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VANITYFAIR1 베니티 페어가 촬영한 아카데미 시상 후 파티 사진들 죽기 전에 '칸 영화제'에서 한국 영화가 황금종려상을 받을 수 있을까? 라고 생각했는데 봉준호 감독의 이 바로 탔습니다. 세계 최고 권위의 국제영화상인 '칸 영화제'에서 대상격인 '황금종려상'을 받았을 때 너무 기뻤습니다. 하지만 미국 영화상인 아카데미에서는 국제장편영화상이나 잘하면 아주 잘하면 감독상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아카데미는 단 한 번도 작품상을 외국어 영화에 수상을 한 적이 없으니까요. 그래서 봉준호 감독이 로컬 영화제라고 말을 했습니다. 그런데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감독상 까지는 외국어 영화인 로마의 알폰소 쿠아론 감독이 받았지만 이 영화 로마도 넷플릭스라는 미국 자본이라서 받을 수 있겠다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기생충은 다릅니다. 기생충은 한국어 영화에 한국 자본으로 만.. 2020. 2. 1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