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아이들의 로망은 로봇장난감과 함께 자동차입니다. 소형 자동차를 몰고 이리저리 움직이는게 꿈이죠. 지금은 보편화 된 장난감이지만 어린이용 자동차 장난감은 어린 시절 부러움의 대상이었습니다.
장난감 같은 그러나 아빠랑 함께 즐길 수 있는 콘셉트 전기자동차 Camatte가 도쿄 오다이바의 빅사이트에서 개최된 도쿄 장난감쇼에 나왔습니다.
도요타에서 만든 자녀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전기차 카맛테
길이는 2.7미터 높이 1.2미터인 이 카멧테는 3인승 전기 자동차입니다. 장난감쇼에 나온 것에서 알 수 있듯 도로 주행용이 아닌 장난감으로 봐야 할 것 입니다. 따라서 도로 주행이 아닌 아파트나 마당에서 노는 정도입니다. 그러나 아이들만 사용하는게 아닌 어른도 함께 타고 놀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이 뚜껑이 착탈 가능한데요. 아이에게 운전을 가르칠 때 괜찮겠네요. 다만 아이가 너무 조숙해서 이 카맛테 마스터 하고 아빠차를 운전하면 안되겟죠
부모와 자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전기차라는 컨셉으로 만들어진 컨셉 장난감 차로 모터와 배터리로 주행할 수 있습니다. 장난감 자동차이지만 속도는 최고 40km까지 올릴 수 있고 주행거리는 약 15km입니다. 공원에 가면 전기차 작은 것들 있던게 그거와 비슷하네요.
앞에는 한 명이 뒤에는 두 명이 탈 수 있는데 아머비가 앞에 타고 아이들 두명을 뒤에 태우고 동네 마실 다니면 아주 좋겠는데요. 안에는 사이드 브레이크도 있는등 운전을 배울때 필요한 대부분의 것이 있습니다. 아이들 말고 여자분들 운전 연습용으로도 괜찮겠네요. 뒷 자석에 있는 사람이 운전자의 운전을 바로 옆에서 볼 수 있어서 좋지만 좀 좁긴 하네요
카맛테 차체는 나사를 풀어서 쉽게 교환할 수 있어서 다양한 외장을 원하는 색상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콘셉트 자동차라서 상용화는 계획되고 있지 않지만 운전 연습용이나 아이들 장난감으로 괜찮을 듯 하네요. 하지만 가격이 무척 비쌀듯 하네요.
출처 http://monoist.atmarkit.co.jp/mn/articles/1206/15/news09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