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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로망은 아이스크림입니다.
아이스크림을 밥대신 먹어도 좋은 나이죠. 하지만 아이스크림 많이 먹으면 장트러블이 생기기에 많이 먹지는 못합니다.
하지만 거대한 아이스크림만 봐도 행복하지 않을까요?
캐나다의 아이스크림 제조업체 Dairy Queen이 총 무게 무려 10톤에 가까운 아이스크림 케익을 만들었습니다.
인기 상품인 아이스크림 케익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서 만들었네요
요즘은 생일잔치할때 아이스크림 케익을 많이 축하해주는데요. 그냥 케익보다는 더 좋더군요
캐나다 Dairy Queen은 2006년 베이징에서 만든 약 8톤 무게의 기존의 아이스크림 케익 기록을 넘어서는 10톤짜리를 만들었습니다. 약 9톤의 아이스크림과 90kg의 스폰지 케이크, 약 136kg의 빙수와 오레오를 부셔서 직원 100명이 모여 14시간 동안 만들었습니다.
모양새는 볼품 없긴 하지만 맛은 좋을듯 해요. 다 만든 케이크는 주변 사람들에게 조금씩 잘라서 나눠 주었습니다.
이 아이스크림 케익은 자선활동도 함께 했는데 아픈 아이들을 위해서 기부활동도 함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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