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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장소에서 울고 불고 떠들고 뛰고 하는 아이들 보면 그 부모가 꼭 그렇게 아이를 키웁니다.
보통 뛰고 떠들면 조용히 하라고 하지 않고 맘대로 놀게 하는 일부 몰상식한 부모를 보면 아이나 부모나 참 못나 보이죠
아이들은 어른의 거울입니다.
그래서 아이들의 행동을 보면서 내 행동의 잘못을 할 수 있습니다.
캐나다 사진작가이자 아트 디렉터인 jonathan hobin은 어른들의 세상을 아이들로 재현했습니다.
섬뜩한 사건이나 현실세계의 복잡 다단한 일들을 재구성했습니다.
아래 사진씨리즈 이름은 놀이방입니다. 놀이방에서 아이들이 어른들의 세계를 그려냈습니다.
트윈스
지도자 (누군지 아시겠죠?)
아부그레이브
복싱데이
베가스 웨딩
백야
다이아나의 죽음 (다이아나 왕세자비가 파파라치들 추격때문에 죽었죠)
아메리칸 아이돌
39 lashes
세인트(허리케인 카트리나로 인한 수해피해를 담았네요)
봄방학
하프 물범 사냥
사진출처 http://www.jhobin.com/
부모님이나 선생님들은 아이에게 착하게 자라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오늘도 선생님들은 촌지를 받으며 방과후 업체에게서 뇌물을 받아 챙깁니다. 또한 급식업체에서도 한 몫 단단히 챙기면서 교단 위에서는 착하게 살라고 합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잘못된 행동을 하면 회초리를 듭니다.
참 이중적인 어른들이죠. 아이들에게 비친 세상. 스펀지 같이 어른들의 세상을 흡수하는 아이들. 요즘 얘들 보고 말세라고 하기 이전에 우리들 부터 정의사회를 구현해야 하지 않을까요? 아이들 학생들 욕해봐야 누워서 침뱉기입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잘못된 행동을 하면 회초리를 듭니다.
참 이중적인 어른들이죠. 아이들에게 비친 세상. 스펀지 같이 어른들의 세상을 흡수하는 아이들. 요즘 얘들 보고 말세라고 하기 이전에 우리들 부터 정의사회를 구현해야 하지 않을까요? 아이들 학생들 욕해봐야 누워서 침뱉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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