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80년대 TV1 7~90년대에 방영한 미국 TV를 볼수 있는 MY 90'S TV 신해철 사망 소식에 많은 3,40대들이 고통스러워하고 있습니다. 팬이였던 저는 어제 하루 종일 무기력증에 시달렸고 지금 이 시간도 그냥 멍하게 있는 시간이 많네요. 라디오에서는 하루 종일 신해철 노래만 나옵니다. 지금의 10대 20대들은 잘 모를거예요 신해철이 어떤 존재인지를요. 신해철은 90년대의 아이콘이었습니다. 그리고 특별 했습니다. 노래를 통해서 그렇게 살지말라고 따끔하게 훈계를 했던 뮤지션입니다. 철학적인 가사는 많은 사람들에게 큰 울림을 줬죠. 물론 저도 그 가사와 뛰어난 멜로디 때문에 신해철 노래를 좋아했고요. 그러나 전 마왕세대는 아닙니다. 고스트 스테이션이라는 심야 라디오 방송을 거의 들어보지는 못했습니다.마왕이라고 하는 분들은 아마 30대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살면서 따스한 말 한마디.. 2014. 10. 29. 이전 1 다음 반응형