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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를 사람들이 카피캣이라고 합니다. 그 이유는 삼성전자는 세계 최대의 가전업체이지만 혁신적인 제품보다는 다른 회사에서 내놓은 제품을 뜯어보고 분석하고 연구해서 오리지널보다 더 미끈하고 세련된 카피캣 제품을 많이 내놓기 때문입니다.

물론 모든 제품이 그런다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적어도 이 스마트폰쪽에서는 적어도 카피캣수준을 못벗어난듯 합니다.
삼성전자 제품의 이면을 들여다 보지 않고  표피적으로만 본다면 삼성전자 제품은 아주 좋습니다.  가격대비 성능도 괜찮은 편이고 무엇보다 좋은게 바로 A/S죠.  

하지만 삼성전자는 애플을 너무 부러워 합니다. 전체 매출액은 삼성전자가 앞서지만 영업이익은 애플이 더 좋기 때문입니다.
즉 판매댓수는 삼성이 많을 수 있으나 스마트폰 한대당 남는 마진이 애플이 더 좋다는 것 입니다.
 


애플은 아이폰 출시때마다 줄서기를 연출하는 회사입니다. 얼마나 제품을 갖고 싶었으면 밤새 애플스토어 앞에서 줄을 서고 기다릴까요.  애플의 신제품 출시일때마다 겪은 이 진풍경은 해외화제코너로 소개되기도 하죠. 이런 모습을 통해서 애플은 손안되고 코프는 마케팅을 합니다. 특별히  광고를 하지 않아도 광고효과를 내는 이런 줄서기가 애플에게 큰 이익을 가져다 줍니다

국내에서도 아이폰, 아이패드 1호 개통자라고 해서 행사를 하잖아요.
하지만 갤럭시탭1호 갤럭시S 1호개통자 행사 같은 것은 없습니다. 그냥 쉽게 구할 수 있고 줄서서까지 사지는 않습니다. 물론 갤럭시S는 좋은 휴대폰이고 판매가 많이 된 베스트셀러임은 틀립없습니다만 애플의 그 줄서기까지는 따라가지 못합니다.

이 카피캣이라는 오명을 쓰고 있는 삼성전자는 이런 줄서기 문화가 부러웠나 봅니다


작년에 신문사들은 이 사진을 공개하면서  줄을 서서 갤럭시S를 사는 오스트리아 사람들을 소개했습니다.
하지만 이 사진이면의 진실들이 속속 올라왔죠.  블로거들은 이 사진의 진실을 밝혀냈는데 이 사람들이 줄을 선 이유는 갤럭시S가 좋아서라기 보다는  이벤트 행사로 선착순으로 공짜 갤럭시S를 받기 위해서 줄을 선 것이고 삼성전자는 공식사과 까지 했습니다.



 

`갤럭시탭 10.1` 미국 출시에 줄서기 진풍경…국내엔 언제? 전자신문 기사

작년의 경험이 있기 때문에 이 줄서기 진풍경을 보면서 속으로는 또 언론플레이인가 생각했습니다. 기사는 읽지 않고 댓글 부터 봤습니다



역시나 다른 이유가 있었네요.  그레미상 수상 힙합가수의 공연이 있었고 그 공연 볼려고 줄을 섰네요.
몇달전 친기업신문인 매일경제에서 이런 글이 올라왔죠. 뉴욕에 가보면 애플스토어와 삼성전자 제품전시장이 있는데 삼성전자 쪽은 연예인공연이 있으면 좀 많이 오고 그러지 않으면 파리 날린다고요. 반면 애플스토어는 항상 북적인다고 하면서 이런게 두 회사의 차이라고 설명하고 있었습니다. 

그래도 댓글을 다 믿을 수 없기에 확인 해 봤습니다. 정말  어제 베스트바이 매장에서 그 유명가수가 공연을 했는지 봐야죠


어찌된게 댓글이 더 정확한가요?
전자신문의 저 기사는 인과관계를 잘못 써 놓았네요

갤럭시탭 10.1인치 때문이 아니라 힙합가수의 공연때문이 아닐까요? 물론 일일이 붙잡고 뭐 때문에 왔냐고 물어봐야겠지만 그럴 수 없기에 짐작만 해봅니다. 

작년 겨울 인텔의 신제품 발표회를 관람했습니다. 신제품 설명은 간단하게 하고 소녀시대 공연이 있었죠.  
저는 소녀시대 공연도 공연이지만 인텔의 신제품에 대한 이야기가 궁금했는데 소녀시대 공연이 너무 크더군요.
제 앞에 있던 고등학생 10여명은  행사 중간중간 정신사납게 왔다갔다 하더군요.  그때까지도 몰랐습니다. 그 학생들이 왜 인텔 제품 발표회장에 왔는지를요. 그리고 잠시후 소녀시대가 나오자 알았습니다.

인텔이 CPU회사인지 PC제조회사인지도 모르는 학생들이 소녀시대를 응원하로 왔던 것이었습니다.
공연이 끝나고 한 고등학생이 지나가는 말로 이렇게 말하더군요

인텔이 뭐냐~~
모르냐 PC잖아   



전 삼성전자 제품이 후지다 나쁘다 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존경받을 수는 없다고 봅니다. 
그 이유는 이런 저질 언론플레이를 하느니 안하는게 삼성이미지에 좋습니다. 물론 인터넷을 안하고 종이신문을 보는 사람들에게는 저런 마케팅이 먹힐 수 있지만  요즘 사람들이 신문내용 그대로 믿는 사람 많지 않습니다. 특히나 바로 들통날 기사를 왜 저렇게 쓰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런 그림을 원한다면 차라리 일당 10만원씩 줘서  갖가지 갤럭시탭 코스튬플레이를 하게 해서 그림을 하나 만들던지요.  


가만히 보면 삼성전자는 샘이 참 많은 회사입니다. 애플의 아이폰이 아이패드가 줄서서 사던 말던 
신경 안썼으면 합니다. 그렇게 줄서서 사는 제품 많지 않습니다. 지금도 삼성전자 제품 잘 팔리고 있습니다. 
굳이 저런거 억지로 기사써서 욕먹지 말고 다른 회사들처럼 줄서기 마케팅 하지 않았으면 하네요.  

그리고 정말 줄서기가 부럽다면 줄서서 기다릴 정도로 혁명적인 제품을 만들길 바랍니다.  저렇게 유명가수 공연있다고 해서 줄세우면 그게 진정성이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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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에어콘을 왜 살까? 2011.06.10 16: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만큼 갤럭시탭2는 수단방법을 가리지않고 성공작으로 만들어야하니까요..
    갤럭시탭1이 안겨준 그 큰 상처를 갤럭시탭2에서도 반복하면 삼성이 입는 내공은 어휴..

    어차피 태블릿전쟁은 윈도8이 나오는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일거라
    시장성도 검증안된 베타테스터 구글태블릿에 너무 힘뺄거 없는데 말이죠..

  2. Favicon of https://yongphotos.com BlogIcon 용작가 2011.06.10 17: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감합니다 ^^

  3. Favicon of https://love-pongpong.tistory.com BlogIcon 사랑퐁퐁 2011.06.10 17: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내년 원도우8이나오면 많은 지각변동이 있겠군요..
    흥미로운글 재미있게보구 많은 생각하구 갑니다..

  4. realsmart 2011.06.10 18: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윈도우8의 퍼포먼스는 꽤나 인상적이고 애플을 따라하지 않고 독창적인 길을 간
    MS는 역시 MS다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얼마나 실용적일지 궁금해지네요.

  5. i-on-i 2011.06.10 21: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조금더 보충설명을 하면 베스트바이 뉴욕 타임 스퀘어점에서 있었던 행사인데요.
    선착순 200명에게는 $30불 상당의 무료 가죽 케이스를 주구요.
    처음온 50명에게는 Ne-Yo 공연 VIP Access를 그리고 총 100명에게는 공연관람을 할 수 있도록 하고
    공연이 끝난후 Ne-Yo의 팬사인회까지 할 수 있었습니다.
    Ne-Yo가 누군지는 구글링만 해도 잘 알죠. ^^
    미국 언론은 이 이벤트에 대해 자세하게 적었고 갤럭시탭이 이 이벤트때문에 흥행조짐이 있다고 말한 기사는 보질 못했네요.

  6. Favicon of https://milyung.tistory.com BlogIcon 미령 2011.06.11 09: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삼성에 갤럭시1, 2의 주변사람들 평가를 들으면 그렇게 나쁜 핸폰은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저는 상당히 부정적인 생각을 가졌었거든요.
    제가 그런 생각을 가진 원인이 아마도 삼성의 언플 때문인 것 같아요.
    참 웃기죠. 돈 써서 이미지를 실추시킨다니 ㅎㅎㅎ
    애플의 아이폰도 결함도 있고 문제도 있을 수 있다고 생각돼요.
    하지만, 삼성의 그 급함과 주먹구구식 등등 그런 인식 때문에 삼성 제품 전체에 신뢰가 안 가네요.

    뭐 스마트폰 살 생각도 없지만, 만약에 필요하게 된다면 구형이라도 아이폰쪽을 선택하고 싶어요.

    삼성의 제품을 모두 외면하자라는게 아니고 삼성이 정신좀 차렸으면 하는 마음이 있네요.

    • Favicon of https://photohistory.tistory.com BlogIcon 썬도그 2011.06.11 10: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갤스 나쁜 스마트폰 아니예요. 갤스의 문제는 다른 안드로이드폰의 문제이고요. 괜찮은 스마트폰이예요. 그런데 저런 언플로 인해 악감정이 많이 생길 뿐이죠. 그냥 가만히 있어도 제품이 좋으면 알아서 사는게 인지상정인데 왜 저러는지 모르겠어요

  7. Favicon of https://dgulibrary.tistory.com BlogIcon ㅇiㅇrrㄱi 2011.06.11 14: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까 다른 분의 포스팅을 읽으면서... 유명 가수의 공연 티켓을 나눠준다는 미끼를 걸었구나 이해했어요.
    이제보니, 상품증정은 접어두더라도 론칭행사장 자체에서 공연과 팬사인회가 있었군요.
    그냥... 어이가 없습니다.
    슬픈건, 이런 소소한 기사조각들이 모이고 모여서 누군가의 제품구매과정에 깊히 관여할거라는 겁니다.
    그러니 치졸하니 이류니 언플이니 등등의 비난을 들어도, 여전히 저짓을 하는 거겠죠.
    제품 제조력은 일류인지 몰라도, 참 형편없네요.

    • Favicon of https://photohistory.tistory.com BlogIcon 썬도그 2011.06.11 16: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딱 보면 졸부스타일이죠. 품격과 품위는 없고 얍삽한 짓만해서 부자된 졸부와 크게 다르지 않죠. 그래서 그런건진 몰라도 홍라희씨는 명화 아주 좋아라하죠. 그 용인의 창고는 왜 검찰이 안뒤지는지 모르겠어요. 구치소 감방도 압수수색하는 검찰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