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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가젯

음악을 보는 즐거움을 주는 방안의 음악분수. 워터 댄싱 스피커

by 썬도그 2012. 1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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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때문일까요? 풍요로움 때문일까요? 나이 들어가면서 음악을 듣지 않게 됩니다. 나이 때문도 있겠지만 음악 말고도 보고 들을 것이 넘쳐납니다. 예전에야 소일꺼리로 음악감상과 독서가 대부분이었지만 요즘은 길거리에서 TV나 영화를 보고 게임을 하는 시대가 되어서 음악의 경쟁상대가 많아졌습니다. 특히 스마트폰이 게임기가 되면서 음악의 강력한 경쟁상대가 되었죠.

다만 눈을 활용해야 하는 작업을 할 때는 음악이 좋습니다. 운전을 하거나 단순반복 작업을 하는 곳에서는 음악이 아주 매력적이죠. 그러나 쉬는 시간에 음악만 듣고 있으면 좀 허전합니다. 눈은 먼산을 보거나 멍하게 있거나 그냥 눈을 감고 있는데요. 음악을 볼 수 없기 때문에 지루한 감도 있습니다. 이런 시각적인 지루함을 제거해 주는 것이 바로 워터 댄싱 스피커입니다. 


 워터 댄싱 스피커는 4개의 컬러로 된 LED 램프가 스피커위에서 튀어오르는 물을 컬러플하게 물을 들여 보는 즐거움을 배가 시킵니다.  쿵쿵 스피커가 진동하면 스피커 위에 물이 퉁퉁 튀겨 오릅니다.  특히 바운스가 많은 댄스 음악 즐길 때 아주 신나겠네요. 이 모습을 보면 춤을 좋아하는 분들은 방에서 물의 컬러플한 튀김과 함께 몸을 튀겨 줄듯 합니다.






 가격은 63달러로 싼 가격은 아니지만 음악을 취미로 듣는 사람들에게는 신나는 볼거리가 될 것입니다. 배터리로 작동하는 것은 아니고 USB로 전원을 공급하는 방식인데요. PC용 스피커로 괜찮겠네요. 동영상을 보니 한 여름밤에 하는 음악 분수 같기도 합니다. 

출처 http://www.red5.co.uk/water-dancing-speakers.as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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