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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뉴스2

SBS보다 더 보수적으로 변한 마봉춘(MBC)의 뉴스의 몰락 평창동 토탈미술관에서 전시회를 보고 버스를 타고 종로로 나왔습니다. 경복궁 앞을 지난 버스는 정부청사를 지나서 아예 움직이질 않습니다. 버스기사님에게 내려달라고 하는 말이 목구멍까지 올라 왔지만 그냥 참았습니다. 그렇게 정부청사에서 세종문화회관까지 약 15분동안 서 있었습니다. 차라리 버스에서 내려서 걸어가는게 더 빠를 정도였습니다 버스에서 내린 후 알았습니다. 왜 버스가 더디게 갔는지를요. 도로 끝에 경찰 버스가 가득했습니다. 정말 짜증나네요. 네 압니다. 오늘 FTA시위 오후 6시에 있다는 것 압니다. 따라서 FTA시위대 때문에 이런 불편이 초래된것이이라고 생각하기에 경찰을 탓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FTA시위대 전혀 없었습니다. 이순신 장군이 서 있는 광화문 광장을 아예 싹 막았습니다. 건널목도.. 2011. 11. 26.
교대역 사고 여과없이 보여준 SBS방송의 선정성 지대로다 아침부터 양대 포탈의 다음과 네이버 몇시간쨰 실시간 검색어 1위가 교대역사고라는 키워드다. 내용인즉 SBS가 어제 교통사고 장면을 노 모자이크로 방영한것이 문제고 그 충격적인 동영상은 이미 일파만파로 퍼져나갔다. 2번의 모자이크 처리를 했지만 시작과 마지막엔 모자이크를 지웠다. SBS란 방송사의 정체성을 여실히 보여준 행태라고 본다. SBS 8시 뉴스는 방송3사중에 가장 시청률이 떨어진다. 공신력이 없는 SBS보도국의 자체 문제이기도 하고 상업 방송이란 태생적 문제도 있다. 한때 SBS가 잘나가고 야심차게 KBS 9시 뉴스와 MBC 뉴스데스크의 아성에 도전해보고자 SBS9시 뉴스란 타이틀로 야심차게 도전한 적이 있었지만 처참하게 깨지고 다시 양대 방송사가 뉴스를 안하는 8시에 돌아갔다 난 이 8시 뉴스를.. 2007.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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