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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후쿠시마 원전사고때 일본은 굴욕을 맛봤습니다.
로봇강국인 일본로봇이 아닌 미국로봇이 후쿠시마 원전내부로 들어가서 작업을 했기 때문입니다. 이후 일본은 그 굴욕을 만회하기 위해서 일본 작업로봇을 들여보냈지만 일본 로봇이 통신두절되어서 원전 내부 어딘가에 멈춰있습니다.
일본인들은 아시모를 쳐다봤습니다. 걷고 뛰는 이 작은 아시모가 정작 그런 원전작업에는 투입하지 못함에 효용성은 없다고 수근거렸죠. 그 뒷담화를 들었는지 아시모가 진화했습니다.
이번에 새로 업그레이드 된 아시모는 보온병을 따고 물을 따르며 한발로 뛰고 축구공도 찹니다
손목에 보다 많은 관절과 센서를 부착해서 보온병을 딸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한발로 뛰는 모습은 보다 사람과 닮아졌습니다. 혼다는 아시모를 지금 당장은 아니지만 후쿠시마 원전 내부로 투입할 생각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일본인들이 받은 상처를 아시모가 매꿀수 있을까요?
이 정도의 능력이라면 사람과 같은 행동을 할 수 있고 원전 내부에도 들어갈 수 있을것 같은데요. 문제는 사람과 같이 쉽게 계단을 오르내리는게 아닌 아시모라도 평탄한 계단은 모르겠지만 울퉁불퉁하거나 바닥에 이물질과 작은 돌맹이들이 있으면 어퍼지는게 문제죠. 문제는 엎어지면 혼자 일어나기 힘들다는 것 입니다.
사람과 같이 엎어질때 손을 뻗거나 해서 넘어지는 것을 방지하는 기능도 없고요. 그래서 전 이 로봇보다는
미 육군에 납품 예정인 보스턴 다이나믹스사가 개발중인 PETMAN이 더 근사하네요. 아시모는 그냥 패션 모델같고 PETMAN은 군인 같아서요. 더 실용적이고 활용성이 더 높습니다.
로봇강국인 일본로봇이 아닌 미국로봇이 후쿠시마 원전내부로 들어가서 작업을 했기 때문입니다. 이후 일본은 그 굴욕을 만회하기 위해서 일본 작업로봇을 들여보냈지만 일본 로봇이 통신두절되어서 원전 내부 어딘가에 멈춰있습니다.
일본인들은 아시모를 쳐다봤습니다. 걷고 뛰는 이 작은 아시모가 정작 그런 원전작업에는 투입하지 못함에 효용성은 없다고 수근거렸죠. 그 뒷담화를 들었는지 아시모가 진화했습니다.
이번에 새로 업그레이드 된 아시모는 보온병을 따고 물을 따르며 한발로 뛰고 축구공도 찹니다
손목에 보다 많은 관절과 센서를 부착해서 보온병을 딸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한발로 뛰는 모습은 보다 사람과 닮아졌습니다. 혼다는 아시모를 지금 당장은 아니지만 후쿠시마 원전 내부로 투입할 생각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일본인들이 받은 상처를 아시모가 매꿀수 있을까요?
이 정도의 능력이라면 사람과 같은 행동을 할 수 있고 원전 내부에도 들어갈 수 있을것 같은데요. 문제는 사람과 같이 쉽게 계단을 오르내리는게 아닌 아시모라도 평탄한 계단은 모르겠지만 울퉁불퉁하거나 바닥에 이물질과 작은 돌맹이들이 있으면 어퍼지는게 문제죠. 문제는 엎어지면 혼자 일어나기 힘들다는 것 입니다.
사람과 같이 엎어질때 손을 뻗거나 해서 넘어지는 것을 방지하는 기능도 없고요. 그래서 전 이 로봇보다는
미 육군에 납품 예정인 보스턴 다이나믹스사가 개발중인 PETMAN이 더 근사하네요. 아시모는 그냥 패션 모델같고 PETMAN은 군인 같아서요. 더 실용적이고 활용성이 더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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