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90년대음악1 음반시장은 이렇게 몰락했다. 그리고 희망을 노래해야한다 한국 음반시장에서 가장 황금기는 언제일까? 사람마다 이견이 있겠지만 음반판매량으로 기준을 삼고본다면 바로 90년대가 아닐까한다. 한국대중가요가 70년대 통기타, 엘리트문화와 트로트문화가 양분하던시절 왠지 노래들이 주눅이 들어 있었다. 항상 팝송의 고급스러운 사운드에 기타 하나로 버텨내던 70년대 80년대초였다. 본격적인 대중가요로써 출발은 아마 80년대 후반이 아닐까한다. 다양성의 태동기 80년대 후반 80년대 후반 서서히 한국가요는 대중가요라는 이름으로 옷을 갈아입고 여러장르로의 도전이 시작된다. 그전에 보기힘든 박남정, 김완선, 소방차같은 댄스가수들과 이문세, 박학기,강수지같은 발라드가수 무한궤도같은 여러장르를 실험적으로 하던 대학가요제 출신그룹과 락과 헤비메탈들도 들을수 있어 70년대의 획일적인 소.. 2007. 12. 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