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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사진/외국사진작가

외로워보이지만 살고 싶은 외로운 집 사진 시리즈

by 썬도그 2015. 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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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푸른 초원 위에 그림 같은 집을 짓고 살고 싶은 것은 대부분의 사람들의 욕망입니다. 중요하는 것은 초원과 집인데 이 집이 아파트면 안 됩니다. 사람이 많으면 알콩달콩 살기 힘듭니다. 특히 아파트는 옆집에 누가 사는지 서로 관심 밖이잖아요. 

단독주택이나 연립주택 정도가 딱 알맞습니다. 그런 그림 같은 집을 사진으로 담는 사진작가가 있습니다. 
포루투칼 사진작가 Sejkko는 Lonely House라는 사진 시리즈로 외롭고 홀로 서 있는 미니멀한 사진을 담았습니다. 
















합성이 아닐까 할 정도로 딱 한 채만 있네요. 옆에 다른 집이 있고 프레이밍해서 잘라 낼 수도 있지만 이 자체로는 참 평온해 보입니다. 


출처 : http://sejkko.com/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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