도 심플해서 아주 빠르게 조작할 수 있습니다. 카메라 앱 중에서 최고라고 하는 반응이 있네요. 


아주 간편합니다. 그럼 이 이미지 관련 프로그램과 벤치마킹을 하는 DxO One의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 샘플입니다. 



DxO One의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 샘플















좀 더 구체적으로 좀 오글거리지만  DXO 마크로 체크해 보죠




출처 http://www.dxomark.com/Cameras/DxO/ONE-SuperRAW-Plus

DxO ONE은 DXO MARK점수가 70점이네요. 이미지 부스터를 켠 DxO ONE SuperRAW Plus는 85점으로 15점이나 증가하네요



다른 카메라들과 비교해보죠. 부스터를 켜면 올림푸스 플러그쉽 미러리스인 올림푸스 OM-D E-M10도 눌러 버리네요. 자기 회사 제품을 자기들이 평가한 것이기에 약간의 후광이 있다고 해도 좋긴 좋은가 봅니다. 



자세한 것은  http://www.dxomark.com/Cameras/DxO/ONE-SuperRAW-Plus 에서 각 비교 항목의 점수를 체크해 볼 수 있습니다. 이 제품의 단점이 하나 있는데 가격이 599달러라는 것입니다. 이 가격이면 미러리스 하나 구매할 수 있는 가격이네요. 

9월에 출시 예정입니다. 화질은 꽤 좋다고 하니 카메라의 새로운 대안이 될 것 같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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