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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사진/외국사진작가

수중사진의 달인 David Doubilet 사진작가

by 썬도그 2012. 6.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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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스마트폰 방수팩을 샀습니다. 스마트폰을 넣고 밀봉해서 청계천과 안양천과 계곡에 담궈서 수중 촬영을 했습니다. 청계천은 참 맑아 보이였는데 직접 카메라를 넣고 찍어보니 많이 더럽더라고요. 안양계곡의 물은 아주 깨끗했지만 물속이라서 그런지 빛이 약해서 선명하게 담기지는 않았습니다. 천상 DSLR이나 수중 전용 카메라 불러야겠더라고요. 

아래에 소개해드릴 사진작가는 수중촬영의 달인입니다. 강, 바다 어떤 곳이라도 그는 강하고 경험이 많습니다. 28살의 어린 나이지만 내셔럴 지오그라피에서 자주 그의 사진을 만날 정도로 뛰어난 수중 사진작가입니다. 





이런 사진은 찍기 쉬운게 아닙니다. 카메라를 들고 바다에서 둥둥 떠 있으면서 셔터를 눌러야 하는 것도 있지만 강력한 플래쉬틀 터트러줘야 합니다. 역광인상태에서 바다속에 강한 빛이 들어가니 마치 그림과 같아 보입니다. 






 이 사진도 기가 막히네요. 우연히 1박2일을 봤는데 차태현이 GO PRO카메라로 수중에 넣고 돌고래를 찍던데요. 그런 모습과 비슷하네요


이 사진은 식겁 하네요. 돌고래인줄 알았는데 상어떼네요. 이 작가 대범합니다. 플래쉬틀 터트렸네요. 


한분야에서 실력인정을 받을려면 부던한 노력을 해야 합니다. 창의적인 사진, 열정적인 사진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출처 http://www.daviddoubil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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