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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IT월드

아이패드를 데스크탑PC로 만들어주는 iLuv의 워크스테이션

by 썬도그 2011. 9.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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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잡스는 RIM사의 블랙베리를 보면서  하단의 깨알같은 버튼을 보면서 비판을 했습니다. 이런게 필요한가? 자리만 차지하고 있지 않나?  입력할때만 필요한데 항상 거기 붙어있어야 하냐면서 가상키보드를 선보였습니다. 키보드가 사라진 아이폰은 그렇게 해서 가상키보드가 들어갑니다. 가상키보드 타이핑 치기 좋지 않죠. 하지만 익숙해지면 그런대로 괜찮습니다

키보드가 사라진 대신 넓은 화면을 사용할 수 있잖아요

짧은 단문을 입력할때는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의 가상키보드가 좋지만 블로깅을 하거나 긴 장문의 글을 쓸때는 키보드가 좋습니다.  

iLux는  스피커와 유무선 키보드가 탑재된 워크스테이션 씨리즈를 선보였습니다. 
 



 
iMM514 모델은 iLuv앱을 애플 앱스토어에서 설치하면 키보드와 스피커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이패드와 아이폰, 아아팟의 데크 역활이 가능해 충전도 가능합니다.  키보드는 블루투스 키보드를 사용합니다. 
 




외모만 보면 그냥 데스크탑 PC네요. 다양한 윈도우 프로그램은 사용할 수 없지만 블로깅이나 메모나 타이핑용도로 많이 활용한다면 괜찮을 듯 싶네요. 

 


iMM727은 무선키보드가 아닌 유선키보드입니다. 딱 붙어 있는데 키보드를 움직일 수 없는게 아쉽지만 움직일 필요도 사실 거의 없죠

 




이 제품도 스피커가 포함되어 있고 충전기증도 있으며 틸팅기능도 있어서 앞뒤로 각도 조절이 가능합니다
iMM727은 129달러이고 iMM514는 169달러입니다. 

이상하게 아이폰, 아이패드 악세사리들은 참 비싼듯 해요. 이 제품도 기능과 아이디어는 좋은데 가격이 좀 아쉽네요

 출처 http://i-luv.com/product_detail.asp?idx=1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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