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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권력이다

MS 서피스2, 서피스RT와 뭐가 달라졌나? 론칭 행사에서 본 Surface2 본문

IT/가젯/IT월드

MS 서피스2, 서피스RT와 뭐가 달라졌나? 론칭 행사에서 본 Surface2

썬도그 2014.03.20 02:02

MS사는 윈도우8을 내놓으면서 태블릿과 모바일에 적합한 메트로UI를 선보였습니다. 메트로UI는 타일처럼 정사각형 형태로 되어 있는데 이걸 터치하면 앱 또는 프로그램 또는 익스플로러와 오피스 프로그램들이 실행 됩니다. 실시간으로 정보가 업데이트 되어서 라이브 타일이라고도 하죠. 

PC 보다는 태블릿과 모바일에 더 적합한 UI이고 PC사용자는 윈도우 키만 누르면 익숙한 이전의 PC화면으로 접속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초기화면에 대한 PC사용자들의 거부감과 반발이 있어서 윈도우8.1에서는 매트로UI가 아닌 윈도우7처럼 부팅하자마자 익숙한 윈도우 화면으로 접속할 수 있게 했습니다. 이 매트로UI가 어울리는 제품들은 윈도우폰과 윈도우 태블릿들입니다. 

윈도우 태블릿은 여러 제조회사가 만들고 있지만 MS사에서도 직접 제조하고 있습니다. 
서피스RT와 서피스 프로가 바로 MS사에서 직접 제조 판매하는 제품입니다. 이 제품의 후속 제품이 국내에 선보였습니다.


지난 주 금요일 MS코리아는 서피스2(Surface2) 런칭 행사를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 '갤러리 예'에서 했었습니다. 
예화랑이 갤러리 예로 바뀐 것 같네요. 요즘 가로수길에서 IT기업들의 런칭 행사와 신제품 소개를 꽤 많이 하고 있습니다. LG전자와 팬택, 젠하이저 등도 이 가로수길에서 신제품 발표를 했었습니다. 



신제품은 서피스2입니다. 이름만 들어서는 이게 서피스 프로의 후속 제품인지 서피스RT의 후속 제품인지 감이 안 오네요




전시 공간은 1층과 2층으로 구분이 되어 있었습니다. 1층 보다는 2층이 엄청 넓고 크더군요. 1층에서 안내하는 분에게 물어보니 서피스2는 서피스RT의 후속 제품이라고 하네요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에 랩핑을 해 놓았네요



2층에는 큰 테이블이 있고 각 테이블에는 서피스2가 4대씩 있습니다.  엔터테인먼트, 트래블, 스포츠 등 콘셉에 맞게 세팅을 해놓고 그 콘셉에 맞는 활용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귀여운 캐릭터가 있는데 저 캐릭터는 스티키 몬스터 랩(SML)입니다. 



Surface RT의 후속 제품인 MS Surface 2디자인 살펴보기



본격적으로 서피스2를 살펴 봤습니다.


서피스2는 서피스RT와 디자인이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멀리서 보면 서피스RT인지 서피스2인지 구분을 할 수 없습니다. 


전작이 워낙 디자인적인 완성도가 높아서 변화를 거의 주지 않았네요. 서피스2는 전작처럼 뒷면을 꺾으면 바로 거치대가 됩니다. 따라서 따로 거치대를 살 필요가 없이 바로 테이블에 세워서 볼 수 있습니다. 퀵 스탠드라고 하는데 두 가지 각도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이 디자인은 정말 센세이션 했습니다. 아이패드나 안드로이드 태블릿들이 거치대를 따로 구매해야 하는데 그냥 척하고 펼치면 거치대가 되는 디자인은 많은 사람들의 칭찬을 받았습니다. 


카메라는 전면과 후면에 있는데 후면은 500만화소 전방 350만화소 카메라가 달려 있습니다. Skype로 화상통화를 할 때 유용합니다.  


오른쪽에는 USB3.0 포트와 HD비디오 출력 포트와 스피커가 구멍이 있습니다. 


왼쪽에는 볼륨키와 3.5mm 오디오잭, 스피커가 있고 상단은 전원 버튼이 있습니다. 

오른쪽 하단에는 자석으로 척 달라 붙은 전원 코드와 micro SD카드 리더기가 있습니다. 내장 저장용량이 부족하면 이 micro SD포트에 microSDXC 카드를 구매해서 최대 64GB의 저장 용량을 늘릴 수 있습니다. 


하드웨어 사양

하드웨어 사양을 정리해보면 


기술 사양

  • 소프트웨어

    Windows RT 8.1, Microsoft Office 2013 RT1

  • 외관

    크기: 275mm x 173mm x 8.9mm

    무게: 676g 미만

    케이스: VaporMg

    색: 마그네슘(은색)

    일체형 킥스탠드: 듀얼(디스플레이 각도: 24도 또는 40도)

    물리적 단추: 볼륨 크게/작게, 전원

  • 저장소* 및 메모리

    32GB 또는 64GB

    2GB RAM

  • 디스플레이

    화면: 26.92cm

    해상도: 1920 x 1080

    가로 세로 비율: 16:9(와이드스크린)

    터치: 5포인트 멀티 터치

    내구성이 뛰어난 디스플레이

  • CPU 및 무선 연결

    칩: NVIDIA Tegra 4(T40) 1.7GHz 쿼드 코어

    Wi-Fi(802.11a/b/g/n)

    Bluetooth 4.0 기술

  • 배터리 수명

    최대 10시간 동안 비디오 재생 가능

    7~15일의 유휴 수명

    포함된 전원 어댑터로 2~4시간 충전

  • 카메라, 비디오 및 오디오

    비디오 카메라 2개(전방/후방)

    3.5메가픽셀(전방 카메라)

    5.0메가픽셀(후방 카메라)

    마이크 2개

    Dolby® 사운드 스테레오 스피커

  • 포트

    풀사이즈 USB 3.0

    microSD 카드 리더

    헤드폰 잭

    HD 비디오 출력 포트

    커버 포트

  • 센서

    주변 광원 센서

    가속도계

    자이로스코프

    자력계

  • 행사 상품

    구입 시 Skype4 제공: 60개국 이상에서 유선 전화에 사용 가능한 1년 무제한 국제 통화권 및 2백만 개 이상의 핫스폿에서 이용 가능한 무제한 Skype WiFi


    구입 시 SkyDrive5 제공: 2년 동안 200GB의 무료 저장소 사용. 브라우저에서 사용하는 무료 Word, Excel, PowerPoint 및 OneNote Web Apps

  • 보증

    1년 한정 하드웨어 보증

입니다. 

서피스RT의 후속 모델이기 때문에 심장이라고 할수 있는 CPU는 모바일용 칩인 엔디비아의 테그라4칩입니다. 
이 서비스RT와 서피스2는 고급형 윈도우 태블릿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고급형 윈도우 태블릿은 노트북에서 사용하는 인텔 CPU를 사용합니다. 그러나 서피스RT와 서피스2는 엔디비아의 칩을 사용합니다. 퍼포먼스가 좀 딸리긴 하지만 대신 가격이 저렴합니다. 

이렇게 모바일용 칩을 사용하면 가격이 싼 큰 장점이 있습니다만 윈도우PC처럼 윈도우 프로그램을 다운 받아서 설치할 수 없습니다. 응용프로그램은 스마트폰처럼 MS앱스토어를 통해서 다운 받아서 설치를 해야 합니다. 쉽게 말하자면 10인치 스마트폰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MS Surface 2, 서피스RT와 달라진 하드웨어 사양

디자인은 큰 차이는 없습니다. 
그러나 하드웨어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먼저 크기와 무게는 큰 차이는 없습니다. 
디스플레이는 서피스2가 서피스RT에 비해 해상도가 1366 X 768(서피스RT)에서 1920X1080(서피스2)로 높아졌습니다
메모리와 저장공간은 동일합니다. 
CPU는 서피스2가 테그라4로 서피스RT의 테그라3보다 좋아졌습니다. 
배터리 시간도 서피스2가 10시간으로 서피스RT의 8시간보다 2시간 늘어났습니다. 
USB포트는 USB2.0에서 USB3.0으로 상향 되었습니다. 




아이패드와 안드로이드 태블릿보다 서피스2가 좋은 점은 생산성

MS사의 서피스2는 장점과 단점이 확연히 드러나는 제품입니다.
먼저 장점부터 말하자면 아이패드와 안드로이드 태블릿보다 서피스2가 좋은 점은 생산성입니다.

아이패드가 있지만 아이패드는 콘텐츠를 소비하는데는 최고입니다. 글을 읽고 동영상을 보고 사진을 보는 데는 최고이지만 글을 입력하고 문서를 작성하는 데는 미흡합니다. 티스토리 블로깅을 하기도 힘들고 문서 작성을 할 때는 블루투스 키보드를 이용하는데 블루투스 연결이라서 키 딜레이가 발생합니다. 특히 오피스 프로그램을 이용하기도 편하지 않습니다.

반면 윈도우8.1을 사용하는 서피스2는 기본적으로 오피스 프로그램이 무료로 설치가 되어 있어서 오피스 프로그램을 주로 쓰는 분들에게는 최적의 환경을 제공합니다. 특히 회사원이나 대학생 그리고 문서 작업을 하는 분들이나 저 같은 블로거들은 윈도우 환경에서 편하게 블로깅을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제가 1주일 동안 서피스RT를 사용해 봤는데 아주 좋더군요

이렇게 콘텐츠 생산성이 최대의 장점입니다. 
따라서, 콘텐츠를 소비하기 보다는 주로 생산하는 분들에게는 아이패드나 안드로이드 태블릿 보다 좋습니다. 

단점을 말할 차례네요
단점은 MS 앱스토어가 애플 앱스토어나 구글플레이보다 활성화가 덜 되어 있어서 앱이 많지가 않습니다. 이는 고질적인 문제이고 MS사가 계속 노력하고 있지만 쉽게 애플이나 구글을 따라가지는 못하네요. 그러나 주로 문서 작성이나 사무용으로 쓰는 분들에게는 서피스2가 좋습니다. 특히 윈도우 환경이 주는 장점을 그대로 흡수한 제품이기에 윈도우PC와 호환성도 좋습니다. 


윈도우8.1 사용법과 활용 방법, 특장점과 사용후기

윈도우8.1에 대한 특징은 윗 글로 대신합니다



새로운 터치 커버2와 타이핑 커버2

서피스2는 키보드를 기본 제공하지는 않습니다만 전용 키보드가 여러개 준비 되어 있습니다. 
아이패드와 안드로이드 태블릿과 달리 블루투스로 연결하는 것이 아닌 하단의 전용 키보드 독이 있어서 키보드 딜레이가 없습니다. 자석으로 연결되기 때문에 척하고 달라 붙습니다.


아주 강력한 자석이라서 손을 잡고 분리해야 합니다. 


위 이미지는 터치 커버2 키보드입니다.
이 터치 커버2는 키보드이지만 덮으면 커버 기능을 합니다. 근접도 감지 기능도 있고 백라이트 기능이 있어서 어두운 곳에서도 빠르고 정확하게  키보드를 누를 수 있습니다. 또한, 키보드 전체를 하나의 터치패드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마우스는 따로 필요 없는데 그 이유는 서피스2가 터치 기능이 있기 때문입니다. 
키보드가 얇아서(2.75mm) 좋지만 대신 키를 누르는 것이 아닌 감압식 터치 키보드이다 보니 장시간 타이핑하면 손끝이 좀 아플 수 있습니다. 


저는 터치 커버2 보다는 이 타이핑 커버2를 추천합니다. 가격은 살짝 더 비싸지만 
감압식 터치 키보드가 아닌 키를 누르는 키감이 있어서 장시간 타이핑을 할 때 좋습니다. 백라이트 기능이 있는데 일정 시간 사용을 하지 않으면 백라이트가 꺼집니다. 터치 커버 보다는 두껍지만 생산성을 우선시 한다면 이 타이핑 커버2가 더 좋습니다. 


물론, 이 터치 커버와 타이핑 커버를 사용하지 않고 블루투스 키보드를 이용해도 됩니다. 



행사장에는 이벤트도 하고 곳곳에  스티키 몬스터 랩(SML) 캐릭터가 보이네요. 이번 서피스2 출시하면서 콜라보레이션을 했나 보네요. 



가격은 서피스2가 하이마트에서 559,000원이고 전용 키보드가 15만원 내외입니다. 
아이패드나 안드로이드 태블릿에 비해서 싸지도 비싸지도 않네요. 적당한 가격입니다. 

위에서도 말했지만 서피스2는 확실한 장점과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생산성 즉 문서 작업이나 콘텐츠를 생산하고 입력 작업을 주로 하는 회사원들이나 대학생 그리고 저 같은 블로거에게 좋은 제품입니다. 그러나 콘텐츠 소비하는 부분은 아쉬움이 있습니다. 확실한 장점과 단점이 있기 때문에 아이패드와 안드로이드 태블릿과 카테고리가 겹친다고 생각 되지 않을 정도입니다. 오히려 노트북 쪽과 경쟁을 하는 제품이라고 보고 싶네요. 노트북을 좀 더 캐주얼하고 가볍고 싸게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는 태블릿PC 추천 천 제품이 Surface 2입니다. 오피스는 물론 이미지 편집이나 동영상 편집 등 좀 더 무거운 작업을 하는 분들은 서피스 프로2나 울트라북이나 노트북이 좋을 것입니다. 



MS Surface 구매처   http://bit.ly/1ficU5j
MS Surface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SurfaceKorea


<본 포스팅은 MS사로부터 홍보의 목적으로 소정의 원고료를 받고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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