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바다사진6

2019 오션 아트 해양 사진 공모전 수상작들 해마다 1월이 되면 해양 사진 공모전인 오션 아트(Ocean Art) 사진 공모전 수상자가 발표됩니다. 2019년에는 78개국 출신의 사진가들이 참가했으며 수상자들은 8만 5천 달러(약 1억 원)의 상금을 놓고 경쟁을 했습니다. 최고의 쇼 부문 우승 (차가운 물 부문 우승) 제목 : 게 먹는 물개 사진가 : Greg Lecoeur 촬영장소 : 남극 반도 와이드 앵글 부문 우승 제목 : 스윗립스의 이동 사진가 : Nicholas More 촬영장소 : 인도네시아 라자 암팟 와이드 앵글 부문 준우승 제목 : 엔진 사진가 : Tobias Friedrich 촬영장소 : 이집트 홍해 매크로 부문 우승 제목 : 방사선 촬영 사진가 : Stephano Cerbai 촬영장소 : 필리핀 푸에르토 갈레라 매크로 부문 준우승.. 2020. 1. 18.
소프트웨어 아키텍쳐가 촬영한 바다속 사진들 사진은 진입장벽이 낮아서 그런데 아마츄어들도 뛰어난 사진들을 찍는 분들이 꽤 많습니다. 러시아 보르네슈에 거주하는 소프트웨어 아키텍쳐인 Alexander Safonov는 2002년 부터 피지, 코코 아일랜드 등의 스쿠버를 할 수 있는 곳에서 사진 촬영을 하고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남 아프리카 해안에서 촬영한 수중 사진입니다. 무리를 지어서 상어에 대응하는 정어리떼의 모습이 아름답네요. 우리는 아름답지만 정어리 떼는 공포에 떨고 있는 모습이겠네요. 출처 http://500px.com/photo/20411699 2012. 12. 19.
세상에 똑같은 바다는 없다. 사진작가 Tony Ellwood의 In No Time 하루종일 바닷가 수평선만 바라봐도 배부를 것 같은 생각이 들어요. 다만 그 바다가 고요한 바다일때만 허용되는 시선입니다. 태풍과 같이 거대한 자연재해가 일렁이면 바다는 그 자체가 지옥입니다. 하지만 보통때의 바다는 푸르고 시리고 완벽한 직선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바다도 매일 똑같은 색을 가지고 있지 않아요. 해질녘과 해뜰때와 정오가 다르고 흐린날의 바다와 가을의 바다가 달라요. 봄의 바다와 여름의 바다가 다르겠죠? 제가 바닷가에 안 살아서 잘은 모르지만 아래 사진을 보면 다른게 확실해요 런던의 사진작가 Tony Ellwood는 'In No Time'이라는 제목의 바다 연작 사진을 선보였습니다. 이 제목의 뜻은 '지금 당장에'라는 뜻이라고 해요. 그런데 그의 사진은 당장 만들어낸 사진은 아닙니다.위.. 2012. 9. 25.
수중사진의 달인 David Doubilet 사진작가 작년에 스마트폰 방수팩을 샀습니다. 스마트폰을 넣고 밀봉해서 청계천과 안양천과 계곡에 담궈서 수중 촬영을 했습니다. 청계천은 참 맑아 보이였는데 직접 카메라를 넣고 찍어보니 많이 더럽더라고요. 안양계곡의 물은 아주 깨끗했지만 물속이라서 그런지 빛이 약해서 선명하게 담기지는 않았습니다. 천상 DSLR이나 수중 전용 카메라 불러야겠더라고요. 아래에 소개해드릴 사진작가는 수중촬영의 달인입니다. 강, 바다 어떤 곳이라도 그는 강하고 경험이 많습니다. 28살의 어린 나이지만 내셔럴 지오그라피에서 자주 그의 사진을 만날 정도로 뛰어난 수중 사진작가입니다. 이런 사진은 찍기 쉬운게 아닙니다. 카메라를 들고 바다에서 둥둥 떠 있으면서 셔터를 눌러야 하는 것도 있지만 강력한 플래쉬틀 터트러줘야 합니다. 역광인상태에서 바.. 2012. 6. 11.
바다사진 모여라! 제5회 해양사진 공모전 해마다 4월이 되면 해양문화재단에서 주최하는 해양사진공모전이 열립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이 해양사진공모전을 하는군요 해양문화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유발하기 위해서 매년 하는 이 해양사진 공모전은 5월 14일까지 공모할수 있습니다. 사진 주제는 해양의식. 해양관광(섬.바다) 해양환경과 오염. 해양산업(항만. 선박.조선) 해양레포츠(수상.수중) 해양인물(해양을 배경으로 한 작품)등 크게 6가지 주제이며 이 주제이외에도 바다를 배경을 한 작품도 참여 가능합니다. 참가 희망자는 1인당 5점 이내의 11x14크기로 인화해서 5월 14일까지 해양문화재단에 제출하면 됩니다. 이 부분은 좀 그렇네요. 요즘 대부분 DSLR로 촬영하는데 이미지 파일을 제출하고 수상작만 인화해서 전시하면 될텐데요. 굳이 인화해서 보내라는것.. 2010. 4. 10.
니콘에서 하는 바다사진 컨테스트 니콘에서 영화 바다 쪽으로 한뼘더와 함꼐 바다사진 컨테스트를 합니다. 영화 포스터를 보니 바다가 보고 싶어지네요. 요즘 마음이 복잡스러워서 조만간 동해에 바람좀 쐬러 갈건데 진중을 기해서 담아봐야겠습니다. 바다사진은 뭐니뭐니해도 파란 바다죠. 하지만 눈길을 끌만한 사진은 평범하지 않은 흐린날 비가 오면 더 좋곘죠. 우산을 쓴 사진이 더 눈길을 끌것 같군요 하드에 잠자는 바다사진을 올려보세요. 카메라 3대를 준비했네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니콘은 이벤트건 뭐건 좀 짠돌이 같아요. 10위까지 인화권이라도 좀 주지 ㅎ 바다시진 저도 올려봐야겠습니다. http://www.nikon-image.co.kr/ 에에 들어가셔서 이벤트 메뉴에서 금방 찾을수 있으실겁니다. 2009. 5. 28.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