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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총기사고가 많이 일어나고 있지만 남자들은 총에 대한 로망이 있습니다. 한국 남자들이야 대부분 군대에서 소총을 쏘기에 큰 로망은 없지만 일본 남자들은 총을 쏴볼 기회가 없어서 한국에 와서 권총 사격장에서 권총 사격을 많이 한다고 하죠. 저도 권총은 한번 쏘고 싶습니다. 특히 데저트 이글 한 번 쏴 보고 싶은데 반동이 엄청나다고 하죠.
이 권총은 좀 특별한 권총입니다. 총알과 둥그런 탄창이 있는 리벌버 권총입니다. 불량률도 낮고 정확도가 높아서 리벌버 권총을 좋아하는 형사분들이 많죠. 그런데 이 권총은 아주 작습니다.
얼마나 작은지 손바닥의 1/4 크기 입니다.
이 권총은 정밀한 시계를 잘 만드는 스위스에서 만든 스위스미니건이라는 권총입니다.
청바지에 거니 무슨 악세사리 같네요. 하지만 이 권총 실제로 발사가 됩니다. 총알을 넣고 발사가 가능한데 그 위력은 B.B탄 보다 못합니다. 위력이 약한게 다행이죠. 권총의 위력이라면 암살용으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기네스에서 세계에서 가장 작은 권총이라고 등록을 시켜주웠네요. 크기는 작지만 가격은 6,422달러로 한화로 약 729만원입니다. 헉 소리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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