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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카메라2

GO Pro3를 소니 ENG카메라로 이식 시킨 중국 발명가 중국은 인구가 많다 보니 발명가도 많을 것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재미있는 발명도 꽤 많습니다. 베이징 국제 라디오, 영화 및 텔레비전 전시회인 BIRTV에서는 한 중국 발명가가 신기한 제품을 들고 나왔습니다. 이 카메라는 오래된 소니의 ENG카메라 모습입니다. 외형은 ENG카메라이지만 속에는 Go Pro3가 들어가 있습니다. 위 이미지처럼 ENG카메라 속에 GO Pro3를 이식 해 넣었는데 쉽게 말하자면 고프로3의 ENG 코스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복잡한 연결을 통해서 ENG카메라를 작동할 수 있는데 줌인 줌아웃과 녹화 버튼 등등 단순하게 외형만 ENG 카메라가 아닌 사용 가능한 카메라입니다. 하지만 이런 카메라를 왜 만들었는지 이해가 안 갈 정도로 촬영한 카메라 이미지는 조악하기만 합니다. .. 2014. 9. 7.
40년전 ENG카메라? VTR VR-3000 몇년 전 이순재가 무릎팍도사에 나와 방송 초창기의 풍경을 자세히 전해 주었죠. 방송 초창기때는 녹화기기가 없었기 때문에 모든 드라마가 생방송이었다는 말에 많은 사람이 깜짝 놀랐습니다. 연극처럼 생방송으로? 영화로 치면 롱테이크샷으로 매일 찍어야 했다는건데요. 일본영화를 보면 그런 60년대 방송초기의 풍경을 담은 영화가 있긴 합니다. 드라마의 장소가 바뀌면 카메라는 한켠에 서있는 빨래비누를 든 모델을 비추었고 모델은 홈쇼핑처럼 생방송으로 비누 광고를 합니다. 몇개의 광고가 끝난후 다시 카메라는 바뀌어진 세트장을 비추고 다시 배우들은 연기를 합니다. 이게 다 녹화기기가 없었기 때문이죠. 80년대 한국에서는 VTR 열풍이 불었습니다. VTR이 있는 집은 잘 사는 집 없는 집은 못사는집으로 구분되던 시절이었고 .. 2010. 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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