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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권력이다

손으로 전기를 발전 해서 꺼내 먹을 수 있는 수동 자판기 본문

물건너온 소식/신기한제품

손으로 전기를 발전 해서 꺼내 먹을 수 있는 수동 자판기

썬도그 2012. 3. 15. 19:54


일본은 자판기 왕국입니다. 개인주의가 발달한 나라라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무슨 골목 골목에 자판기 천지입니다.
자판기만 많은 게 아닌 자판기 종류도 천차만별입니다. 별별 자판기들이 다 있습니다.  책 자판기는 기본 여고생 팬티 파는 자판기도 있더군요. 뭐 잠시 등장했다가 사라진 자판기이지만 정말 별별 자판기가 다 있는 나라입니다

뭐 자판기가 좋은 점은 많죠. 유지비가 인건비 보다 적게 들고
24시간 운영할 수 있고요.  그런데 신기한 자판기가 등장 했습니다.  평소에는 여느 자판기와 다른게 없습니다
그런데 전기가 끊어지면 진가를 발휘 합니다. 자판기 전면에 있는 손잡이를 70번 돌리면 전기가 생산되고 5명 정도가 먹을 수 있는 캔을 떨굽니다





70번을 돌리는게 힘들어 보이긴 하지만 그래도 비상시 전기가 끊어졌을때는 자판기 부수지 않고 캔을 먹을 수 있습니다.
재난 영화 보면 주인공이 자판기 발로 차서 꺼내 먹잖아요.  이런 기발한 혹은 무모해 보이는 자판기를 일본에서 만든 이유는일본의 재난이 많은 나라이기 때문입니다.

어제도 일본에 큰 지진이 있었는데 지진이나 풍수해등을 입어 전기가 끊기면 큰 피해를 받습니다. 하다 못해 일본에 널려 있는 자판기 안에 있는 음료수나 생필품도 꺼낼 수 없고요

Sanden사에서 선보였는데 일본에서나 유용하지 다른 나라에서는 그닥 그렇네요



생각해보니 이런 자판기라면 논두렁이나 전기가 들어가지 않는 산 중간이나 강변이나 오지에 설치해도 되겠네요.
갑자기 떙기는 자판기가 되었습니다. 전기가 항상 우리 곁에 있다고 생각해서 그랬나 보네요. 아무튼 좋은 아이디어입니다

출처 : 재팬트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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