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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너온 소식/해외화제

밀라 요보비치가 모델이 된 지구 종말 2012년 달력

by 썬도그 2011.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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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 요보비치를 보면 마치 지구 종말의 느낌이 난다고 할까요? 뇌쇄적이면서 알 수 없는 미래의 우울함이 담긴 눈빛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좀비물 이나 SF물에 많이 나오나 봅니다.

세계적인 주류업체인 Campari가  밀라 요보비치라는 유명배우를 모델로 한 2012년 달력을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그냥 일반적인 달력이 아니라 약간 섬뜩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현존하는 지구 재앙의 요소들을  표현한 달력들입니다. 2012년이 지구 종말의 해라고 많이 떠드는데 세기말적인 무서움도 함께 담겨 있네요. 



1월 물


 
2월 허리케인



3월 사막화





 4월 외계인 침공




5월 공해


 
6월 대홍수




 
7월 화산



 
8월 번개




 
9월 빙하



 
10월 운석




11월 기후 변화



 
12월 폭발


밀라 요보비치가 악마적인 느낌이 약간 있었는데 이 캘린더를 보니 더 무섭네요.  소재가 무서워서 그런지. 그래도 매력적인 요보비치입니다. 4월이 홀딱 깨네요. 외계인 침공, 


출처  http://adsoftheworld.com/blog/campari_its_the_end_of_the_world_baby_calend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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