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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 드라큘라, 뱀파이어, 늑대인간 이런거 없습니다. 하지만 서양인들은 마치 실존 하는 것 처럼 이야기를 쓰죠
개인적으로는 이런 허상의 좀비물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있지도 않는 상상의 존재들을 실존하는 것 처럼 다루는게 영 그러네요.
그런데 이런 서양문화의 단면을 볼 수 있는 경선대회가 있습니다.
좀비 공격을 막을 수 있는 안전가옥 경선대회가 열렸습니다 http://zombiesafehouse.wordpress.com/
그 좀비 안전가옥 경선대회에서 1위한 집을 소개합니다
1위한 집은 디자이너 Austion Fleming가 디자인한 베가본드입니다. 이 집은 등에 메고 다닐 수 있는 이동식 피난처인데 위급시에는 아르마딜로 처럼 둥글겨 펴서 그 안에 숨으면 됩니다.
태양열로 전기도 생산이 가능해서 스마트폰 충전도 가능합니다. 좀비용이 아니라 실재로 여행용으로 나와도 괜찮을 듯 싶기도 한데요
엉뚱한 상상에서 나온 디자인이지만 좀비가 아니라 실제 여행자용 텐트로 나와도 좋을 듯 합니다.
2위는 오일탱크를 개조한 좀비 안전가옥입니다. 기름냄새 나서 살수 있을까요?
아무튼 별 대회가 다 있네요
출처 http://zombiesafehouse.wordpres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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