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배우 김윤진이 드라마 로스트를 찍으면서 놀랬던것은 주연배우가 아닌 모든 배우(로스트는 모든 배우가 주조연이긴 하지만)에게 트레일러를 제공해서 놀랐다고 합니다. 배우들이 의상을 갈아입고 분장을 고치고 개인이 쉴 수 있는 공간인 트레일러, 이 트레일러는 배우들에게는 없어서는 안될 공간입니다.
트레일러 크기는 배우의 몸값에 비례한다고 하죠.
대배우들은 얼마나 큰 트레일러를 타고 다닐까요?
그 대배우중 한명인 윌스미스의 트레일러가 화제입니다.
어마어마하죠. 2층버스크기네요. 길이는 무려 16미터나 됩니다.
맨인블랙3 촬영 때문에 뉴욕 첼시가에 세워놓았습니다.
대리석 바닥에 100인치 HDTV, 럭셔리한 욕실에 운동을 할 수 있는 공간까지 있습니다.
가격은 20억 가까이 된다고 하는데 움직이는 5성호텔이네요. 하지만 이 트레일러 불법주차 문제로 뉴욕시에서 떠나던지 사유지에 주차시키라고 지시를 받았습니다. 굴욕아닌 굴욕이네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