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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권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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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서 인스타그램에 처음 올린 사진이 화제

썬도그 2013. 2. 27. 11:29


같은 민족이 너무마 창피스러울 때도 있고 때론, 가슴 뭉클하기도 합니다. 머리에 뿔이 나고 늑대 같이 생긴줄 알았던 북한 주민들과 함께 손을 잡고 평화를 노래하던 떄가 잠시 있었지만 지금은 다시 총뿌리를 겨누고 있네요. 

뭘 했다하면 극닥까지 밀어올리는 이 극단성, 그래서 세계에서 최고의 공산주의 근본주의 국가로 만든 북한, 
남한은 세계 최고의 노동강도와 부동의 자살율 1위 국가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 극단성이 한국을 발전 시키게도 살기 어렵게도 만들고 있습니다. 경쟁에서 살아 남아야 한다고 아이들에게 말하는 부모민들이 대부분인 상태에서 경쟁주의와 자살율은 크게 달라지지 않을 것입니다. 

북한은 떠 어떤가요? 세계에서 가장 폐쇄적인 국가, 마치 국가 자체가 하나의 사파리가 된 듯 구경꺼리가 되고 잠입취재라도 하면 9시 뉴스에 나오는 가장 폐쇄적인 국가, 화성도 자유롭게 촬영할 수 있는 시대인데 북한만큼은 자유롭게 촬영할 수 없습니다.

이런 북한에서 SNS 사진서비스인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린 사람이 있습니다.


출처 http://instagram.com/p/WJHxUNOCkm/

북한은 이집트 통신사의 지원으로 현재 3G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가입자 숫자는 적어도 그 증가숫자는 엄청납니다. 북한 정부에서 확 뿌려서 그런 듯 합니다. 돈 주고 사는 것이 아닌 그냥 당 간부 등에 그냥 주나 봅니다.

북한의 유일한 통신사는 고려링크입니다. 이 고려링크는 북한 주민들을 위해서만 서비스를 했었습니다. 그런데 북한으로 여행 온 여행자에게도 서비스를 시박 했습니다.

위 사진은 지난 2월 25일에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사진입니다. 붉은 색으로 된 선동문구가 보이네요. 북한의 정체성이 된 이미지입니다. 위 사진을 올린 사람은 Jean H. Lee입니다. 시진에는 북한 3차 핵실험 성공을 축하하고 있습니다. 


이분은  AP통신의 서울지부 편집장입니다. 서울에서 평양을 왔다갔다 하는데 AP답게 평양에 자주 갈 수 있네요. 예전 보다 평양에 가는 것을 쉽게 허가 안 해주는 현 정부지만 그럼에도 AP 같은 국경을 넘을 수 있는 통신사 편집장이면 평양에 갈 수 있나 봅니다.  

이분의 트위터에도 인스타그램에 올린 평양 사진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기술적인 이유로 아직까지 로밍을 할 수 없지만 
100~200달러를 내면 SIM카드를 교체하거나 USB모뎀을 사용해서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북한 정부가 철저하게 이걸 제한 했는데 뭔 조화인지 이걸 풀었네요. 어린 독재자가 이번 개방 처럼 문호를 좀 개방 했으면 합니다. 나이가 젊고 해외 유학도 하고 왔으니 좀 깨어 있는 생각을 할 줄 알았더니 김정일 보다 더 과격한 인물 같습니다. 

경험없는 무대뽀는 객기를 넘어 자기 파괴를 하는 것을 많이 봤는데 어린 독재자가 똘끼가 있으면 큰 재앙이 될텐데요.
정말 만나면 뒤통수 한 대 쳐주고 싶습니다.  북한에 인터넷이 개방되면 개방 될수록 북한의 거대한 문은 서서히 열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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