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T/IT월드

단통법 시대의 높은 통신비용을 헬로모바일 유심기변으로 반으로 줄이자

by 썬도그 2014. 11. 13.
반응형

국민 호갱시대를 이끈 미래부와 방통위의 '단말기 통신 유통구조 개선법' 일명 '단통법'이 연일 국민들로부터 질타를 받고 있습니다. 질타를 받는 이유는 미래부와 방통위의 주장과 달리 통신비(단말기 구입 가격 + 이동통신 요금)이 단통법 이전보다 더 높아졌기 때문입니다. 기존에는 터무니 없는 통신비를 내면서도 높은 단말기 구입 보조금을 주기 때문에 국민들이 큰 불만 없이 사용했습니다. 물론, 미래부가 주장하는대로 같은 단말기를 누구는 70만원의 보조금을 받고 공짜로 사고 누구는 30만원만 할인을 받아서 40만원의 단말기 구입 가격을 내는 불합리함은 저도 인정합니다. 그래서 어디서 누가 사던 동일한 가격으로 단말기를 살 수 있게 하기 위해 단통법을 만들었지만 미래부 예상과 달리 이통사들이 통신 요금 경쟁을 통해 휴대폰 통신요금을 낮추지 않고 있습니다. 

낮출 이유가 없죠. 단말기 보조금을 통해서 서로 무한 경쟁을 하던 시장이 단말기 보조금을 딱 정해 놓고(최대 34만 5천원) 이 이상의 보조금을 주지 못하게 하니 이통사들은 경쟁이 무의미해지자 아무런 경쟁을 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되니 이통사는 과열 경쟁이 줄어들면서도 마케팅 비용이 확 줄어들게 되고  고객들이 계속 기존에 쓰던 통신사를 이용하게 되니 줄어든 마케팅 비용 만큼 앉아서 떼돈을 벌고 있습니다.


단통법 이후 중고 단말기와 싼 외산 스마트폰 직구 열풍이 일어나다


예전엔 최신 스마트폰이라고 해도 출시 된 지 한 6개월 또는 1년만 지나면 공짜폰으로 풀리거나 반 가격 이하로 살 수 있었습니다. 2,3년전과 달리 요즘 스마트폰은 오버 스펙 최신폰들이 많고 1년이 지난 스마트폰도 사용하는데 큰 불편이 없기 때문에 1년이 지난 스마트폰을 아주 저렴하거나 공짜로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최대 34만 5천원 이상 보조금을 줄 수 없기 때문에 구형 폰이라고 해도 공짜로 사기 힘들어졌습니다.
이렇게 단말기 가격이 단통법 이전보다 상대적으로 확 올라가다 보니 소비자들은 중고폰 시장이나 샤오미, 화웨이 같은 가성비가 뛰어난 중국산 스마트폰이나 아이폰과 같은 가격 방어력이 뛰어난 언락폰(이통사를 거치지 않고 단말기를 직접 구매한 제품)을 구입하는 붐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언락폰이나 중고폰을 구입해서 다시 이통3사에서 개통을 하면 많이 주진 않지만 조금이라도 주는 단말기 구입 보조금도 받을 수 없습니다. 이런 이유로 울며 겨자먹기로 비싸진 단말기 가격이라도 이통3사에서 스마트폰이나 일반폰을 구입하고 2년 약정을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2년 약정 하지 않으면 단말기 보조금과 약정 할인도 받지 못하기 때문에 약정을 하고 싶지 않아도 약정을 합니다. 어떻게 할 수 없는 즉 소비자가 선택권이 없는 시장이다 보니 소비자들은 불만이 있을지언정 다시 이통사에서 스마트폰을 신규 또는 기기변경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모습에 미래부와 방통위는 시장이 안정화 되어가고 있다는 헛소리를 하고 있죠. 

그런데 조금만 인터넷을 뒤져보면 싼 가격으로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알뜰폰 시장이 하나의 대안입니다.


CJ모바일 헬로모바일 유심기변 반값 요금제

CJ 알뜰폰 헬로모바일은 알뜰폰 업체입니다. 알뜰폰이란 이통3사의 망을 임대해서 사업을 하는 업체로 다양한 요금제와 싼 요금제로 소비자에게 다가가고 있는 통신서비스입니다. 헬로모바일은 KT망을 이용하기 때문에 통신망 품질은 KT와 동일합니다.

통신 품질은 동일하지만 다양한 프로모션과 싼 통신 가격을 무기로 소비자들의 인기를 끌고 있죠



<<동일한 조건의 이통3사 요금제와 비교해보다>>

프린터 가격은 싸지만 토너 가격이 비싸고 면도기는 싸지만 면도날이 비싼 이유는 다 마케팅의 일환입니다. 구입할 때 비싼 가격을 내밀면 소비자가 뒤로 물러서죠. 그래서 진입 문턱을 낮게 하기 위해서 막대한 단말기 보조금을 투하해서 진입장벽을 낮춘 후에 그 보조금의 손해분을 높은 통신 비용으로 충당합니다. 따라서 통신요금은 변하지 않고 큰 경쟁도 안 보입니다. 

신기하게도 이통3사 통신요금이 거의 비슷하다는 것입니다. 이게 맹목적 담합이 아닐까 하는 생각까지 듭니다. 

<헬로모바일 반값 USIM 요금제>

헬로모바일은 이통3사가 못하는 혹은 안하는 요금 경쟁을 적극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하나의 생존 전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헬로 모바일은 반값 USIM요금제를 선보이면서 통신 요금을 반값에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무약정으로 언제든지 해지할 수 있습니다. 몇달 쓰다가 해지를 해도 위약금이 전혀 없습니다. 
요금제는 조건없는 USIM LTE21, 조건없는 USIM LTE21, 조건없는 USIM LTE21, 무한수다 USIM LTE45, 무한수다 USIM LTE50가 준비 되어 있습니다. 


헬로모바일 반값 USIM 요금제 중 하나인  조건 없는 USIM LTE26 요즘제(음성 250분, 문자 250개, 데이타 2.5G, 26,000원)와 이통사의 비슷한 요금제와 비교해 봤습니다. 


이통3사 통신요금제 비교는 스마트초이스(http://www.smartchoice.or.kr/smc/smartguide/recomend_search02.do) 에서 할 수 있습니다. 아쉽게도 헬로모바일 같은 알뜰폰 업체의 요금제는 요금 비교를 할 수 없습니다.

조건은 성인, LTE요금, 24개월 약정, 통화 250분, 문자 250개, 데이터 2,500MB로 설정해서 요금제를 검색해 봤습니다. 


SKT는 LTE 끼리 맞춤형 150분 데이터 3G로 38,250원입니다. KT는 순 모두다올레 41요금제로 30,900원입니다. 
LG U+는 LTE 52요금제로 38,500원입니다. 단순 비교가 좀 무리가 있긴 하지만 대체적으로 1만원 이상 헬로모바일 반값 USIM LTE요금제가 쌉니다. 
특히 위 가격은 24개월 약정 할인이 들어가서 요금의 1만원 정도의 할인이 들어간 금액임에도 헬로모바일 반값 USIM LTE요금제이 쌉니다. 약정을 안하는 조건으로 비교하면 대략 2만원 정도가 헬로모바일 반값 USIM LTE요금제가 더 쌉니다. 

단통법은 2년 약정이 끝난 스마트폰을 계속 쓰는 분들을 위해서 기존 이통사를 계속 쓰면 12% 요금 할인을 추가로 더 받을 수 있습니다. 그걸 따져 넣어도 헬로모바일 반값USIM LTE요금제가 26,000원으로 더 쌉니다. 



CJ알뜰폰 헬로모바일은 KT망을 이용하기 때문에 올레 Wi-Fi를 무료로 쓸 수 있습니다. CJ ONE포인트 적립도 가능하며 연중무휴 24시간 고객센터를 운영합니다. 



싼 통신요금의 CJ알뜰폰 헬로모바일, 유심기변(조건없는 USIM LTE요금제)

모든 헬로모바일 요금제가 반값으로 내려간 것은 아닌 특정 요금제만 반값 할인 프로모션을 하고 있습니다. 
반값 유심기변 프로모션 (http://www.cjhello.com/mv_client/phone_new/usim_lte.asp)에서 자세한 내용을 볼 수 있습니다

아니면 헬로모바일 홈페이지(http://www.cjhello.com/) 상단 요금제/부가서비스 >> 요금제 >> USIM요금제(왼쪽메뉴)에서 조건없는으로 시작하는 요금제만 반값 할인을 해줍니다. 이 헬로모바일 유심기변(반값 USIM LTE요금제)는 USIM칩만 바꾸면 바로 개통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헬로모바일 유심기변(반값 USIM LTE요금제)의 핵심은 싸다는 데 있습니다. 프로모션 차원에서 반값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헬로모바일 유심기변(반값 USIM LTE요금제)가 필요한 분

헬로모바일 유심기변(반값 USIM LTE요금제)가 필요한 분들은


1. 집에 남아도는 공기계로 부모님의 일반폰을 스마트폰으로 바꿔 주고 싶은 분

집에 2년 약정이 끝난 후 새 스마트폰으로 바꾼 분들이 많죠. 기존 스마트폰을 중고 시장에 판매하는 분들도 있지만 저 같이 그냥 가지고 있는 분들도 많습니다. 이런 중고 스마트폰을 일반 폴더폰을 쓰는 부모님들에게 헬로모바일 유심 번호이동을 통해서 스마트폰으로 개통 사용할 수 있습니다. 번호는 그대로 사용하면서 단말기만 집에 있는 중고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개통할 수 있습니다. 

부모님들은 통화 시간도 데이터 사용량도 많지 않은데 비싼 이통3사의  스마트폰 요금제가 부담스러운 분에게 반값으로 싸게 스마트폰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헬로모바일에서 유심기변을 신청한 후 택배로 도착한 USIM칩을 꽂고 바로 개통할 수 있습니다. 

2. 휴대폰 분실이나 고장나서 중고폰을 써야 하는 분들

휴대폰을 분실하거나 고장나면 새로운 스마트폰을 구매해야 합니다. 새 스마트폰을 사려면 비싼 돈을 내고 사야 하는데 그런 새 스마트폰을 구입하기 부담스러운 분들이 중고폰을 써야 합니다. 약정 기간이 끝난 분들은 주변이나 가족 중에서 안 쓰는 중고폰 또는 중고 시장에서 스마트폰을 구입한 후 헬로 모바일 반값 요금제로 사용하면 싼 통신비로 부담 없이 스마트폰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는 새폰을 살 때까지 잠시 동안 중고폰을 써야 할 경우도 헬로모바일 유심기변 반값 요금제를 이용하다가 새폰 살 때까지 무약정으로 약정할인보다 싼 요금제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헬로모바일에서도 스마트폰을 약정을 통해 보조금을 받고 구입 개통할 수 있습니다. 




헬로모바일 유심기변(반값 USIM LTE요금제)는 싼 통신비가 매력이지만 모든 중고폰이 개통 대상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헬로모바일은 KT통신망을 이용하기 때문에 KT LTE 스마트폰은 모두 이용가능하고 SKT는 MC(멀티캐리어)가 지원되는 단말기만 사용 가능합니다. 위에 자세히 나와 있는데 2012년 하반기 이후에 나온 SKT 스마트폰만 사용 가능합니다. 

자세한 것은 스마트폰 제조사 고객센터에 전화를 해서 MC(멀티캐리어)가 지원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보통 SKT LTE-A 단말기는 MC기능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거의 다 사용가능하지만 정확한 것은 제조사에 문의를 해봐야 합니다. 
또한, SKT 스마트폰(단말기)는 HD영상통화 HD보이스는 지원되지 않습니다. MMS(사진,동영상 첨부 문자 메시지)는 올레 메시지통이라는 앱을 이용해야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LG U+에서 나온 스마트폰은 이용을 할 수 없습니다. 이는 이통사간의 망 호환이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스마트폰 사용한지 2년이 지났지만 단통법 때문에 비싼 스마트폰 가격 때문에 기기변경이나 번호이동이 꺼려지거나 단통법이 
개정 되거나 스마트폰 제조사가 단말기 가격을 낮출 때 까지 좀 더 기다려 보고자 하는 분들이나 2년이 지난 스마트폰이지만 새로운 스마트폰에는 관심 없고 지금 가지고 있는 폰으로 통신비를 반값으로 이용해 보고 싶은 분들에게 헬로모바일 유심기변 반값 요금제가 통신비 아끼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http://www.cjhello.com/mv_client/phone_new/usim_lte.asp#none 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포스팅은 헬로모바일로부터 홍보를 위해 원고료를 받고 작성한 포스팅임을 알려드립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