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물건너온 소식/해외화제

윌스미스의 럭셔리한 16미터짜리 2층 트레일러

by 썬도그 2011. 5. 14.
반응형

배우 김윤진이 드라마 로스트를 찍으면서 놀랬던것은 주연배우가 아닌 모든 배우(로스트는 모든 배우가 주조연이긴 하지만)에게 트레일러를 제공해서 놀랐다고 합니다.  배우들이 의상을 갈아입고 분장을 고치고 개인이 쉴 수 있는 공간인 트레일러, 이 트레일러는 배우들에게는 없어서는 안될 공간입니다.

트레일러 크기는 배우의 몸값에 비례한다고 하죠.
대배우들은 얼마나 큰 트레일러를 타고 다닐까요?  

그 대배우중 한명인 윌스미스의 트레일러가 화제입니다.


어마어마하죠. 2층버스크기네요. 길이는 무려 16미터나 됩니다.


이렇게 이동할때는 거대한 트럭이 끌어야 합니다.  이 트레일러는 이름도 있습니다. HEAT라는 애칭도 있는데 영화 
맨인블랙3 촬영 때문에 뉴욕 첼시가에 세워놓았습니다.  

 

대리석 바닥에  100인치 HDTV,  럭셔리한 욕실에 운동을 할 수 있는 공간까지 있습니다. 






가격은 20억 가까이 된다고 하는데  움직이는 5성호텔이네요. 하지만 이 트레일러 불법주차 문제로 뉴욕시에서 떠나던지 사유지에 주차시키라고 지시를 받았습니다. 굴욕아닌 굴욕이네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