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게임 리뷰를 써 보게 되네요. 게임 매니아는 아니지만 FPS 장르의 게임을 좋아해서 국내에 나온 FPS 온라인 게임은 거의 다 한 번씩 해 봤습니다. 국내 FPS 온라인 게임이 나오기 전에는 '리턴 투 캐슬 울펜슈타인'과 후속 버전인 '에너미 테레토리'라는 명작 FPS 게임을 밤새 한 추억도 있네요.
90년대 후반, 게임방을 가면 온통 '스타크래프트'를 했었습니다.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의 전성시대였죠. 이후, 리니지 같은 MMORPG 게임은 게임 시장을 양분 했었습니다. 이 시장에 그렇게 바라던 FPS 온라인 게임이 90년대 말에 처음 등장합니다.
국내 최초 FPS 게임인 '카르마 온라인'은 큰 인기를 끌지 못했습니다. 너무나도 조악한 그래픽과 게임성 때문에 큰 인기를 끌지 못했습니다. FPS게임 팬으로써 무척 안타까웠죠. 그런데 다행이 '스페셜 포스'가 FPS 게임 시장을 개척하기 시작 했습니다.
FPS 게임은 일명 총질 게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관총과 수류탄, 칼 등으로 무장하고 상대팀과 데스매치나 전멸전, 폭탄설치 미션전을 통해서 총을 쏘는 짜릿한 쾌감을 즐길 수 있습니다. MMORPG 게임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보다 깊은 몰임갑을 주는 것이 장점인 FPS게임은 순간 아드레날린 생성 수치는 다른 게임 장르를 훨씬 뛰어넘습니다. 적과 나의 1대 1 대결이 게임의 대부분이기 때문에 바로 쾌감을 느낄 수 있고 빠르게 게임이 시작하고 끝나는 속도감이 무척 좋은 게임 장르입니다.
이 FPS 게임은 2천년 대 초에 나온 '서든 어택'을 통해서 거대한 성장을 합니다. 지금은 확고한 인기 게임 장르로 자리매김한 FPS게임은 크게 2개로 구분이 됩니다.
저사양 PC와 노트북에서 사용 가능한 캐주얼 FPS 게임: 서든 어택과 스페셜 포스, 크로스 파이어 같은 게임은 그래픽이 아주 뛰어나지 않습니다. 뛰어나지 않기 때문에 저사양 PC와 노트북에서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랙 같은 것이 거의 걸리지 않습니다. 빠른 반응 속도를 나타내는 FPS(초당 프레임)숫자도 아주 높고 게임 반응 속도가 빨라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현실적인 액션 보다는 재미를 추구하기 때문에 사실적인 액션이나 그래픽은 보여주고 있지 않지만 가볍고 빠르게 즐길 수 있어서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사실적인 액션과 뛰어난 그래픽을 선보이는 하드코어 FPS 게임 : 하드코어 FPS 게임은 고사양 PC를 요구합니다. 뛰어난 그래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기본 이상의 그래픽 카드 성능을 요구합니다. 뛰어난 현실적인 그래픽이 게임 몰입도를 보여주고 있지만 한국에서는 큰 인기가 있는 장르는 아닙니다. 대표적으로 '아바', '워페이스' 등이 있지만 대부분의 하드코어 FPS 게임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한 때 정말 많은 하드코어 FPS 게임이 만들어졌지만 생각보다 이 하드코어 FPS 게임은 매니아 게임으로 취급되면서 점점 떨어져 나가는 유저들로 인해 서비스를 대부분을 중단 했습니다. 최근에 가끔 하는 '워페이스'라는 게임도 사용자가 너무 없어서 게임 하기가 힘들 정도입니다.
한국에서는 하드코어 FPS 게임 보다는 서든 어택 같은 캐주얼 FPS 게임이 인기가 많습니다. 왜 그럴까요? 아마도 저사양에서 할 수 있다는 장점과 함께 빠른 반응 속도와 빠르게 플레이를 할 수 있다는 속도감 때문에 인기가 있지 않을까요? 어떻게 보면 단순한 게임이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총을 쏘고 죽이고 죽으면 다시 부활, 죽고 죽이고 부활 하는 단순하지만 몰입감 주는 게임성이 캐주얼 FPS게임의 장점인 듯 합니다. 그래서 아주 간단하고 작은 맵이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것 같네요.
하드코어 FPS게임인 '아바'와 '워페이스'도 작은 킬데스 맵을 추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세계 1위 국산 FPS 게임 '크로스파이어'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세계 1위 FPS 게임은 국내 게임업체인 '스마일게이트'가 개발한 '크로스파이어'입니다.
크로스파이어 홈페이지 http://www.crossfire.co.kr/default.asp
세계 80개국에서 서비스 중이며 동시접속자 수가 420만, 4억명의 회원 수를 가진 크로스파이어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하는 FPS게임입니다. 특히, 인구가 많은 중국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국산 게임이 국내에서는 서든어택과 스페셜포스1,2에 밀려서 2006년 서비스한 게임을 2012년 서비스를 중단했었습니다. 마치, 국내에서 보다 해외에서 더 인기가 많은 한류 스타 같은 게임입니다. 이런 서비스들이 꽤 있죠. 네이버 라인도 국내 보다는 해외에서 더 인기가 많고요. 그러나 네이버 라인 메신저는 네이버의 일본 자회사가 개발한 서비스이지만 '크로스파이어'는 국내에서 제작한 게임입니다.
잘은 모르겠지만 아마도 '크로스파이어'가 국내에서 인기가 없었던 이유는 '네트워크 효과'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스페셜포스와 서든어택이 FPS 게임 시장을 양분하고 있는 상황에서 2007년에 서비스를 했다가 이미 선점한 게임들의 등살을 이기지 못한 듯합니다. 반면, 해외 시장, 특히 중국 시장은 선점한 인기 FPS게임이 없었는데 '크로스파이어'가 속도감을 무기로 무섭게 치고 올라가서 중국 시장을 섭렵했나 봅니다.
'크로스파이어'의 중국 동시 접속자 숫자는 2012년 현재 무려 400만명입니다. 어마어마하네요. 그럼 무엇이 '크로스파이어'에 중국인들을 홀릭했을까요?
다시 한국시장에 도전하는 크로스파이어
이 크로스파이어가 2013년 연말 수지/2PM과 함께 한국에서 서비스를 다시 재게 했습니다.
JYP와 제휴해서 대대적인 홍보를 했고 저도 수지 때문에 호기심에 다시 해 봤습니다. 중국, 러시아, 미국 등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세계 1위 FPS 게임의 매력이 뭔지 알고 싶기도 했습니다.
저사양 게임 답게 노트북에서도 즐길 수 있는 '크로스파이어'
최소사양이 인텔 펜티엄4입니다. 메모리도 1GB고요. 그래픽카드 최소사양도 지포스FX5600X인데 저 사양인 2006년 경에 인기 끌던 그래픽카드입니다. 엄청난 저사양이네요. 이러니 노트북으로도 이 게임을 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솔직히, 지금은 아니지만 아바 같은 게임은 초기에는 고사양 PC 유저들만 접속 할 수 있었습니다.
설치 파일 용량도 1.22GB 밖에 되지 않습니다. 요즘 웬만한 게임은 대부분 4GB를 넘는데 1.22GB 밖에 안 되네요.
'크로스파이어'의 매력 3가지
그래픽은 뛰어나지 못합니다. 당연하죠. 캐주얼 FPS 게임은 그래픽의 디테일을 버리고 대신 속도와 타격감에 승부를 걸기 때문입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모든 것에 대한 정밀 묘사는 필요 없지만 총기 부분 만은 좀 더 디테일 하게 묘사하면 어떨까 합니다.
캐주얼 FPS게임 답게 다양하고 화려하고 현란한 전투복을 입고 전투를 합니다.
심지어 총도 치장을 할 수 있는데 투명 총도 있습니다. 여기에 폭탄 효과도 다양합니다. 이게 큰 재미입니다. 사실적인 FPS 게임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그런 비현실성을 싫어하지만 캐주얼 FPS 게임이 가진 미덕이 그런 현실성을 살짝 무시하면서 깨알 재미를 준다는 것입니다.
1. 속도
캐주얼 게임 답게 엄청난 속도를 보여줍니다. 이 속도는 중의적입니다.
FPS 게임은 컨트럴 싸움입니다. 적이 보이면 왔다갔다 스텝을 밟으면서 상대의 머리를 노려야 합니다. 연사 보다는 점사가 유리합니다.이렇게 왔다갔다 스텝을 밟으면서 총을 쏘거나 저격총으로 대기를 타고 있다가 한 방 쏘고 숨고 쏘고 숨고 하려면 높은 초당 프레임을 유지해야 합니다. 아바 같은 고사양 게임은 1초당 뿌리는 프레임 숫자가 60FPS인데 반해서 '크로스파이어'는 놀랍게도 166.5FPS를 보이네요. 이 숫자가 높을수록 끊기지 않고 부드러운 움직임과 함께 빠른 반응 속도를 보여줍니다.
순간에 일어나는 행동에 대한 콘트롤 싸움이 FPS게임의 매력입니다.
여기에 리젠 시간이 없을 정도로 빠르게 다시 부활해서 게임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쉼 없이 계속 플레이 할 수 있는 것도 장점입니다.
2.타격감과 사운드 플레이
타격감이 아주 좋습니다. 특히 연속 사살을 할 경우 중앙 하단에 다양한 표시를 통해서 적을 사살할 경우 쾌감을 증폭 시켜줍니다. 총기의 소리도 무척 뛰어난데요. 110여 종의 다양한 난위도의 맵과 400종의 무기를 직접 체험할 수 있습니다.
이 '크로스파이어'는 소리가 중요한 게임입니다. 발자국 소리를 듣고 적이 어디서 접근 하는지 대충 알 수 있습니다. 철판 위를 걷는 소리와 카펫 위를 걷는 소리가 달라서 소리만 듣고 있으면 적이 어느 방향에서 어디 쯤 오는지 알 수 있습니다. 때문에 이어폰을 끼고 게임을 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저는 이 소리 구분을 잘 하지 못해서 같은 팀원에게 쓴소리도 들었습니다.
"아니 뒤에서 다가오는 걸 몰라요?"
ㅠ.ㅠ "오늘 처음이예요"
쓴소리를 듣고 생각해보니 발자국 소리가 아주 중요하더군요. 특히 다른 게임에서 보기 힘든 '쉐도우 모드'의 경우는 한쪽 팀이 투명 모드로 다가오는데 눈으로는 잘 보이지 않지만 발자국 소리로 적을 예측하고 사격을 해야 합니다. 숨소리도 중요할 정도로 소리에 잔뜩 집중해야 합니다. 특히 쉐도우모드에서는 숨소리로 적을 찾아야 합니다.
3. 다양한 게임 모드
크로스파이어는 다양한 게임 모드를 제공합니다.
적과 단순 하게 총질을 하는 '일반모드'를 넘어서 몬스터를 처치하는 퀘스트 같은 '도전모드'와 크로스파이어의 인기 모드인 '고스트모드'를 업그레이드한 '쉐도우 모드'를 제공합니다. '쉐도우모드'는 아주 몰입감이 뛰어난데 한쪽 편은 투명화 되어서 근접 무기로 적을 뒤에서 칼로 사살을 할 수 있습니다.
'쉐도우모드'는 고스트매치와 비슷하지만 유저의 캐릭터가 짱박혀서 멈추어 있으면 100% 투명인간이 될 수 있습니다
이를 퓨어리 고스트라고 부르는데 이 100% 투명화 된 적을 죽이려면 적의 숨소리나 잔상을 보면서 예상 사격을 해야 합니다.
위 이미지를 보시면 얼마나 투명한 지 알 수 있습니다. 정말 눈 크게 뜨고 봐도 잘 안 보입니다. 뭔가 쑥 지나가도 잘 모를 수도 있을 정도로 투명도고 높습니다. 그래서 눈 보다는 소리로 예상 사격을 해야 하는데 이 쾌감은 다른 FPS게임에서 느낄 수 없는 매력입니다. '크로스파이어'의 최고 매력을 꼽자면 전 주저없이 이 '쉐도우 모드'를 꼽고 싶습니다.
이외에도 감염전은 상대를 감염시켜서 같은 괴물로 만들어서 플레이어 모두를 감염 시켜서 괴물로 만들면 게임이 끝나는 모드도 흥미롭습니다. 감염이 되면 나도 괴물로 변해서 다른 유저를 감염 시키는데 마치 좀비가 된 기분도 느낄 수 있습니다.
또 다른 매력이 있다면 업적 시스템입니다. 이는 다른 FPS게임에도 있는 시스템이지만 다른 게임과 달리 적을 많이 사살해도 주지만 많이 죽어도 줍니다. 보통은 잘하는 사람에게만 훈장을 주는데 반해, 크로스파이어는 못해도 상을 줍니다. 즉 오래 플레이할수록 업적은 늘어갑니다. 물론 많이 죽는 것보다 많이 죽이는 것에 대한 업적이 더 많죠.
다양한 게임 모드는 다음에 또 집중적으로 소개하겠습니다.
특정 무기만 사용하는 특수전 체험기
일반전은 다양한 무기를 사용하는 재미가 있지만 특정 무기만 사용하는 특수전도 인기가 높습니다.
칼만 쓰는 칼전, 권총만 사용할 수 있는 권총전 등 다양한 특수전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방을 만들고 왼쪽 상단의 일반전 메뉴를 누르면 그 맵에서 사용할 수 있는 특수전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특수전을 할 때는 무기를 그 특수전에 맞게 미리 구매 후에 장착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저격전 하는데 라이플 소총을 들고 나가면 총이 골라지지 않습니다.
스텝이 중요한 칼전
칼전은 고도의 집중력이 필요로 합니다. 총 소리가 나지 않아서 아주 조용한 모드죠. 칼 하나만 들고 적에게 다가가면서 스텝으로 적의 칼을 피하면서 찔러야 합니다. 저 칼질은 잘 못합니다. 그래서 엄청나게 죽었습니다. 죽다보니 열받았고 짧은 칼 대신에 구르카라는 긴 칼을 차고 도전 했지만 워낙 고수들이 많아서인지 제가 못해서 인지 태반이 죽네요. 그래도 적의 스텝을 보고 적이 휘두를 때 바로 치고 들어가면 승률이 높습니다.
육박전의 재미도 느낄 수 있습니다.
당기고 쏘고 숨는 저격전
저격전도 전 잘 못합니다. 쏘고 숨고는 잘하는데 점프하면서 이동하면서 순간 줌을 하고 쏘는 고수들을 보면 할 맘이 안 날 정도입니다. 요즘은 FPS 고수들이 많은데 그중에서도 저격 고수가 엄청 많습니다. 이건 뭐 근접해서도 저격총으로 죽일 정도로 뛰어난 고수가 많죠. 저격전에서도 연전 연패입니다. 그나마 대기하고 있다가 쏘는 대기 샷은 좀 되네요.
저격전은 많이 해야 실력이 늘 수 있으니 꾸준히 해야 합니다. 참고로 '크로스파이어'는 게임 플레이를 저장한 후에 리플레이 해서 볼 수 있는데 리플레이 영상을 보면서 상대의 전략을 배울 수도 있습니다.
근접전의 짜릿함 '샷건전'
다른 캐주얼FPS 게임에는 저격전과 칼전, 권총전 정도만 있는데 '크로스파이어'는 좀 더 다양한 특수전이 있습니다.
그 특수전은 바로 샷건전입니다. 샷건전은 근접전의 또 다른 재미를 주는데 이 '샷건전'은 딱 제 스타일이네요. 근거리에서 적의 뒤에서 빵빵 쏘는 재미가 좋습니다. 예측하지 못한 곳에서 기습적으로 나와서 샷건으로 한 방에 날리는 재미가 있습니다.
칼전 보다 먼 거리에서 서로 쏘는 재미가 좋습니다.
뒤에서 접근해도 머리를 맞추지 못하면 역으로 당하는 '헤드샷전'
또 하나의 흥미로운 특수전은 '헤드샷전'입니다. 이 헤드샷전은 말 그대로 헤드샷을 날리지 않으면 적이 죽지 않습니다.
보통 적 뒤에서 몰래 접근하면 미리 흥분해서 연사로 갈깁니다. 그러나 머리를 맞추지 못하면 오히려 역공을 당할 수 있습니다.
수 없이 뒤에서 접근했지만 조기 흥분을 해서 연사를 통한 난사를 하다가 오히려 차분한 적에게 간단하게 헤드샷 맞고 잘 죽네요.
바추카와 칼전을 섞은 '바추카 칼전'
바추카 칼전은 아주 아주 특이합니다. 어떻게 이런 생각을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상상력에 박수를 쳐드리고 싶네요.
바추카 칼전은 팀데스매치 모드에서 '레드아이' 맵에서만 가능 합니다.
게임을 시작하면 바추카포를 하나씩 들고 나옵니다. 그리고 그 바추카포를 상대편에게 발사를 합니다.
그런데 이 포탄이 빠르게 날아가는 것이 아닌 아주 아주 느리게 날아갑니다. 심지어 걷는 속도보다 느립니다. 바추카포 포탄을 구경할 수 있을 정도로 느립니다. 그러나 저거 맞으면 죽습니다.
기본적으로는 칼전입니다. 칼전을 하는데 방해 요소가 느린 바추카 포탄입니다. 처음에는 이렇게 느린데 누가 맞아? 라고 생각했는데 정신 없이 칼질을 하다보면 뒤에서 느리게 다가온 포탄에 맞고 죽을 때가 많습니다. 느리기 때문에 이걸 잘 이용해서 스텝을 밟으면서 칼질을 해야 합니다. 아주 색다른 재미를 줍니다.
크로스파이어 바로가기 http://www.crossfire.co.kr/
크로스파이어에 대한 체험을 할 수 있는 BJ머독의 크로스파이어 아프리카 방송
요즘 먹방과 함께 아프리카TV에서 인기 있는 방송은 게임 방송입니다. 인기 BJ인 BJ머독이 12월20일~1월 10일 매주 금요일 오후 8시에 크로스파이어 방송을 합니다. 이분 방송 몇 번 봤는데 정말 유쾌한 분입니다.
http://www.crossfire.co.kr/News/noticeView.asp?intBVN=15104&iPN=1&sM=0&sT= 에서 자세한 내용을 볼 수 있습니다.
지난 방송은 유튜브를 통해서 볼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오픈 이벤트를 하고 있는데 친구와 함께 플레이하면 다양한 보다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글은 원고료를 받고 작성한 글임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