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mp3cdp1 흥미진진한 아이리버의 흥망성쇠를 그린 거인과 싸우는 법 아이리버라는 이름은 한류의 이름이기도 했습니다. 연일 방송에 나오면서 IT강국의 위상을 세운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이라고 소개했습니다. 2001년 경은 불법 MP3가 유통이 난무하게 되던 음악의 해방구인 소리바다가 있던 시절입니다. 저 또한 음악 CD를 구매하는 우둔한 짓(?)을 멈추고 소리바다를 깔고 그동안 들어보고 싶었으나 돈이 없어서 듣지 못한 곡들을 다운로드하였습니다. 소리바다로 받은 곡은 CD로 구워서 소니의 얇은 CDP로 들었습니다. 그러나 CD는 꽉꽉 눌러 담아봐야 15곡에서 20곡 이상 담을 수 없었습니다. 그렇다고 당시 고가인 MP3플레이어를 사기도 그랬죠. 제가 기억하는데 한 6곡 정도 담는 중소기업 MP3플레이어가 10만 원이 넘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메모리 가격은 또 얼마나 비싸던지요.. 2011. 3. 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