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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세상에 대한 쓴소리

석호필이 동성애자라는 기사 그건 아직까진 루머일뿐이다.

by 썬도그 2007. 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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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즌 브레이크로  유명해진  웬트워스 밀러 일명 석호필이 동성애자라는 기사가 나왔네요

'석호필' 밀러는 동성애자 기사보기

석호필을 평소에 좋아하지 않아 그런가 보다 했는데  국내 신문기사들의 행태에 약간 의아스런 생각이 들었다
위의 기사를 보면 페레즈 힐튼 닷컴 의 기사를 기대로 번역만 수준의 기사인데  한국일보의 기사만보면
페래즈 힐튼 닷컴이 무슨 외국의 언론사정도로 묘사되고 있는데   

정작 페레즈힐튼닷컴(http://perezhilton.com/)은  언론사가 아니다. 그냥 셀레브레티 블로거이다.
외국엔 해외유명인사들의 일거수 일투족을 중계방송하듯 하는 블러거들이 많다.  그러므로 저 패레즈힐튼
닷컴은 언론이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사실유무에 대한 증명에 대한 책임감이 거의 없는 싸이트이다
한마디로 가쉽거리 하나 물고  추측성 기사 남발하는 싸이트라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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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룩을 입고 있다고  게이라고 하기엔  좀 억측이 있다.  국내 방한할때 가까워졌다는 소리도 어디까지 추측일
것이다. 언론사도 아닌데  국내 방한하여 CF찍고 돌아갔는데  기자가 한국에 온것도 아닐것이다.

저게 사실인지 아닌지는 아직 잘 모른다  그 사실관계가 알려지기 까진  루머로 취급해야 할것이다.
루머와 팩트는 엄연히 다르다.

석호필 자신이 인정하기 전까지는 그 진위여부를 알기 힘들지만  그렇다고 저렇게 게이라고 기정 사실화 시켜
놓고 만약 나중에 아니라고 밝혀지면  그 책임은 언론사가 질것인가?

해외스타라고 맘대로 요리해선 안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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