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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되는 영화들이 기대보다 못할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다크나이트 만큼은 기대 이상이었고 제가 유일하게 추종하는 외국 감독인 '크리스포터 놀란'감독의 영화라면 이제는 묻지도 따지지 않고 볼 생각입니다.
인셉션의 충격은 정말 대단했죠. 전 그런 알레고리가 많은 영화가 참 좋습니다
이 크리스포터 놀란 감독은 배트맨 씨리즈를 만들고 있죠.
2005년 '배트맨 비긴즈' 2008년 '다크 나이트' 그리고 2012년 3부작의 마지막이 될 '다크 나이트 라이즈'가 개봉 예정입니다. 지금 한창 영화가 촬영중입니다. 영화 '다크 나이트'에는 볼꺼리가 많았는데요. 탱크 같은 배트카 텀블러가 1편을 장식했고 2편에서는 텀블러가 로켓에 맞아서 고장나자 그 안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나오는 장면을 연출했는데 지금 생각해도 압권이었습습니다.
그리고 2012년 개봉예정인 '다크 나이트 라이즈'에서는 위 사진의 배트윙이 등장합니다.
텀블러에서 변신을 하는 듯 한데요. 헬기처럼 허버링과 낮은 고도에서도 움직이나 봅니다
원래 이 배트윙은 90년 팀버튼 감독의 배트맨에서는 이런 박쥐 모양의 비행기 였는데 디자인이 싹 바뀌었네요
위 사진은 배트맨 촬영장소에서 촬영된 사진입니다.
자동차에 들려서 이리저리 움직이는데 정말 멋지네요. 영상에 보시면 기관포도 달려 있고 배트맨이 운전하는 모습도 보입니다. 하얀 가루들은 뭔지 궁금하네요.
이건 사고인지 연출인지 모르겠네요. 다 멈추는 것을 보니 사고같네요. 진실은 영화를 보면 밝혀지겠죠
2012년이 벌써 기다려 집니다. 올 여름 블럭버스터들 다 별로였죠. 이번 3편 다크 나이트 라이즈에서는 제가 좋아하는 배우인 '앤 헤서웨이'가 캣우먼으로 나옵니다. 큰 눈이 매력적인 배우인데요. 고양이 변신도 기대됩니다
이 영상속의 머리긴 여자가 캣 우먼이 아닐까 하는데요.(로빈인가?) 내려오면서 카메라 하나 박살냈네요. 그런데 배우는 개의치 않는듯 합니다. 우리 같으면 카메라 부셔먹었다고 죄송합니다라고 하는데 몸값이 높아서 그런것이 없는건지 원래 미국 시스템인지 아무런 관심도 안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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